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그란카브리오 가격 재조정 그란카브리오, 신규 엔트리 트림 도입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
그란투리스모 / 사진=마세라티 수입차 시장에서 가격 인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마세라티 코리아가 역방향을 택했다.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최대 2,100만 원의 가격 인하를 단행하면서, 동시에 그란카브리오 신규 엔트리 트림까지 도입했다. 타 브랜드의 인상 기조와 정면으로 다른 행보인 만큼 시장의 주목을 끌고 있다.
업계 흐름 거스른 마세라티의 파격 할인
그란투리스모 폴고레 실내 / 사진=마세라티 이번 인하는 트림별로 차등 적용됐다. 그란투리스모는 엔트리 트림 1,950만 원, 트로페오 트림 2,100만 원이 각각 내렸으며, 그란카브리오 트로페오도 1,740만 원 인하됐다. 가격 재조정의 배경에는 럭셔리 GT 시장에서의 접근성 강화 의지가 깔려 있다.
타 브랜드들이 환율·물가 등을 이유로 가격을 줄줄이 올리는 상황에서 마세라티 코리아가 내린 결정인 만큼, 소비자 입장에서는 상대적 가격 메리트가 한층 부각되는 구조다.
그란카브리오, 신규 엔트리로 낮춘 진입장벽
그란카브리오 트로페오 / 사진=마세라티 이번 라인업 개편에서 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그란카브리오 신규 엔트리 트림의 도입이다. 기존에는 트로페오 단일 구성으로만 판매됐던 그란카브리오에 보다 낮은 가격대의 엔트리 트림이 추가되면서, 트로페오 대비 약 7,000만 원 낮은 선택지가 생겼다.
그란카브리오는 전장 4,966mm, 전폭 1,957mm, 전고 1,365mm, 휠베이스 2,929mm의 차체를 가진 이탈리안 오픈톱 GT로, 그란투리스모 쿠페와 동일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두 모델 모두 휠베이스 2,929mm의 넉넉한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폴고레 전기 모델은 전고가 각각 소폭 높아진다.
2관왕 수상이 뒷받침하는 브랜드 경쟁력
그란투리스모 / 사진=마세라티 마세라티의 국내 브랜드 위상은 수상 실적으로 뒷받침됐다. 그란투리스모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 럭셔리카 부문을 수상했으며, 그란투리스모 폴고레는 중앙일보 올해의 디자인상을 받으며 디자인 경쟁력도 인정받았다. 이번 가격 재조정은 구매 접근성까지 더하는 효과를 낸다.
역대 최대 서킷에서 만나는 그란투리스모·그란카브리오
그란카브리오 트로페오 / 사진=마세라티 브랜드 경험 프로그램도 함께 확대된다. 마스터 마세라티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독일 호켄하임링과 프랑스 폴 리카르 서킷이 새롭게 추가됐다.
역대 최대 규모의 트랙 주행 프로그램으로, 그란투리스모 트로페오를 포함해 GT2 스트라달레, MC20 등이 체험 차량으로 투입된다. 국내 그란투리스모·그란카브리오 오너를 위한 전용 투어링 행사도 올여름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격과 라인업,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동시에 정비한 이번 개편은 마세라티가 국내 럭셔리 GT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려는 의도를 분명히 드러낸다. 그란카브리오 구매를 고려 중이라면 신규 엔트리 트림의 상세 가격과 사양을 마세라티 코리아 공식 채널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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