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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아들 셈의 정체앱에서 작성

한량카타프락토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12 13: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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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ai로 그린 그림)

노아의 아들 셈의 정체



// 2023 09 12 13:40 

노아의 아들 셈의 정체


노아의 아들 셈은 엘람 앗수르 아르박삿 룻 아람의 조상이라고 창세기 10장에 나온다 이 아들들은 룻 빼곤 메소포타미아 문명들의 조상이며 룻은 리디아의 조상으로 즉 터키다 그러면 수메르는 누구의 후손인가 엘람 앗수르 아람은 분명히 수메르란 문화의 영향을 받았고 메소포타미아 문명들이다 그렇다면 셈이 혹시 수메르의 조상 혹은 수메르를 사람처럼 표현한게 아닐까



//

창세기 11장에서 쉬나르 땅(수메르의 별명)에 최초로 정착한

정착민들은 하나의 언어를 썼는데 그들은 최초의 바벨탑 즉 지구라트를 쌓았다고 나온다

창세기 10장에서 노아 대홍수 이후 쉬나르 땅의 최초의 힘센 자는 '니므롯'이라고 나오는데

그가 다스리던 도시는 바벨,에레크,아카드,칼네라고 나오는데

에레크는 우루크의 히브리어 변형이며

아카드는 메소포타미아 중부 지방의 셈계 부족인데

수메르와 언어나 종족은 다르나 수메르 안에 섞여 살았다

창세기 10장 11장의 이 쉬나르 사람들은 노아 홍수 이후 사람 아무도 안 살던 수메르 땅을 처음으로 개척하고 도시들과 지구라트를 세웠다고 나오므로 이들을 수메르 문명에 대한

히브리인들의 기억,기록이라고 봐도 전혀 무리는 없겠다


수메르는 지구 최초로 문자를 만들고 점토판에 글을 새겼다

셈은 히브리어로 '이름'이란 뜻이다

창세기 11장에서도 최초의 지구라트 건축자들은 "탑 꼭대기에 우리의 셈('이름'이란 뜻)을 새겨서 우리의 명성을 높이고 그리하여 더이상 흩어져 살지 말자"하면서

문자 사용,기록을 통한 공적의 기록, 이런 것들을 통한 공동체적 유대 강화를 꾀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수메르인이 노아의 아들 '셈'이란 인물로

일종의 하나의 캐릭터화된게 아니냐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셈은 히브리어로 이름이란 뜻이다

수메르어로 이름은 무mu 다

근데 아카드어로 이름은 슈무sumu 다

히브리어도 셈어(셈계 언어. 노아의 아들 셈하고는 그다지 관련없는 학술적 용어)이고 아카드어도 셈어다

슈무... 셈 ...신기하네?


그리고 수메르는 최초의 문자를 지구 최초로 만들어서

누구나 자기 이름을 쓸 수 있게 했다


수메르인은 노아의 아들 '셈'이란 인물로

일종의 하나의 캐릭터화된게 아닐까


청동기시대 제정일치 우두머리 '천군'들과

고조선의 수도 왕험성의 이름 '왕험'이 '단군 왕검(왕험과 왕검은 험과 검이 한자가 거의 비슷하다.)'이란 하나의 캐릭터로

통합된 거처럼

ㄷㄷ 그러면 수메르는 노아의 후손이구나!


수메르인들은 자신들을 '키엔기르 땅의 상기가' 즉 '거룩한 주님의 땅의 검은 머리 사람들'이라 했지

자신들을 '수메르'라 부르지는 않았다

셈계 부족 아카드인들이 수메르인들을 '수메르'라 부른 것이다

수메르란 말의 정확한 어원적 뜻은 밝혀지진 않은거 같다

그러나 셈과 수메르는 발음도 비슷하다

그리고 히브리어도 셈어이고 아카드어도 셈어다

셈과 수메르는 서로 관련있어 보인다





최초의 지구라트 건축자. 

그들은 언어도 하나이고 말도 하나이고 최초의 지구라트 건축 당시엔 도시도 하나이고 지구라트도 하나였다

그러나 '하나님'이란 존재가 갑자기 탑 상공 구름 위에 나타나서

이 지구라트의 최초 건축자들을 고운 눈으로 보지 않는데

그 '하나님'이란 존재는 "우리가 보니까 쟤들 언어가 하나고 말도 하나라서 지금 저런 짓을 하는데 가만 보니까 쟤들 앞으로 뭐 하고자 하는게 있으면 못할게 없겠다 우리가 내려가서 쟤들 언어 가르자"하고 내려와 언어 갈라버려서 훠이 훠이하고 쫓아버려서

최초의 지구라트는 건축이 중단된채 버려지고 그 도시도 버려졌단다. 그 최초의 도시와 최초의 지구라트의 이름을 '바벨'이라 불렀는데 이는 히브리어 '발랄' 혹은 '바우랄'과 관련된 것으로 혼란 혼잡 뒤섞임 혼합을 뜻한다

이 바벨은 곧 '바빌론'의 히브리식 변형이다

그럼 바빌론은 어떤 뜻일까

바빌론이란 말은 그리스어로 변형된거다

이 말은 본래 '밥일림'에서 왔다


아카드어로 신은 '일루'다

문 즉 게이트는 '바부' 혹은 '밥'이다

일루의 변형 일림 여기에 밥을 합체해서

'밥일림'

즉 '신들의 문'이란 뜻


수메르어론 바빌론을 카(문)+딩기르(신들)라고 부른다 

아마 최초의 지구라트가 있던 도시의 이름이

'혼란 혼잡 혼합'이 된건 언어가 갈라져서여서

그런걸수도 있으나

외계인들이 인간들 사이에 뒤섞이는 일이

발생해서일수도 있지 않을까




// 2023 03 23  12:22

노아의 아들 셈과 수메르의 관계 

노아의 아들 '셈'....... '셈'은 히브리어로 '이름(name)'이란 뜻이다. 

최초의 문자를 만든 문명은 수메르다. 

수메르는 자신들의 이름을 문자로 기록할 수 있던 최초의 문명이다. 

수메르어로 이름(name)은 mu다. 아카드어로 이름은 sumu다. 

아카드어는 동부 셈어다. 

히브리어,카나안어는 서부 셈어다.  

이 sumu라는 말이  서부 셈어로 옮겨가서 히브리어의 ‘셈’이 된거같다. 

// 다음은 수메르어 아카드어 사전의 name 에 해당하는 수메르어 단어 mu와 아카드어 단어 sumu에 대한 사전 내용이다.

 [  mu [NAME] (2994x: ED IIIa, ED IIIb, Old Akkadian, Lagash II, Ur III, Early Old Babylonian, Old Babylonian, unknown) wr. mu "name; line of text; son" Akk. šumu ]  

  창세기 10장 그리고 창세기 10장의 훌륭한 서기 1세기 로마 시대 해설서인 요세푸스의 유대 고대사를 보면 노아의 아들 셈의 자손은 엘람,아수르,아르박삿,룻,아람이다. 

이들은 전부 메소포타미아 일대의 종족들이다. 

아수르는 메소포타미아 북부 지역이고 

엘람은 수메르의 동쪽 이란 지역이고 아람은 시리아. 

룻은 터키의 '리디아' 일대. 아르박삿은 아브라함의 조상인데. 

아브라함 가문은 수메르의 '우르'에 살고 있었다. 

창세기에 따르면 셈은 메소포타미아 일대 종족들의 조상으로 나온다. 수메르 역시 메소포타미아 일대 종족들의 조상이나 다름없다. 

셈은 히브리어로 '이름'이란 뜻이고 수메르는 개인들,사물들,나라들의 이름을 적을 수 있는 최초의 문자를 발명한 최초의 제대로 된 문명이다. 

그런 점에서 셈과 수메르는 서로 닮은 부분이 많다. 어쩌면 셈은 수메르 문명에 대한 히브리적 표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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