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무실장, 공항 폭파를 저지하라

공항이 폭파될뻔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일본제품불매운동열풍이 지나간지 오래된 세월, 한국인들은 일본에 관광을 많이 하러간다

하지만 한국인들이 일본에 우호적인 감정을 가지게 되면 큰일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이하 반일몬스터)

그들은 회의를 하면서 한국인들이 반일 감정을 다시 커지게 할려면 뭔가를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이들은 돈을 위한 반일, 사상적 반일, 북한을 위하여 반일(갓끈전술)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힘을 합쳐서 일본으로 가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드나드는 공항을 폭파하려고 했다

이 역시 국가 보안국에 탐지되었다

국가보안국에서는 내무부 치안국 수사관으로 파견되었던 특무실장Z에게 이들을 조사하라고 했다

특무실장Z는 본부에 보고를 올리면서 공을 차는 소년이라는 이론을 설명했다

이건 C모씨가 발표한 이론으로 국민감정이 공이라는 형태로 언덕에 있는데

공이 언덕 윗쪽에 있을수록 반일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아랫쪽인 친일쪽으로 내려온다

그런데 공을 차는 소년(반일선동가)가 공을 아랫쪽으로 내려왔을때 윗쪽으로 차면 다시 공=국민감정은 반일이 된다는 것이다

특무실장Z는 몰래 숨어들어서 그들의 대화를 엿들었다

하지만 그들은 생활용 기계를 작동시킬때 천장에서 기계음이 들려야하는데 특무실장Z의 있어서 기계음이 평소와 다르게 들리자

수상하게 생각하여 사제폭발물을 천장으로 던져서 폭파음이 일어나자 특무실장z는 내려와서 반일몬스터들을 상대했다

그 사이에 신호를 보냈던 반일몬스터들은 기관단총을 쐈으나 특무실장z가 뛰어들어서 1명 죽이고 기관단총을 뺏어서 쏴서 전멸했다

이들은 모두 체포되어서 공항은 무사할뻔했으나 사실은 1명이 자신의 일행들을 끔살당한걸 계기로 위장죽음하여 공항을 폭파하려고 갔지만

운 좋게 그를 알아본 특무실장z와 총격전을 벌이고 그가 쏜 총알을 빗나가고 특무실장z의 총알이 그의 폭탄에 명중하여 그는 폭살당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