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링크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ogall_colony&no=28364&page=1

전편에 이어서 가보겠다.

시작해 보자!

많이 취해보이는 선생을 위해서 주인공이 물을 가져다 주겠다고 하자,

이별의 아픔이 남아있는 미레이 선생은 새 남친을 데려다 달라며 뗑깡을 부린다 ㅎ

여하튼, 딸꾹질을 하며 흐느적 거리던 미레이 선생은 침대에 부딫힐 뻔할것을 간신히 피하며

침대에 걸터앉는다.

85cm라.. B컵 정도 되시는군요.. 손으로 잡는 맛은 있겠..

네.. 인정합니다..ㅎ

주인공이 다시 한번 물을 권하자 필요 없다며 뿌리치는 미레이 선생.

아무래도 물 대신 다른 것 (음..) 으로 딸꾹질을 멈춰 달라는 것 같다.

해외 토픽에서나 나올법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ㅎ

* 선생과 대화를 하다가 선생의 머리카락을 보면 본인의 머리카락을 많지고 싶냐는 질문이 나올 것인데,

어느것을 선택해도 공략에는 상관 없으니 알아서 하자.

딸꾹질이 도졌다면서 다시 키스해 달라는 미레이 선생.

그렇게 키스를 하던 도중, 주인공과 미레이 선생이 중심을 잃고 침대 위로 넘어지는데..

크으.. 주인공에게 '기승위' 가 무엇인지 몸소 실천해 주시는 미레이 선생이다.

기승위가 무엇인지 모르는 갤러는 없겠지만 만약 모르겠다면 알아서 찾아보도록 하자.

링크를 걸어 주기가 조금 껄적지근하다 ㅎㅎ

하모요! 굵고 크고 단단한 소세지가 항시 대기중이..

다시 스토리로 돌아갑시다..;;

여하튼 본격적으로 탈피를 시작하려는 미레이 선생.

이후의 내용은 보여주지 못하는 점. 굉장히 미안하게 생각한다 ㅠ

흠흠.. 자세한 언급은 생략한다..

거사가 끝나고, 주인공의 의식은 아득히 먼 곳으로 가버리고 만다.

주인공을 깨우는 미레이 선생.

네? 의식이 돌아와요?

저희.. 찐하게 한번 한거 아니었나요?

그랬었나요..? 내가 기억하는 선생님과의 찐한 합체쇼는 망상이었나..

희한하네.. 키스로 딸꾹질이 멈춘게 아니구요?

선생과의 거사가 진짜인지 꿈인지 알아보기 위해 선생에게 질문을 던지는 주인공.

참고로 거사가 진행되기 전의 주인공과 미레이 선생과의 대화 도중에 '미레이 선생이 고딩일때의

담임 선생이 남자였고, 그 담임 선생이 미레이 선생을 끈적하게 바라봤었다' 라는 미레이 선생의 말이

있었다.

희한하네 진짜.. 미레이 선생과 거사를 치룬 것이 진짜가 아니고 꿈이었나..;;

여하튼 본인은 이제 술이 다 깼다며, 주인공에게 폐를 끼친 것을 사과한다.

여하튼 이제 각자 집에 가야겠다며,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같이 나갈수 없는것을 이해해 달라고 말한다.

호텔을 나서서 만난 요코에게 립스틱이 묻었다는 말을 들은 주인공.

그리고 그것이 진짜임을 확인한 주인공은 미레이 선생과의 일이 어디까지가

진짜이고 꿈인지 혼란스러워 한다.

12/31 > 야소하치 역 (오후 3~4시 경. 사이온지 에게서 미레이 선생에게 연인이 있다는 말을 들어야 함.)

- 호텔 로비 (오후 5시 이후, 미레이 선생이 남친에게 차이는 장면을 목격. 이후 미레이 선생과의 대화 도중의

선택지는 '기운을 북돋아 드린다' 를 선택.) - 호텔 레스토랑 (자동 이동. 미레이 선생이 취한 후 종업원과의 대화 도중 선택지는

'방을 예약한다' 를 선택.) - 호텔 객실 (자동 이동, Final Event)

이번 글은 여기까지다.

봐줘서 정말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