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뷔지]구매를 위한 가이드
1. 갖고싶은 기종을 먼저 선정한다
남들이 사니까 따라사지마라. 자신의 용도에 맞는 물건을 고른다
무조건 화소수가 높아야한다던지 - 웹용으로 쓸거면 2~300만이면 충분하다
기능이많아야한다던지 - 카메라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게 좋다
중고가를 많이 받겠다던지 - 어짜피 쓸만큼 쓰면 알아서 떨어지는게 중고가다
2. 신품 판매가를 파악한다.
(구매기 참조, 인터넷가는 최저가에 판매가 안될때가 많다)
3. 나름대로의 중고가를 선정한다
중고가를 산정하는 방법 - 신품가 기준으로 20%정도 빼본다. 30% 정도라면 아주좋은 가격이다.
악세사리 같은경우 메모리는 하락폭이 별로 없으므로 신품을 구매해도 별 차이없다.
4. 본체가격 말고 악셀값을 포함하여 예산을 정한다
(가끔 본체만 파는햏들이 있다)
5. 구매후 후회를 할 기종인가 아닌가 사용기를 충분히 읽어본다.
6. 카드를 이용할거라면 홈쇼핑도 괜찮다
(가끔 초보를 위한 패키지가 뜨는데 그다지 좋은물건은 아니라도 처음쓰기 무방하고
무이자 할부가 되는경우가 많으므로 써보는것도 괜찮다.)
7. 후려치는 가격을 믿지않는다.
(가격이 괜찮아도 악플은 난무한다, 또한 젤 싸게 사봐야 몇만원 차이안나는데
장터에서 폐인되고 몸망가지고 정신적으로 받는 스트레스를 비교한다면
속편하게 조금 더주고 적당한 매물을 사는것이 훨씬 낫다)
8. 구매하고자 하는 물품이 나왔을경우 쓸데없이 리플달며 놀지말고 연락처를 기제한 메일을 보낸다.
(판매자의 전화번호가 있다면 전화를 한다. 괜히 문자로 에누리 해달랄시간에 전화쎄우는 햏이 있으면
바로 팔려나간다.)
9. 택배거래는 가급적 피한다. 무조건 시세보다 싸고 택배인경우 사기를 의심하라
(사기인 경우가 종종있다, 에스크로나 옥션, 또는 우체국 서비스를 이용)
10. 중고구매시 물품을 충분히 확인한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사진을 찍어보고 가까운 피시방에가서 확인을 바로한다.)
11. 무조건 싼것만 찾지말고 자신이 생각하던 물품에 최선을 다해 달린다.
(가격이 좋다고 이것저것 구매선상에 올려놓으면 대략 아무것도 못구하는 일이 발생한다.)
장터에 가뷔지도 많고 후려치기도 많지만 디씨인싸이드만큼 매물도 많고 사람도 많은곳은 없다
그리고 질문하기보다는 자신스스로 검색하는걸 생활화하는게 좋다
남들이 산다고 무조껀 따라사다가는 대략 카드빚더미에 올라앉게된다.
상위기종에 눈돌리기보다는 자신의 목적에 부합하는 물품으로 내공을 쌓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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