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겔에 올렸는데 지웠소... 아무래도 이곳이 어울리는 것 같아서... 이곳에 결과물은 올리지 않겠소.. 보고 싶으면 위의 홈페이지로 와서 직접 확인하시오 이곳에 올리니 인격모독 수준이더군요... 참고로 현재까지 최고 수심은 70CM정도 되오 더 테스트해볼 공간이 없는 관계로... 그냥 락앤락의 압박이라고만 봐주시오... ###########이하 자작 설명이요############## 특이한 사항은 없구요.. 락앤락 반찬통에 구멍을 뚫고 스프레이 락카두껑을 고정시켰습니다. 구멍을 뚫을때는 칼로 막바로 하면 안돼고. 불로 달궈서 녹여내듯 잘라내야 합니다. 락카뚜껑붙일때 저는 순간접착제를 사용했는데...잘 안붙습디다 오공본드가 좋을듯.. 그 뒤에 실리콘으로 마구 발라주면 되고 렌즈부위에는 씨디케이스를 사용했는데... 케이스가 너무 험해서 케이스 안쪽에 씨디걸어주는 놈을 사용했습니다. 이것도 칼로 불에 달궈서 아주 천천히.. 녹여진부분은 사포로 다듬어주면되고요.. 이게 잘 안붙어서... 얇은 고무판을 락카뚜껑에 먼저 붙이고 그뒤에 씨디케이스 잘란것을 그 고무판에 고정시켰습니다. 그리고 고무밴드를 잘라서 락카와 고무판사이에 뜬부분을 접착제를 이용해서 완전밀봉시킨뒤 실리콘을 종이에 짜서 조금씩 찍어 발랐습니다. 순간접착제는 마르면서 씨디케이스 같은 종류에 얼룩이 지게 만드니 조심히 사용해야합니다.. 그리고 최고 중요하다면 중요한 버튼 부분인데... 이것은 볼마우스의 볼을 보면 쇠구슬에 실리콘 고무 코팅이 되어있는데 이것을 반구모양으로 잘라서 붙였습니다.. 그 전에 버튼을 누를 막대기를 자유롭게 움직이게 하기 위해 형광펜 뚜껑을 잘라고정시켰습니다.. 이곳에는 글루건을 이용해서 고정시켰습니다.. 완죤히 떡칠갑을 했습죠.. 물들어가면 끝장이니.. 마지막으로 문풍지를 이용해서 굴곡이 진 카메라의 앞면을 안정시켜주고... 문풍지여러겹을 붙여서 위에서 한번고정 (문풍지겹쳐붙여서 그 붙임면에 순간접착제 몇방울씩 떨어뜨려줌) 락앤락 케이스 뒷면에 붙여서 완전고정... 이때는 뒤에 메뉴얼 버튼과 액정이 보이도록 최대한 가쪽으로 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