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이 방을 갔습니다 주의사항을 듣고 처음엔 친구들이 다 자고 있어서 선생님이 가져다 주신 유리 세정제와 마른 수건으로 창문 청소를 했습니다 창문이 별로 없어서 일찍 끝났습니다 창문 청소를 다 하고 앉아서 쉬었습니다 3시가 넘어가자 친구들이 한 두명씩 깼습니다 광휘가 먼저 일어나서 산책을 했습니다 산책이지만 밖에 나가는 것은 아니고 복도를 몇번 왔다갔다 했습니다 조금있다가 선생님이 찾으셔서 다시 방으로 돌아갔습니다 돌아가니 친구들이 다 일어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4명을 데리고 놀이방으로 갔습니다 놀이방이랑 힘찬이방이랑 이어져 있었습니다 찬혁이가 힘찬이방 봉사자들을 가리키면서 뭐야 하면서 좋아하는데 넘모 귀여웠습니다 선생님이 놀다가 5시까지 오라고 하셔서 5시까지 갔습니다 밥 먹을 준비를 하고 밥을 먹었습니다 혼자서 먹을 수 있는 친구들은 혼자서 먹고 저는 별이를 먹여줬습니다 밥을 잘 먹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6시가 되어서 인사를 하고 나오려는데 친구들이 가지말라고 문을 막아섰습니다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집에 가야하니 인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