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요 SANYO VPC-X360 모델 사용기가 없는것 같아서...몇자 적습니다. 전 카시오 35만화소짜리랑 삼성 85만화소 짜리(옛날모델)을 쓰다가 도저히 답답혀서 큰맘 먹구 새로 장만했는데... 구입시에 카메라주인 아저씨의 강추로 이모델를 샀습니다. 우선 제가 사용하고자하는 용도 부터 밝혀야 이해가 쉽겠군요. 전 그냥 심심풀이?용 카메라...즉 1.쉽게 찍구 2.작구 (가지구 다니기 좋은것) 3.동영상두 되면 좋구 그리구 출력용은 아니니 화소는 100정두루 4.사용시간 길구 5.빨리 찍히구.. 그래서 이모델을 추천받구 샀는데... 쩝 기대이상이라서 매우 만족하구 있습니다. 우선 85만화소에 출력해상도가 130만화소인가인데...그리 화질이 고급 제품만큼은 아니지만 광학 자동 카메라 정도는 되는것 같군요..(어차피 화질에 그리 촛점을 가지구 산것은 아니니까요....BUT 삼성 SDC-85라는 모델 보다는 같은 화소인데 훨씬 났더군요..제가보기에요) 그리구 정말 이 카메라가 괜찬은 이유는 찍구 다음 컷찍는 속도가 놀랍도록 빠르다는것이죠...예전의 카시오나 삼성 모델은 한장 찍구 또찍으려면 숨넘어가는데 정말 빠릅니다... 또 별루 기대하지 않은 기능인데 동영상기능 말인데요...최고 2분까지 찍을수잇는데 생각 보다는 볼만합니다.(그리구 소리까지 같이 저장되구요..) 그리구 작구 가볍습니다...아무때구 쉽게 주머니에 넣어다니다가 일상 생활이나 맘에 드난 장면을 찍을 수있습니다...(디자인두 깔끔하구) 그리구 사용시간인데...정말 정력이 좋습니다^^ 역시 산요제품의 카메라용? 충전 베터리를 쓰는데 2개넣구 한나절 야외에서 찰영하구 찍은거 확인하구 지우구 다시 찍구 하는데 충분하더라구요 전 두번의 실패(카시오랑 삼성카메라...그렇다구 위의 두회사 제품이 다않좋다는건 아닙니다....다만 제가 사용햇던게 좀..않좋은 모델이라서)후에 상당히 만족하구 있습니다. 장점만 설명하면 제가 산요 영업사원이구...단점두 몇게 적겠습니다 1.셧 버튼의 감이 좋지않아요..간혹 눌렀는지 않눌렀는지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2.줌기능이 있긴한데(디지털 2배)는데 좀 부족하군요..한 4배정도면... 3.그리구 동영상이 화일크기가 엄청큰편인데 PC로 연결해서 가져올려면 정말 오래걸립니다.(그래서 전 거금 7만원짜리 스마트 카드 어뎁터를 쓰는데 이거쓰면 순십간이지만) 기본제공되는 케이블은 시리얼 방식이라서 거짓말 안보태구 10분이상 걸리더라구요...2분짜리 동영상 가져오는데 에당초 동영상 기능을 넣었다면 USB 방식의 인터페이스가 적당했다구 보는데..쩝...그랬다면 제가 7만원짜리 어뎁터두 사지않앗겠죠... 4.동영상 촬영시에 녹음도 되는데 음질이 좀 떨어집니다....뭐 제가 넘 많은것을 바라는지도 모르지만... 이상입니다..종합적으로 전문적으로 사용하실 목적이 아니구 저처럼 재미로 쉽게 찍으시려면 추천하고싶습니다.... 전 카메라 52만원에...스마트카드 16메가 3만원 추가 산요 밧데리4개+충전기 1만원인가? 2만원인가..그리구 스마트 미디어 어뎁터(PCMCIA 방식) 7만원 뭐 이렇게 줬습니다...참고로 기본제공되는 메모리카드는 4메가구 2분짜리 동영상 저장할려면 8메가가 필요하니 사진찍구 짧막한 동영상까지 찍으려면 16메가 짜리 카드가 있어야 됩니다.. 상당히 길군요....지루하지 않았나 모르겟습니다...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