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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월드 3.16b2 패치노트

쌀맛스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3.03.17 01:50:43
조회 587 추천 0 댓글 3


베타 b2 노트가 먼저 나오니까 밑에서 위로 읽던지 니맘대로 해.

영어 원문은 자꾸 디씨가 퇴짜놔서 다지움. 영어짱짱맨이면 홈피가서 보고 흐콰해서 댓글로 고쳐보던지.




맵 아이템 한계에 도달하면 게임이 프리징 되던 현상 해결

캐릭터가 자거나 맵을 출입할 경우에 생겼던건데, 소축척 50x50 타일 내에 2000개의 개별 아이템이 존재 가능한거라
이 한계에 다다르면 뭐 오래된 혈흔같은걸 없애는 클린업을 시도하거든. 근데 이게 뻑나서 좆도 그냥 무한루프야.
근데 이젠 해결함ㅋ


소축척맵에 아이템 한계까지 템을 처박으면 경고메세지 뜸.

힘들긴 한데 뭐 씨발 할려면 할수도 있겠지. 그러니까 이제 한 자리에 너무 많이 처박으면
경고를 뿜는다 이말이야.

알탭으로 게임창 다시 돌리면 알트키가 눌러져 있는 판정 나던 버그 해결.

주변에 아무도 없는데 숨기 실패하는 버그 해결.

뗏목을 타는 와중에 냅다 집어들 수 있던 버그 해결.


노트북게이들을 위해 =키가 +키처럼 동작하는 기능을 추가함.

아이템 선택 페이지에 마지막 선택 저장기능을 추가함.

예를 들어 존나 템 까득찬 타일에서 아이템 줍기키 누르고 쭉 보다가 3페이지에 있는 템을 일단 한번 주웠어.
어 근데 더 주울 수 있네? 하고 몇개 더 가져가야지 하고 다시 줍기를 누르면
템 리스트가 3페이지에 뙇 가있는다 이말이야.


소와 양이 안 울던 버그 해결


쓸데없이 긴 설명이 들어간 인육이 크래시내던 현상 해결

이제 인육은 그냥 인육이야. 뭐 마을 부인 고기고 뭐고 좆도 없어 인육이야.


ESC 키 눌러서 옵션 아이템 선택을 취소하면 하던 일 자체가 취소되던 버그 해결

딜레이 있는 키보드에서 발생하던 버그.



애완견이 먹을걸 안처먹는다고 퇴짜놓는 버그 해결

날고기만 존나 좋아해가지고 맵상에 날고기가 있으면 다른건 줘도 안처먹는 개새끼짓을 했지.
이제 개들은 근처에 있는거면 좋아하든 싫어하든 그냥 다 처먹어.

Version: 3.16-beta
아이템 옮기기 개선

이제 템을 선택해서 옮기게 바꿔서 여러 아이템 옮기기가 존나게 편해짐.
그러니까 옮길 템을 쭉 고르고 난 다음 걍 캐릭터가 움직이면 템이 쫮 따라온다 이말이야.
물론 무게랑 숫자에 따라 턴마다 피로도가 늘어날 수 있음.


짐싸기 키에 밀기 기능추가

예전 이동키가 하던 기능 함.


새로운 아이템 선택창

새로 만들었는데 존나 짱짱맨이야. 여러 기능 많으니까 잘 봐둬.

모든 아이템 선택은 새로운 아이템 선택창을 통해 이루어져. 땅에 있건 엔피씨한테 있건 말이지.
옛날 방식 다 좆까라 그래.

아이템은 무조건 그룹화 되어 출력된다.

엑셀맨키로 아이템 필터링 기능 있음 ㅇㅇ

이제 특정 아이템군만 표시되게 할 수 있어. 아주 좆치.

기본적으로 리스트업시에 사용 가능한 아이템만 리스트업 돼.
먹기 커맨드를 쓰면 일단 먹을것만 보이거나, 입기 커맨드를 쓰면 입을것만 보이는 식이지.

여러 아이템 한꺼번에 선택하기가 가능하다.
이제 템 관리하기 존나 좋군?

쥐뿔없지만 존나 유저 친화적인 기능향상 사항:

근처에 보이는 수원지가 있으면 컨테이너 채우기 커맨드 쓰면 자동으로 물을 퍼버린다.
그게 아닐때만 방향을 묻지.

배부르면 먹을거 고르는 창 또 안뜬다.

물 묵을때 해갈될만큼 한방에 다마심. 그리고 빗물 묵거나 눈묵는거 사라짐 ㅉㅉ맨
나중에 눈을 녹이거나 밖에 바가지같은거 놔둬서 빗물받는 기능 추가할거임.
옷만 둘둘말면 꿀빨던 겨울 이제 없다.

동물 짐 내릴때 내가 들기 존나 무거우면 걍 바닥에 던지는 옵션이 생긴다.

수확가능한 작물이 있는 곳의 아이템을 집어들때, 작물만 수확할거냐 템만 묵을거냐 나눔.

엪3으로 정보보기 창이 끌때까지 안사라져서 여러군데 둘러보기 좋아졌다.


애완견 AI 개선

이제 개밥줘야된다. 배고프면 짖고 근처에 묵을거 처묵처묵함. 고기나 물고기, 요리된 음식 좋아함.

애완견이 위험한 놈들이 접근하면 짖어준다. 주인이 존나 쳐자도 개같이 짖어서 깨워주기때문에

'복돌이가 살렸다'

동물 떼거리 행동습성 추가

이제 떼거리중에 대장이 생긴다. 대장 잘 따라다니고 대장따라 행동함.
대장 뒤지면 새 대장 뽑음.

피식-포식자간 관계 추가

이제 동물들은 다른 종의 존재에 대해 반응한다.
그러니까 피식자는 포식자 보면 도망치는 식. 여러가지 상황이 나올 수 있다.


종별 식성과 동물들의 식습관 추가

동물들이 좀 리얼하게 돌아다니게 하는 대규모 동물 AI 패치다.
니가 있든 없든 AI는 동작하므로 이제 먹다버린 동물 시체라던가 뜯어먹힌 식물
같은걸 자주 보게될거다.

이제 동물도 기력이랑 배고픔 수치가 생겨서 배고프면 종별로 먹을걸 찾는 행위를 하게 된다.

종류로는 초식동물 육식동물 잡식동물 3가지인데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또 갈라진다.
풀만 뜯어먹는 놈, 버섯만 먹는 놈, 열매만 먹는놈 등등.

육식동물은 자기주도적으로 피식자들을 탐색/추적/살해해 처묵는다. 묵던거
또 찾아와서 묵기도 함.
늑대는 떼로 사냥한다. 그래서 사냥이 웬만하면 성공함.

이제 니 집도 안전짱짱맨이 아니야. 배고픈 새끼들은 펜스도 걍 뛰어넘는당께.

초식동물들은 풀뜯어먹는다고 안심하지마라. 니 농장 레이드요ㅋ

하여간 존나게 많은 트리거들이 있으니까 각잡아라.


심각한 상처들에 대한 치료 결과 다양화

심각한 상처들이 존나 쉽게 처리됐는데 이젠 좆또 그런거 없어. 치료 잘못하면
출혈 터지고 난리난리난리나. 그러니까 치료스킬 낮은데 상처 들쑤시면서 깝추지 말어라.

소축척맵 정비.

장수만세 캐릭터는 세이브파일이 아주 개같이 커지죠. 그러니까 렉도 걸리고 하드도 처묵고
씨발 하 개같거든. 근데 이제 그런거 없어. 데이터한계선에 다다르면 알아서 쓸데없는
맵 내부 데이터를 조져버림. 방문한지 한참 된 곳이라던가, 뭐 쥐뿔 없는 맵이라던가...
옛날 데이터 승계해서 로드하면 당장에 이 처리가 될거임.

(역주 : 315세이브 붙여서 로딩은 짱짱맨인데 용량은 9메가 늘어남 ㅡㅡ)


방랑nj랑 캠프 바란씽

방랑NJ새끼들은 동쪽에서나 자주 볼텐데 캠프는 좆도 온갖곳에 다 생겨났지.
이게 존나 짜증나거든. 그래서 이제 이새끼들은 동쪽에서 캠프를 주로 치고
쳐도 좀 덜 자주 칠거야. 뭐 동쪽 아니라도 방랑NJ는 볼 수 있지만
캠프랑 떼거지로 몰려다니는 꼴은 좀 덜볼거여.

(역주:와 씨발 신난다 이제 진짜 NJ 박멸 가능)

가방에 있던 작물을 심으면 뭔지 알 수 있었던 버그 수정

접두사 오류 수정
이건 모드질할때나 쓰는거니까 번역 ㅗㅗ


이제 털쪼가리라고 존나 무시 안당함, 무게만큼 제값다받음.

닫힌 문뚫고 화살이 들어가던 신궁버그 수정.
레어한 거였는데 수정함ㅋ


땅 다질때 메세지 출력이 안되던 버그 수정
딱딱한 땅이나 기반암에는 땅을 다질수가 없는데, 좆도 못다진다는 메세지가 이상하게
꼬였었어. 근데 이젠 잘 나와.

외과의 스킬이 무슨 개지랄을 해도 숙련이 안되던 버그 수정.

흔적이 절대 안사라지던 버그 수정.

한달 이상 지난 흔적은 이제 영원히 ㅂㅂ. 그리고 얼음 위 흔적은 얼음이 녹으면 ㅂㅂ.

바닥에 재료놓고 지은 건물은 유령재료가 돼서 건물 부숴도 개뿔 안나오던 버그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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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축척맵 지나가면 튕기던 버그 해결되서 씨발 아 자지발기함 지금. 내 호성성님이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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