임윤찬이 반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건 불과 2년 전이다. 약관의 피아니스트는 매년 실력과 인기를 갱신했다. 올해 한국에서는 서울시향 협연, 단독 리사이틀, 도이치 캄머필하모닉 협연으로 관객과 만났다. 모든 공연이 매진이었다. 임윤찬의 해외 공연에 원정을 가는 국내 팬도 있었다. 수상 성과도 있었다. 10월엔 <쇼팽: 에튀드> 음반으로 영국 그라모폰 클래식 뮤직 어워즈 피아노 부문과 ‘젊은 예술가’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국 피아니스트가 그라모폰 상을 받은 건 임윤찬이 처음이었다. 11월엔 프랑스 ‘올해의 디아파종 황금상’에서 젊은 음악가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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