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적립 마일리지를 3개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물품을 구매하며 발생되는 \'일반 마일리지\'

적립된 마일리지로 전환 할수있는 \'G캐쉬\'

\'G캐쉬\'에서 전환하여 현금처럼 쓸수있는 \'캐쉬\'

이런 분류를 해놓은건 G마켓의 제도인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G마켓에서 구매하여 쌓은 \'일반마일리지\'를 다시 다음

구매를 할때 바로 사용하진 못합니다.

\'G캐쉬\'로 전환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신청한지 한달이란 시간이 지나야 사용할수

있게 만들어놓았습니다.

결국 \'G캐쉬\' 물품대금을 결재할수있냐? 아닙니다..

10%의 수수료를 부담하면서 다시 현금처럼 쓸수 있는

완전한\'캐쉬\'로 전환하여야 합니다.하지만 이마저도 10일이란 시간이 걸립니다...

기분좋게 구매하면서 조금씩 마일리지를 쌓았는데

막상 결재하려 하니 총 40일이란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말입니다.

결국은 마일리지를 쓰려면 기다리던지 아니면 그냥 제돈주고

결재하던지 둘중 하나입니다.

또 한가지 캐쉬로 전환할때 무슨 근거로 10%를 소비자가 공제를 당해야 하는지 참 어이없군요.

이런 소비자를 우롱하는 g마켓의 마일리지 제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