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립트) 푸른 새vs 특무실장

푸른 새 일당은 사기치다가 크게 다치고 감옥갔다.

얼마전, 푸른 새는 고급 아파트를 잡고 부하들로 하여금 자신을 지키게 하고

재벌 회장의 자식을 사칭하여 사기를 쳤다.

절박한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했다.

1. 돈이 없는 사람에게는 크게 한탕을 선동했고

2. 동정심이 많은 사람에게는 불쌍한 척

3. 가족이 크게 아픈 사람에게는 만병통치약을 홍보했다.

사기당한 사람들은 그동안 매몰비용때문에 벗어나지 못했다.

특무실장 z는 제보를 통하여 조사를 한다.

국가 기관은 피해자 신고가 많아야 수사를 한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특무실장z는 언론사 기자 신분도 있었다.

특무실장 z는 푸른 새의 피해자를 찾아다니면서 직접 조사를 하고 인터뷰를 했다.

그러자 푸른 새는 그걸 알고 부하들을 보냈으나 다치고 제압당한다.

특무실장z와 푸른 새는 우연히 만났지만 그 역시 푸른 새의 계략이었다.

푸른 새는 자신의 부하인 국가대표 펜싱선수 제트녀와 특무실장z를 상대하게 했지만

오히려 패배하고 최후로 권총까지 빼들었지만 크게 다치고 감옥에 가게 되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