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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매 성장의 기록(1일~31일)-1~3

poensi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12.04 10:25:58
조회 43362 추천 576 댓글 155

십자매 성장의 기록(1일~31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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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 데려온 블랙브라운 십자매 한쌍.


번식 환경을 조성해줘도 몇개월간을 놀고 먹기만 하더니 드디어 알을 낳아 품기 시작했다


부부가 교대로 둥지를 들락거리며 열심히 알을 품는게 조짐이 아주 좋아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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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보니 두마리가 다 둥지 밖으로 뛰쳐나와서


안절부절 못하며 경고음을 내고 있더라


뭔가 이상해서 둥지를 들여다봤더니 파각 중인 알 하나와 부화된 새끼 두 마리가 있네


그런데 한마리는 이미 차갑게 식어있고... 다른 한마리도 소낭이 텅 비어서 식어가고 있었다


이전에 번식을 한번도 안해본 초보 부부가 부화된 빨간 새끼를 보고 놀라서 튀어나온 것 같다


남아있는 새끼를 그대로 둬봤자 죽을게 뻔해서...


이유식이라도 한번 해보자 하고 알과 새끼를 부화기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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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화한지 채 하루도 안된 어린 새끼.


처음에는 축 처져있더니 보온을 해주자 기운을 차리고 입을 쩍쩍 벌린다


아주 묽게 탄 이유식 방울에 생균제를 조금 찍어 입에 넣어주니 오물오물 하면서 넘긴다.


일단 먹이를 먹으니 한시름 놓았으나 너무 작아서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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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찍은 십자매 알. 저 알에서 나온 새끼가 얼마나 작을지 대충 짐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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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하루 차이로 한 마리가 더 부화해서 총 두 마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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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두 녀석 모두 이유식을 잘 받아먹고 쑥쑥 자란다


아침과 저녁의 모습이 달라보일 정도다


온도는 언제나 37도를 유지해서 소화에 무리가 없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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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낭이 점점 크게 발달한다


매일 엄청나게 먹고 그만큼 배설하며 자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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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피부 아래에서 작은 폐와 내장이 움직이는 것이 비쳐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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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와 비교해보니 제법 많이 자랐다


꾸준히 이유식에 생균제를 섞어서 장건강이 나빠지지 않게 한다


어린 새는 멀쩡하다가도 순식간에 탈이 나고 죽어버릴 수 있어서 마음을 놓을 수 없다


2부에서 계속-



십자매 성장의 기록(1일~31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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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털과 날개깃이 나올 부분이 거무스름해졌다


눈을 실눈처럼 간신히 뜨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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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이 아주 굵고 실해졌다


날개깃이 피부를 뚫고 튀어나와 빠르게 길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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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도로 유지되는 부화기는 이제 너무 더워할 것 같아 따로 준비한 육추기로 옮겼다


온도계를 놓아두고 30도 내외의 온도가 유지되도록 신경써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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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깃 등의 다른 깃털들도 슬슬 자라날 조짐이 보인다


먹이를 줄 때면 눈을 커다랗게 뜨고 열성적으로 졸라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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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깃 끝부분이 터지며 깃털이 펼쳐진다


매일 엄청나게 먹고 배설하기 때문에 바닥재를 자주 갈아줘야 한다


이제 육추기 안을 들여다보면 녀석들도 눈을 뜨고 나를 빤히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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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전용 베딩을 한번 깔아보았다


푹신하니 좋아하는 것 같았지만 배설물의 수분 흡수가 잘 안돼서 오래 쓰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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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근육이 붙고 힘이 생긴다


이제는 제법 힘을 주고 일어서서 돋아나는 깃털들을 고른다


3부에서 계속-





십자매 성장의 기록(1일~31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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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두 녀석이 함께 찍힌 마지막 사진이다


먼저 태어난 녀석의 한쪽 다리가 쭉 뻗은 기형이 되었다


베딩에서 미끄러지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양쪽 다리 모두가 아닌 한쪽 다리에서만 기형이 발생한 것으로 보아 유전적 문제가 아니었을까 싶다


그대로 두면 평생 날지 못하고 바닥에서 배를 끌고 기어다니며 비참한 생활을 할 것이 뻔했기에 다리에 링을 채우고 밴드로 교정을 시도했다


그러나 다리는 나아지지 않았고, 녀석은 다리가 고정된 스트레스가 지나치게 심했는지 이틀 뒤 아침에 싸늘하게 식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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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녀석은 외롭겠지만 꿋꿋이 자라났다


어느덧 대부분의 깃털이 완전히 자라났고, 조류용 에그푸드 가루로 천천히 먹이적응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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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와 발가락에는 힘이 붙어 나무젓가락으로 만든 임시 횃대를 단단히 붙잡고 설 수 있게 되었다


발톱도 제법 길고 날카로워 손가락을 꽉 쥐면 따끔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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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어엿한 새의 모습이다


먹이를 달라고 날개를 파닥거리며 뛰어오고 손을 내밀면 냉큼 올라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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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째의 모습이다


이제는 힘차게 날아다니고 크게 짹짹 소리를 내면서 분주하게 주변을 구경하고 돌아다닌다


스스로 조금씩 먹고 마시기 시작하여 이유식 먹는 횟수가 크게 줄어들게 되었다


좀더 시간이 흐르면 스스로 목욕하여 이유조 시절의 때들을 씻어내고


배냇털을 전부 벗어내 한층 깔끔하고 선명한 무늬의 성조가 될 것이다


그때가 되면 좋은 짝을 지어줘야겠다


나는 이 녀석의 어미 역할을 다해줬지만, 짝의 역할은 다해줄 수 없다


마음이 맞는 짝을 얻으면, 나에게서 서서히 멀어져 짝과 보다 친밀하게 붙어다니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많은 알을 낳아 새끼들을 길러낼 것이다


녀석이 자신의 새끼는 스스로 잘 길러줬으면 좋겠다.


이 고생을 한번 더 하고 싶지는 않으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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