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화이트맨 : "지킨다"를 선택했던 세계. "지키지 않는다"를 선택했던 선택해서 침묵에 거역한 가능성의 세계에.

이사갈 화이트맨 : 너는 깨달았을 거다. "지킨다"를 선택해도 그것이 신의 의도와 다르다면 멸망의 길을 가고 "지키지 않는다"를 선택해도 자멸의 길을 간다.

우고 화이트맨 : 인간은 어차피 신의 뜻의 포로.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다. 신의 뜻에 벗어나는 방법을.

그래...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던 일로 하면 되는 거다.

이자보 화이트맨 : 신의 뜻에서 모든 인간을 해방하는 진정한 구세주가 되는 거다.

이사갈 화이트맨 : 자 구세주여 선택의 때다.

너의 선택으로 모든 자와 모든 세계가 구원 받는다.

네 손으로 세계를 "무"로 만들어줄 수 있는가?

세계를 무로 만들지 않는다 선택.

세계를 무로 만든다고 선택하면 곧바로 엔딩으로 가게 된다.

세계를 무로 만드는 엔딩의 경우 이 영상 참조.

현상을 유지한다 -> 선택

이사갈 화이트맨 : 왜 너는 우리를 거부하는 거냐...? 너도 "미래"라는 것에 희망을 거는 건가...?

우리 인류에게... 미래 따윈 없다고 몇 번이고 가르쳐 줬는데...

너는 이제 쓸데없다. 이 허구의 공간에서... 죽을 때까지 후회하는 게 좋을 거다.

어디선가 들어본 적 있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목소리 : 그 어느 것에도 치우치지 않고 스스로의 의지로 걷기 시작했구나.

스티븐 : 이곳은 사람의 사념이 만들어 낸 세계. 마계야. 자네가 이전에 그 아이를 만났던 장소와는 조금 달라.

화이트 맨 또한 사념의 집합체고 이곳은 놈들의 공간이다. 자네가 녀석들의 선택을 거부했다고 해도 화이트 맨의 영향력은 아직 건재해.

이 숲 어딘가에 4체의 화이트 맨이 숨어 있어.

모든 화이트 맨을 쓰러트리고 그들의 영향력을 없애줬으면 한다. 

스티븐 : 언제든지 자네들을 회복시켜 주지.

맵이 뭔가 순간이동도 많고 짜증나보이는데 그냥 대충 가다보면 바로우즈가 악마 숨어있는 걸 알려준다.

바로우즈의 경고를 듣고 찾아보면 이런 곳이 있다.

가장 처음 상대할 상대는 우고 화이트맨.

약점도 없고 즉사기인 하마와 마하~다인 시리즈, 3개의 프레스턴을 지녀 엄청 쉬운 보스는 아니다.

우고 화이트맨 : 욕망... 즉 악마. 인간이야말로 악마인 거다....

그 욕망... 구원하기 어렵다....

69레벨이 되면 특수 조합으로 마신 마하마유리를 만들자. 메시아라이저(hp 풀 회복 + 상태이상 해제)를 갖고 있는 사기 악마다.

다음은 K 화이트맨

K 화이트맨 : 좋아... 선인으로서 가르쳐주지... 사라지는 것의 훌륭함을....

K 화이트맨은 물리/ 총격 기술을 쓰는데 그리 안어렵다.

다음은 이자보 화이트맨.

이자보 화이트맨은 절무의 참격이란 전용 물리기와 여러 ~다인 기술을 써온다.

그리고 마하무드온도 자주 쓰는데 주살 내성인 플린이나 마하마유리 그냥 자꾸 원콤남 뭐지?? 안죽는 거 아니었나???

아무튼 그냥 패면 된다.

이자보 화이트맨 : 약한 우리들이 질서와 혼돈의 구렁텅이에서 살길을 관철 시킬 수 있다고 보는가... 그 중용... 구원하기 어렵다....

마지막으로 이사갈 화이트맨이다.

이사갈 화이트맨은 물리, 총격, 만능을 사용해온다.

어려운 건 없다.

아직 모르겠다를 선택하면 아군의 능력치가 up

일침을 가하는 바로우즈.

근데 이 다음에 바로 만능 스킬을 연타로 갈겨온다....

그렇게 막 어려운 상대는 아니다. 이쯤오면 아군 내성, 스킬이 너무 강력해서....

이사갈 화이트맨은 마지막으로 진짜 이사갈의 목소리로 플린을 원망하면서 멘탈 공격을 가한다.

스티븐 : 지금이라면 자네를 원래 세계로 돌려보낼 수 있겠군. 

스티븐 : 그곳에서는 기쁨과 감동을 바라며 살아도 상처받고 슬퍼하는 일이 많을 거다.

하지만 그런 자네들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여신이 있다....

스티븐 : 과거... 그녀의 슬픈 목소리에 답해 도쿄를 구했던 소년이 있었다.

그러나 그 일은 동시에... 도쿄의 사람들을 양분해 버리는 결과를 낳았다.

사람들을 둘로 나눈 그 천장을 없애고... 도쿄, 즉 여신을 있어야 할 모습으로 되돌려라.

스티븐 : 분명 도쿄를 덮은 천장도 자네의 목소리라면 들어주겠지.

그것은... 도쿄의 수호신... "마사카도"니까.

그럼 수다는 여기까지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