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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할머니와 실장석

새벽에글쓰다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9.25 00:20:41
조회 183 추천 0 댓글 11

"데샤아아아아"


실장석이 쫓기고 있었습니다.


"거기서라!!!"


남자는 실장석을 쫓고 있었습니다.


실장석은 남자의 집 근처에 있었습니다.


"저건 들실장이네... 숫자가 퍼지면 위험하다"


남자는 실장석을 쳐죽이러 갔습니다.


"잠깐!"


할머니가 실장석을 보호했습니다.


"당신은 누구?"


"삼가라, 이 할머니를 모르겠니?"


다른 청년이 남자에게 말했습니다.


"이 분은 민족의 큰 어르신인 구 일본군 위안부 할머님이시다"


"뭐? 위안부 할머님을 사칭하다니 각오해라"


남자는 경찰을 불렀습니다.


경찰서


"민족의 성녀님을 몰라봤다니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


"그럴수도 있지"


할머니가 대답했습니다.


청년도 말했습니다.


"하지만 민족의 성녀님을 사칭하는 사기꾼을 증오하는 당신의 정의감에 감탄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구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는 한국 사회의 정신적 지주, 국민들을 단결시키는 권위가 있기때문에


언론, 학계에서 결코 비판할수없었습니다.


할머니는 실장석을 안고 말했습니다.


"너는 우리집에서 살자꾸나"


"고마운데스"


실장석은 고마워했습니다.


"그 실장석은 비위생적이고 교활하고 자기 가족만 최고라서 노약자와 같이 살려면 수조를 준비..."


남자가 말했습니다.


"걱정말아요. 위안부 할머니를 지키는 국민들이 실장석을 간단히 이깁니다"


청년이 대답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의 집


실장석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를 받드는 민족의 시종이라는 의미로 "민시"라고 이름붙여졌습니다.


민시는 머리도 좋고 애정도 깊어서 아이도 낳았습니다.


텟데레~


인간씨 안녕하신 테츄


주인님 반가운 테츄


기쁜 테츄


안녕하신 레후


행복한 레치


충격적인 레후! 북한의 장군은 군사력이 있어서 북한 사회에 권위가 있지만 위안부 할머니는 일제의 피해자라는 이유로 한국 사회에 권위...


청년은 시건방진 소리를 하는 구더기의 입을 막고 수조에 넣었습니다.


"레퍗!!!"


청년들은 위안부 할머니와 민시, 그녀의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지않기위하여 건방진 구더기를 집밖으로 데려가서 태워죽였습니다.


온국민들이 위안부 할머니의 권위가 아니라 그냥 자발적으로 모시는데 한국 사회에 권위라는건 말도 안됩니다. 


세계 인권 관련 단체 NGO 관계자도 이게 사회적 논란이 된다면 공개적으로 입증을 할겁니다.


청년들은 민시와 그녀의 딸들을 위로했습니다.


"그 구더기는 민족반역자기때문에 러시아로 보냈어"


"아마도 일제의 잔혹한 만행에 대해 공부하면 민족의 정기를 바로세우는 구더기가 되겠지"


"민족의 정기를 배우는 테츄우우우~"


장녀가 춤을 췄습니다. 총6자매 였습니다.


민시와 그녀의 아이들은 착하고 예의바르고 서로를 아꼈습니다.


국제 실장 올림픽을 앞두고 선수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격려를 받으러 왔습니다.


"위안부 할머니, 일본과 한국은 과거사 문제가 있고 하니 금메달을 따서 위안부 할머니에게 바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리겠습니다. "


"제가 경기에서 이기면 시상식에서 일제의 과거사를 생방송으로 폭로하겠습니다"


"제가 일본에 가면 일본 수상을 공개강간살해하여 일본의 반성없으며 오만한 태도를 전세계에 경종을 울리겠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는 껄껄웃으며 말했습니다.


"한명 빼고 모두 상식에 맞는 각오..."


할머니가 비틀거렸습니다.


"이럴수가! 병원을 불러~!!!"


병원응급차가 할머니를 데려갔습니다.


병원


할머니는 체력저하로 잠시 쉬면 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장석에게 옮겨왔던 병원균이 검출되었습니다.


실장석은 아무리 위생적이라도 더러운 생물이라서 병원균을 옮기고 노약자에게 치명적이었습니다.


"큰일이군. 그녀들은 모두 처분해야겠어"


청년들은 할머니에게 사정을 알렸습니다.


"안됀다. 그녀들은 내딸같은 존재기때문에 죽일수없어. "


"그녀들의 존재자체가 위험합니다"


"그럼 어딘가 풀어주게"


"그건 더욱 더 안됩니다. 그녀들을 풀어줬다간 보건소의 실장석 정기 조회에 들킬것이고, 실장석을 몰래 풀어준것이 들통납니다.


실장석들은 숫자가 불어나면 인간 사회에 반란을 일으킬수있습니다.


그럼 실장석을 찾기위하여 계엄령이 선포되고 무장한 군인, 전차가 돌아다니며 사회를 불안하게 할겁니다"


"그럼 어쩌면 좋지?"


"실장석으로 보양식을 만드는거죠"


"어쩔수없지"


위안부 할머니는 청년의 결정을 윤허하였습니다.


"할머니~!!!"


위안부 할머니들을 면회하러왔던 민시와 그녀의 딸들이었습니다.


원래 병원에는 실장석이 안되지만 감히 민족의 큰 어르신이 키우던 실장석을 금지하는건 민족반역자가 하는 짓이었습니다.


청년들을 위생복으로 갈아입고 공터에서 민시와 그녀의 딸을 줘팬뒤에 실장석 요리점에 데려갔습니다.


"왜 그런데샤아아아"


"엄마~~"


"그만둬 레챠아아아"


"살려주는 테야아아아"


청년들은 실장석 요리가게에 사정을 말했습니다.


"이럴수가 민족의 큰어르신의 보양을 위해서라면 제 목숨도 바칠수있습니다"


실장석 요리가게 주인이 말했습니다.


"이리오시죠. 실장석 요리의 정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요리사가 흉기를 꺼내서 민시의 총배설구를 찌른뒤에 45도 돌려주고 속시원하게 갈랐습니다.


"데샤아아아 아픈데스! 그만두는데스!"


민시의 비명이 울려퍼졌습니다.


"인간씨, 엄마를 살려주는 테챠아아아아"


장녀가 눈물을 흘리며 애원했습니다.


"시끄럽군"


요리사는 장녀를 손에 들고 말했습니다.


장녀는 발버둥을 치면서 비명을 질렀습니다.


"안돼는 테챠아아아아아"


"돼!"


요리사는 장녀의 머리를 잡고 척추를 뽑아버렸습니다.


장녀는 조용해졌습니다.


"존나 멋있다."


청년들의 마음에는 학대 욕구가 샘솟았습니다.


요리사는 차녀를 잡아들고 흉기로 눈을 찔렀습니다.


"인간씨 그만두는 테챠아아아아"


민시는 배에서 피를 흘리며 말했습니다.


"인간씨 아이들은 살려주는데스"


요리사는 흉기로 민시의 혀를 짜른뒤에 목에 칼집을 깊게내주었습니다.


역시 그녀도 조용해졌습니다.


요리사는 삼녀, 사녀에게 다가갔습니다.


"인간씨 나는 두렵지 않은테챠아아아 당장 죽여보라는 테챠아아아"


"나는 죽든 말든 상관없는테치"


요리사는 삼녀와 사녀의 용기가 가상하여 바닥에 사녀와 사녀의 팔다리를 뽑아줬습니다.


"언니~~~~"


엄지 실장의 비명이 울려퍼졌습니다.


요리사는 엄지실장은 별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살려주는레챠아아아아"


요리사는 엄지실장을 으깨줬습니다.


"죽이지마레후! 살려주는레후"


역시 구더기 역시 으깨줬습니다.


고문과 학대끝에 고기 맛이 좋아지기때문에 실장석 일가 고기죽이 만들어졌습니다.


고급 요리라서 육즙이 쌀알에 스며들어서 위안부 할머니의 원기회복, 청년들의 보양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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