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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번역) 어서오세요! TOKIMEKI MONSTER GIRLS - 최종화

ㅊㅇㅂ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1 23:06:30
조회 387 추천 1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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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가 : 月山ゆに (https://twitter.com/tsukiyamauni)

삽화 작가 : こあら屋 (https://twitter.com/koaranin1128)


최종화 오늘의 맛있는 부분

찢어져서 거의 읽을 수 없게 된 리플렛을 펼쳐, 우리는 란쥬쨩이 담당하는 마지막 가게로 향하고 있었다.
장소는 니자가사키의 교사 앞. 니지가사키학원앞역에서 이어지는 길을 가다가보면 앞에 있는 큰 계단을 올라 바로 있는 곳이다.
지금은 그라운드에 있기 때문에, 다시 학생회실이 있는 동 아래를 통과하면 된다.
하지만 조금 전에 지나갔을 때는 아무것도 없었을텐데. 대체 무슨 일인걸까.
해가 지기 시작하고 어둑어둑해진 학교를 아유무와 함께 말없이 거닐었다. 이렇게 어색했던 건 세츠나쨩 건 이래로 처음이려나.
잠시 길을 따라 곧장 가다가 목적지 근처로 오자, 아까 지나온 길에는 없던 거대한 구슬이 죽 늘어져 있었다.
"뭐지......이거. 아까는 없었는데......."
"쿠스다마*.......? 그거라고 하기엔 큰거 같은데........"
(* くす玉 : 끈 잡아당기면 반 갈라지면서 축하 메세지랑 종이테이프 등이 쏟아지는 그것)
겉보기엔 구슬처럼 생겼지만 특별히 잡아당길만한 끈은 보이지 않는다. 색도 피부색으로 울퉁불퉁한 질감이다.
게다가 크기도 심상치 않다. 우리랑 같은 키를 하고 있다. 그런 구슬이 수없이 죽 늘어져 있었다.
"유우쨩...... 뭔가 기분이 안좋아......."
"응...... 아유무, 내 곁을 떠나지 마."
너무나 이상한 광경에 등골이 얼어붙은 것 같은 감각에 빠진다.
주변이 어두워진 감도 있어서, 불안감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이, 일단 여기서 벗어나자. 란쥬쨩도 어딘가에---"
"란쥬라면 여기에 있다구!"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유무를 데리고 이 장소에서 떠나려고 돌아서는 순간, 어둠 속에서 란쥬쨩이 손전등으로 얼굴을 아래에서 비추며 불쑥 나타났다. 너무 놀라서 오늘 첫번째의 절규가 주변에 울려퍼진다.
"유우 선배...... 목소리가 너무 크다구요~..... 카스밍 쪽이 깜짝 놀라버렸어요오"
그러자 란쥬쨩 뒤에서 눈물이 맺힌 카스미쨩이 큰 구슬을 실은 수레를 몰고 왔다.
"카스미쨩!"
"카스미쨔~앙, 무서웠다구~!"
"와아! 무슨 일인가요? 유우 선배도 아유무 선배도. 혹시 카스밍이 없어서 불안했나요? 어쩔수 없네요~! ......근데 어째서 그렇게 그을음투성이인가요?"
껴안는 우리들의 머리를 카스미쨩이 쓰다듬는다. 다행이다, 겨우 아는사람을 만났다.......
"아~...... 이건 이런저런 사정이........ 그것보다 카스미쨩이야말로 여기서 뭘 하는거야? 그 커다란 구슬은 뭐야?"
"카스밍은 모처럼 시간을 내서 유우 선배와 합류할까 생각했는데, 란쥬 선배한테 갑자기 잡혀버려서요....... 이 '불꽃'을 옮기는 걸 돕게 되버렸어요......"
그렇구나, 잘 생각해보니 확실히 이건 불꽃구슬이다. 불꽃놀이 프로그램 등에서 나오는 것을 본적 있는 것 같다.
근데 그거 치고는 크고, 수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대체 이만한 양의 불꽃을 무엇에 쓰려는 걸까.
"불꽃놀이라...... 그거 치고는 굉장한 양인데......"
내가 당황해하자 란쥬쨩이 벌떡 손을 벌린다.
"일본하면 불꽃놀이잖아? 이 불꽃을 라이브 중에 계속 쏘아 올리면 굉장히 박력있게 연출된거 같지 않아?"
"확실히 그건 그걸지도 모르지만...... 한곳에 모아두면 위험하지 않아?"
아유무의 의견은 정론으로, 어느 박자에 불이라도 붙으면 대참사다. 애시당초 이정도 양을 고등학생이 취급해도 되는걸까.......
그런 우리의 걱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란쥬쨩은 의기양양하게 가슴을 쿵 쳤다.
"모만타이라! 이 불꽃은 일본의 장인분이 특별히 제작해주신 불꽃이야. 직접 불을 지르거나 하지 않는 이상 안전성은 보장되어 있다구!"
"그렇구나...... 그럼 안전......한건가?"
어떻게 안전한건지 잘 모르겠지만, 뭐 특별 제작이라면 안전한 것이겠지. 아마.
"그럼 이제 슬슬 란쥬는 라이브 준비를 하고 올게! 카스미! 뒤를 부탁할게!"
란쥬쨩은 우리를 두고 훌쩍 떠나버렸다.
라이브는 도대체 무얼 하려는 걸까. 솔로로 악곡을 선보이려는 걸까나.
특히 라이브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듣지 못했기에, 불꽃놀이를 포함한 이것이 란쥬쨩의 출점일 것이다.
"그런데 카스미쨩, 뒤를 부탁한다는게, 뭘 말하는거야?"
"아유무 선배. 이 불꽃놀이에요. 나중에 란쥬 선배네가 곡에 맞춰서 안쪽에서 나올 건데, 그 타이밍에 스위치를 눌러서 쏘아 올리라구 하네요. 정말~ 카스밍이 이런일을...... 카스밍도 라이브 나가고 싶었는데~!"
카스미쨩은 억울한 듯 어디선가 꺼낸 손수건을 물어뜯는다. 란쥬선배네, 라고 한것은 R3BIRTH 3인의 라이브를 말하는걸까나. 뭔가 기대될지도.
"아하하...... 일단 우리도 도와줄테니깐, 같이 라이브 보자."
"유우 선배...... 고맙습니다~! 곧 라이브 시작하니깐 서둘러 준비하자구요! 아무쪼록 거기에 있는 리모콘은 건들면 안되니깐요!"
"어, 이거?"
무심코 거기에 놓여져 있던 리모콘을 손에 잡았는데, 만져서는 안되는 것 같다. 안돼안돼, 하마터면 대참사가 났을지도 모른다.
"아-앗! 지금 당장 내려놔주세요! 살금살금이요 살금살금!"
"네네. 살~금살...... 앗"
"유우쨔......!"
카스미쨩에게 주의를 받았기에 천천히 리모콘을 놓으려고 생각했지만, 손이 미끄러져 리모콘이 공중에 내던져진다.
큰일이다, 만약 떨어진 표면으로 스위치가 눌리면......!
"꺄아! 빠,빨리! 빨리 잡아주세요!"
"좋아......! 여기다! 우왓?!"
떨어지는 타이밍을 노리고 손을 뻗어봤는데 잘 캐치하지 못하고 손바닥에서 부딪혀 카스미쨩 쪽으로 날아가버린다.
"카스미쨩! 부탁해!"
"에이! 닿아라-!"
카스미쨩이 힘차게 점프해 머리 위로 날아 리모콘으로 손을 뻗는다. 그러자 비거리가 충분했는지 제대로 리모콘을 캐치하는데 성공했다.
"해냈어! 카스미쨩!"
"후흥! 역시 카스밍은 하면 되는 아이라구요!"
카스미쨩은 기쁜 듯이 팔로 승리 포즈를 짓는다.
리모콘을 잡은 쪽의 팔로.
"카....... 카스미쨩......! 그거.......!"
"후에?"
카스미쨩은 내가 손가락을 가리키는 쪽으로 조심조심 시선을 향한다.
그 강하게 쥐어진 손가락은 리모콘의 버튼을 일제히 모두 눌러버렸다.
"이 불꽃은 아직 발사대에 올려놔야 하는 불꽃이니깐......"
순간 냉정해지는 카스미쨩. 뭔가 생각을 하구 난 후---
"데헷"
다음 순간, 우리 눈앞의 구슬들이 일제히 빛을 발하며, 우리의 시야는 화이트아웃 되었다.
퍼버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이젠 절대로 지지 않겠다고 결심했는데에에에에에에!"
11월의 오다이바에, 일본에서 가장 큰 불의 바퀴가 아름답게 피어나, 노란 별똥별이 지상에서 하늘로 올라갔다.

"쿨/럭/....../아/아/유/무/....../살/아/있/어/?"
자신의 위에 대량으로 쌓인 잔해를 치우고, 어떻게든 지상으로 기어나왔다.
"......유우쨩? 응, 살아있어."
눈앞의 잔해더미에서 물구나무서기처럼 발만 삐죽 튀어나온 아유무를 잡아당겨, 어떻게든 구출했다.
"유우쨩, 목소리가 뭔가 이상하지 않아?"
"괜/찮/아/조/금/뇌/가/파/괴/됐/을/뿐/이/니/깐"
"그래, 그럼 다행이다."
"아/잠/깐/기/다/려"
나는 그 자리에서 공주님 안기 자세를 취한다.
그러자, 운석과 같은 기세로 날아가버렸던 카린씨가 낙하해서는 깔끔하게 내 손에 안착했다.
"유우쨩, 초능력이라도 각성했어?"
카린씨가 떨어지는 것을 보지 않고 받아든 나를 보며, 아유무는 가볍게 당기며 말한다.
"뭘/까/「이해」/해/버/렸/거/든"
"그렇구나. 아, 시즈쿠쨩이 잔해에 걸려있어."
조금 전까지 그라운드의 나무에 걸려있던 시즈쿠쨩이 폭풍으로 이쪽까지 날아왔는지, 근처의 잔해에 이불처럼 걸려 있었다.
"다/들/괜/찮/을/까/나/....../응/?"
주위를 둘러보면 문화제의 활기로 가득했던 니지가사키 학원은 존재하지 않고, 붕괴된 건물과 대량의 잔해 밖에 보이지 않는다.
누군가 굴러다니지 않는지 확인하려고 여기저기 시선을 향하자, 붕괴된 교사의 안쪽에서 뭔가 사람의 그림자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 보였다.
"저/기/봐/아/유/무/누/군/가/온/다"
"정말이네. 무사한 사람일까"
우리가 그 그림자에 손을 흔들려고 하는 순간, 그것은 일어났다.
덴! 덴덴덴덴!
"?!"
어디선가 폐허 위에서 음악이 울려퍼지고, 우리는 눈을 의심했다.
"자 Ride on everybody!"
갑자기 의상을 입은 R3BIRTH 3명이 잔해 위에서 라이브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
게다가 굉장히 좋은 얼굴을 하고 있다. 이 참극이 보이지 않는 걸까?
"압도적 존재감!"
"그/렇/지/뭐"
"길들일 수는 없어!"
"무/리/지/뭐"
"더더욱 여기서 가속 멈추지 않는 진화!"
"퇴/화/해/줘"
왜 이사람들은 웃는 얼굴로 라이브하고 있는 걸까......? 폭발로 당해버린거야? 아니, 당하고 있는건 나인가.......
아유무는 이미 포기했는지, 죽은듯한 눈으로 라이브를 멍하니 보고 있다. 그러자 어떤 일을 깨닫고 정신을 차린다.
"아유무...... 뽀무경단이"
아유무의 챠밍포인트인 그 경단이 뜯어져서는 지면에 떨어져있다. 머리는 여자의 생명인데.......
"에? 아아...... 영차"
슬픈 현실에 짓눌려 있자, 아유무는 경단을 주워, 「딸깍」하고 제자리에 장착했다.
"고마워, 유우쨩. 이걸로 괜찮으니깐."
"그거...... 탈부착식이었구나......아"
그 말을 시작으로 나는 의식의 한계가 왔는지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다음으로 눈이 떠진 시기, 나는 내 멘션의 침대에서 눈이 떠졌다.
의식의 각성하자, 그날 밤의 사건이 뇌속의 플래시백되고, 안절부절 못하고 서둘로 학교로 향한다.
그러자 거기에는 여느 때와 같은 니지가사키 학원의 교사가 서 있었고, 그 폭발 따위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모두 등교하고 있었다.
부실을 향해, 전원 있는 멤버에게 이야기를 들어도, 모두 기억이 혼탁해서 확실히 기억이 안 나는 듯 하다.
과연 그것을 꿈이었을까.
아니면 내 기억이 이상해지고 있는 건지.
진상은 아무도 아는 것이 없었다.

"여보세요, 철야 밤샘 작업 수고했어! 이걸로 원래대로니깐 모만타이라! 비용은 글쎄...... 출세하면(세계제일이 되면), 알았지?"


후기

이번에 '어서오세요! TOKIMEKI MONSTER GIRLS'를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OKIMEKI 시리즈 제 2탄입니다. 원래라면 DiverDiva 책으로 할 예정이었습니다만, 니지애니 2기에서 시오리코쨩네가 너무 빛나고 있었기에, 바로 먼저 만들어버렸습니다.
전작 AZUNA나 앞으로 내놓을 DiverDiva는 비교적 바로 내용이 생각이 났는데, 이번에는 상당히 고전했습니다. 좀 엉성한 곳도 있어서 시간을 많이 들여서 쓰고 싶었어요.
뒤에는 막혀있을 때 소재를 제공해주기도 했기 때문에 스페셜 땡스로 이름을 올립니다. 3화가 그 소재네요. 감사합니다.

이번이라고 할까 제 책 모두가 그렇습니다만, 표지가 개그스러운 삽화로 되어 있습니다. 훌륭한 퀄리티의 표지이니, 꼭 장면을 상상하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스트 일러스트도 꽤 호화롭습니다. 무려 5명. 굉장해. 쩔어.
다음 페이지에 게스트 일러스트 참가자의 Twitter 계정을 올려두었으니, 부디 체크해주세요.

표지와 삽화는 언제나 코알라야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죽을 정도로 무리한 짓을 했는데, 제 의견을 그림에 반영하는 스킬이 심상치 않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천재인거 같아. 진짜로.
일단 미채택한 표지가 있습니다만, 마음에 들어서 러프 상태로 권말에 올려두었습니다. 비교적 좋아합니다만 장면적으로 맞지 않아서 탈락시켰습니다.

그럼 후기도 이쯤에서. 다음에는 코미케에서 만나요. 코알라야와 같이 나갑니다(합동은 아닙니다). 서로 Aqours의 책입니다. TOKIMEKI 시리즈 3탄은 11월의 보쿠라부에서.
그럼 이만.

스페셜 땡스 : テラ' (@TERA_DASH)

발행일 : 2022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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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까지 나온 TOKIMEKI 시리즈 번역은 완료

참고로 이번 리버스 편이 시리즈 2편인데, 책을 가장 나중에 구해서 번역으로는 세번째가 되어버렸음

작가님이 쿼츠편도 낼 예정이라고는 하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

언젠가 책이 나오고 구할수 있게 되면 번역은 해볼 예정인데 언제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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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에서 쿠스다마는 이런걸 말한다고 하더라


아무튼 번역하면서 갓파고 선생님 도움을 매우 크게 봤다

감사합니다 파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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