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별로인데 가격은 비싸다입니다.
코닥제품과 가격을 비교해봐도 그렇습니다.
우선 전원을 켜면 1999년으로 나옵니다.
2000년 9월에 샀는데...
AS에 문의했더니 그건 못고친답니다. 업그레이드 안된다는거죠
기름기가 어디서 묻은건지 원래 묻어있던건지 모르겠고
뚜껑이 잘 안열려서 오늘 AS센터에 갔다가 왔습니다. (삼성역)
고치면 전화준다더군요.(친절합니다)
일반 건전지는 10분이면 충분히 바닥나죠
그래서 1600mA의 코닥용 니켈수소재충전 충전지와 충전기를 샀죠.
테크노마트에서 전지4개와 충전기합쳐서 7만원에 구입..
그런데 코닥제품에는 이것들이 다 포함되어서 팔더라구요..
알고보면 같은사양의 코닥보다 신도리코가 더 비싼거였죠...이것저것 사다보면...
사진찍을때 조심한다고 해도 조금만 흔들리면 사진히 흐릿해서 도저히 짜증을 안낼수 없고 keep setting이라고 자신이 원하는 모드를 저장해서 쓸수있는데
이것도 건전지를 뺏다가 켜면 지워집니다.(하루정도 빼면 지워짐-이것도 원래 그런거라더군요-AS센타의 말) 그런데 사용설명서에는 전원이 나가도 설정이 유지된다고 거짓말이 써있습니다.
cd를 한장주는데 요즘 usb방식을 만이 쓰는데 프린터포트에 쓰는 프로그램이 잔뜩 들어있고 또 Usb사용은 어케하는건지 설명도 없읍니다.
게다가 프로그램은 어떻게 사용하는건지도 설명서에 나와있지 않습니다.
더이상 말하다가는 목이 쉽니다....2000/12/04
리플
Ryu(-.-;) (flameguy@lycos.co.kr) Access : 378 , Lines : 3
Re: RDC-5300사용기
혹평을 하셨는데...
동급에서 최강이라는 매크로 기능은 어떤지요?...
무명2 (eunjinlip@hanmail.net) Access : 402 , Lines : 6
Re: RDC-5300사용기
5300도 호평을 듣지는 못하는군여.
아무래도 리코제품 살사람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잡담이었슴다.
리코유저 Access : 329 , Lines : 37
Re: RDC-5300사용기
리코 유저로서 가슴이 아픕니다.
난 비교적 만족하면서 씁니다. 초보라는 점을 미리 이야기 드립니다.
초보가 무난히 쓰기에는 가격대 성능비에서 괜찮을 것 같은데요.
왜 리코가 한국유저에게는 인기가 없나요?
일본친구들은 리코제품 무지 좋아하는 거 같은데.
다른 카메라와 비교하여, 리코 5300이 건전지 또는 충전지소비가 많은 편인가요? 궁금합니다.
구경하다가 Access : 595 , Lines : 35
Re: 맞아요. 리코는 지금도 치가 떨립니다.
98년에 SONY F1(35만화소)을 팔아치우고 100만화소대카메라를 찾다가
회전렌즈의 유용성에 익숙해져 있던 터라 리코 4200을 샀었죠.
근데 이놈의 카메라는 삼각대를 쓰지 않는 이상 떨리지 않은 사진은
찍기가 거의 불가능하더군요.소니 F1은 걸어가면서 찍어도 크게 흔들리지 않았었는데 이놈의 4200은 아주 미세한 손떨림에도 흔들려서 찍히더군요.
다음날로 바로 후지제품으로 바꿨읍니다.
소니나 후지제품은 어느정도 손떨림은 커버되는데...
지금도 리코는 치가 떨립니다. 밧데리잡아먹는 귀신에다가(다른 회사제품보다도 엄청 빨리), 손떨림에 너무나 약한점, 싸구려 액정뷰파인더....사진기바닥의 made in taiwan 를 봤을때 부터 찝찝하더니.....
다른 회사들은 디지탈카메라만은 다 일본에서만드는데...
아무튼 누가 거져 준다고 해도 안쓸겁니다.
음냐리 Access : 279 , Lines : 5
아닌데..ㅠ.ㅠ;;
엇.이상하네.. 손떨림에 약하고 싸구려 액정뷰파인더라고 하셨는데...
제 꺼는 별로 손떨림을 안타는데여? 글고 저두 벌써 디카 3개사용이고..
또 이번 겨울에 990으로 업 예정이지만 4200액정뷰파인더는 리프레시도
굉장히 빠르고 블랙액티브라 괜찮은 편임니다....
배터리는....사실 좀 많이 닳는 편이죠..그 거는 광학 뷰 파인더가 없기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그 시절의 다른 디카들.코닥이나 니콘 900,910 정도? 도 비슷한 수준(액정을 켠다면..)입니다...
구경하다가 Access : 188 , Lines : 13
Re: 님은 운이 좋은 편이군요...
매장에 바꾸러가서 4200 두대를 더 뜯어 봤지만 다 마찬가지더군요.
액정은 켜놓으면 지혼자 화면이 떨리고.. 디지탈카메라 여러 기종을
봤지만 그런 액정은 처음 봤습니다.
님은 운 좋게 좋은 기기를 산겁니다.(같은 기종이라도 기기편차가 있으니까)
정서방 (jungroda@hanmail.net) Access : 177 , Lines : 50
Re: 님은 운이 좋은 편이군요...
저는 리코5300을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초보라서 그런지 위에 혹평을 하신분들 말씀 잘 이해가 안 되는군요... 다른 카메라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전 정말 만족하고 사용하는디... 여기 운영자님도 여러분들한테 추천해주시는것도 봐왔구요... 너무 심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서 써봅니다. 그리고 어떤분이 올려논 글을 보고 참 좋은 글인것 같아서 복사해서 올려봅니다. 그분한테 허락도 없이 ... 죄송합니다. (임정환님인가?)
P.S 얼마전 게시판에 별로 안좋은 일이 생겨서 참으로 유감입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매니아라면 카메라의 기능에 억메이어서 모든 탓을 절대로
카메라에 돌리지 않습니다..
하다못해 3만원짜리 중국산 자동카메라로 프로들과 맛먹는 작품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제이야기는 사진은 자신의 혼을 담아야지만 좋은 작품이 나옵니다..
300만원500만원하는 카메라로도 7000원짜리 일회용 카메라정도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사진이라는 것은 자신을 혼을 담아 자신이 말하고자하는 의미를 다른 사람
들이 알아봐 줄때 비로서 프로라는 호칭이 붓는 겁니다..
카메라는 자신의 생각을 아름답게 또는 지져분하게 표현해 주는 도구일
뿐입니다..
비싼카메라를 가지고 있다고 전혀 부러워 할것 없고...
싸구려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절대 기죽을 필요 없습니다..
문제는...자신의 혼을 얼마나 잘 효현하느냐 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때요? 우리모두 자기 카메라에 대한 신뢰를 갖고 생활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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