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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주교: 가톨릭 교인들은 성 비오 10회에서 성사를 받을 수 있다앱에서 작성

Pius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03 20: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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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주교: 현 "신앙의 긴급상황"은 가톨릭 교인들이 성 비오 10세회에서 성사를 받을 수 있음을 뜻한다.(LifeSiteNews Sep 13, 2022) 》

아타나시우스 슈나이더 주교는 가톨릭 신자들이 성 비오 10세회가 거행하는 미사에 참례토록 독려하면서, 그들이 “교회 밖에 있지 않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까지 “교회가 항상 하던 대로” 할 뿐이라고 언급하셨다.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의 보좌주교이신 슈나이더 주교는 Confraternity of Our Lady of Fatima의 문답 시리즈에서 진행한 인터뷰 영상에서 다음과 같이 조언하셨다.

전통 사제회인 성 비오 10세회가 운영하는 성당에 가도되는지 대답하며 슈나이더 주교는 자주 재기되는 우려들을 잠식키셨다. 비오회는 "분파주의(schism)"도 아니며 성 비오 10세회의 구성원들 중 그 어떠한 사람도 "파문(excommunication)"되지 않았으므로 슈나이더 대주교는 이어서 "비오회는 교회 밖에 있지 않다"고 말씀하셨다.

(성 비오 10세회의)주교들에 대한 (주교들 스스로 뜨거운 논쟁거리가 되어온)파문은 존재하였지만 이미 분도교황에 의하여 2009년에 철회되었음을 슈나이더 주교는 지적하셨다.

대신 아스타나의 보좌주교 슈나이더는 르페브르 대주교의 전통 가톨릭 단체가 "교회법상 일반적이지 않은 상태에 있음"을 지적하셨다. 그러나 이것이 가톨릭 신자들로 하여금 성 비오 10세회의 성사를 받는 것을 막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미 성 비오 10세회의 사제들에게 자비의 희년 동안 고해를 들을 권한을 주었고 희년이 끝날 때 까지 그 권한은 종속되었다. 그리고 교황은 지역 교구 주교가 성 비오 10세회 사제에게 혼배성사를 받아도 된다는 허가를 줄 수 있는 권한을 주었는데 당시에 이는 비오회와 바티칸이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길로 여겨졌다.

슈나이더 주교는 이 윤허를 예거하며 말씀하셨다. "어떻게 교황이 교회법적 상태 밖에 있는 사제들에게 (이 권한-고해 성사를 들을 권한) 줄 수 있는가? 어떻게 주교가 교회 밖에 있는 사제에게 그러한 권한(역자주-성사를 줄 수 있는 권한)을 줄 수 있는가?"

"우리는 현실적이어야 한다" 주교께서 말씀하셨다.

""성 비오 10세회의 현 상황은 교회의 특별한 위기 상황과 관련이 있다. 성 비오 10세회는 교회가 공의회 이전까지 해왔던 것 외에 그 어떠한 것도 하지 않는다.""

주교께서 이어서 말씀하셨다.


전통 사제단은 "그 어떠한 새로운 것도 하지 않으며 성인들이 했던 것"을 수행한다.

교황청에서 교황청을 대신해 SSPX 신학교를 공식 방문하라는 요청을 받은 주교의 성 비오 10세회에 대한 분석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이 사전 연구를 염두에 두고 주교는 성 비오 10세회의 "교회법적 지위는 일반적이지 않다.이는 공의회 이후 우리가 살고 있는 비범한 위기에서 연유한다. 우리는 솔직해지고 이것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셨다.

그러나 주교는 이어서 표명하셨다. “신앙의 긴급 상황이 있을 때 교회법적 측면은 부차적이며 첫째 [우선 순위]는 아리우스 위기의 세기동안 그랬듯 교회가 언제나 지켜온 신앙,진리 그리고 전례 이 모든 것들 이다."


슈나이더 주교는 교회 내부에 존재했던 아리우스 이단에 반대하셨던 성 아타나시우스의 파문을 언급하며 성인의 유명한 말씀을 인용하셨다.

"저들이 모든 건물을 가져갔지만 우리에게는 신앙이 있다."

슈나이더 주교는 마무리 짓기를


"우리는 세계적인 시각을 가지고 바라보며 믿음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SSPX와 다른 공동체들에게 모든 권한을 주고 신앙을 위해 만방으로 싸우는 교황이 오기를 기도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교황청을 대표하여 성 비오 10세회를 방문한 주교는 2015년에 두 개의 비오회 소속 신학교를 방문하고 관찰 한 바를  Adalente la Fe지에서 밝히셨다.  슈나이더 주교는 “비오회의 성직자와 신자들에게 교회법적 인가를 거부할 만한 중요한 이유가 없다”고 설명하셨다.


그리고 슈나이더 주교는 성 비오 10세회가 "최고 교도권이 요구하고 인정한대로, 교회가 수 세기 동안 믿고 흠숭하고 도덕적인 삶을 지도하며" 교황과 지역 주교들의 합법성을 인정함을 언급하며 주교는 그들을 위하여 기구하고 교황이 비오회에게 온전한 권한을 부여하여 일치를 이루기를 기구하셨다.


"이것은 교황청을 대신하여 성 비오 10세회를 정식으로 승인하는 데 충분하다.”라고 주교는 말씀하셨다.

실제로 올해 초 주교께서는 그 말씀을 되풀이 하셨다.  슈나이더 주교는 이미 교황청에 비오회에 "거룩한 미사를 집전할 권한"을 부여할 것을 "제안"했으며, 이탈리아 음악가이자 작가인 아우렐리오 포르피리(Aurelio Porfiri)와 대화하면서 이를 반복했다.

translated by L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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