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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미국 영화 캐릭터 인종별 특징
미국 백인미국의 최다수 인종 답게 당연히 주인공 포지션으로 나옴미국 백인 남자S ~ B급 영화 죄다 주인공으로 나옴.옛날에는 간지작렬 마초남들이 다수였으나, 오늘날에는 성장형 찐따 or 너드괴짜들도 많이 나오는 편인데 그래도 얘네들도 근육질임기본적으로 총을 포함한 도구를 잘 다루고, 외모도 잘생김도시 백인 남자(또는 영국인) vs 시골 백인 남자(또는 미국인)로 또 나뉘는데 도시 백인 남자들이 지적인 면모가 강하면서 백인 or 동양인 여자들과의 썸씽이 깊다면, 시골 백인 남자들은 가족애가 강하면서 히스패닉 여자들과의 썸씽이 깊음미국 백인 여자한때는 모든 영화의 여주인공 담당이었으나 요즘은 히스패닉, 동양인 여자들과 경쟁 중섹시, 지적, 차분, 츤데레 등등 여러 방면으로 나뉨주조연 할 것 없이 대부분 백인 남자 주조연과 썸씽이 압도적으로 많음미국 흑인놀랍게도 아빠가 있는 가정이 더 많고, 남자와 여자의 대우가 극과 극임미국 흑인 남자존나 시끄럽고, 허세와 가오만 부려대는 절친들이 더 많은 편이고, 지적이고 똑똑한 조력자도 간간히 나옴주인공 역시 시끄럽거나, 차분하거나 둘 중 하나임재밌는건 지능이 높을수록 독신으로 살고, 지능이 낮을수록 여자들과 썸씽이 깊어짐아무래도 지능 높은 흑인 남자들은 흑인 여자들의 난폭함을 보고 학을 떼서 독신으로 사는가 싶을 정도미국 흑인 여자여전히 여주인공 자리를 못 먹는 중나왔다싶으면 죄다 남편이나 아들 줘패는 시끄럽고 뚱뚱한 아줌마들로 나옴모든 인종 여자들 중에서 가장 대우가 안 좋은 편임미국 히스패닉여긴 흑인들과는 다르게 여자가 대우가 매우 좋으나, 남자는 대우가 매우 안 좋음미국 히스패닉 남자배경이 미국 or 중남미 할 것 없이 무조건 갱단으로 나옴심지어 조력자로 나온다하더라도 소규모 갱단 두목임매우 잔인하고, 무자비하면서도 '가족' 한 마디에는 약해짐모든 인종 남자들 중에서 대우가 가장 안 좋은 편미국 히스패닉 여자갱단으로 나오는 남자들과는 다르게 백인 여자를 제치고 여주인공으로 많이 나옴색기담당 + 문무겸비는 기본이고, 모성애를 포함한 가족애 역시 강하게 나옴이게 어느 정도냐면 주로 시골 백인 남자 주인공들과의 애정이 깊고, 의붓아들도 품어줄 정도로 모성애도 강함모든 인종 여자들 중에서 가장 대우가 좋은 편미국 동양인백인 다음으로 대우가 좋음미국 동양인 남자밀프충에다가 똑똑한데 입 잘 터는 괴짜 천재들이 많고, 근육질은 거의 없음그래서 몸 싸움은 존나 못 하는데, 머리 싸움은 존나 잘 함한국+일본계는 마른 편인데, 중국계는 뚱뚱한 편임이 때문에 간혹 여주인공 취급 받음미국 동양인 여자대우가 매우매우 좋다.백인, 히스패닉 여자들 못지않게 색기담당, 문무겸비로 나옴옛날에는 중국계가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오늘날에는 한국+일본계도 간간히 나옴재밌는건 같은 동양인 남자들과의 썸씽은 없는 편임미국 폴리네시아인전투 민족으로 나옴미국 폴리네시아인 남자모든 인종 남자들 중에서 가장 대우가 좋음싸움 잘함 + 근육질 + 똑똑함 + 색기담당 등등 골고루 갖춤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마초 스타일에 해당됨미국 폴리네시아인 여자주로 폴리네시아인 남자 주인공의 덩치 큰 엄마로 나옴억척스러운 성격은 흑인 여자들과 비슷해보이지만 가족애가 매우 강해서, 일단 주인공과 친구들이 오면 고봉밥과 수많은 음식들을 대접해줌미국 원주민얘네들은 딱히 언급이 없는 편
작성자 : ㅇㅇ고정닉
F1 영화 레이스 장면 지리던데 어떻게 찍은거임?
사실 난 이미 알고 있어서 내 옹졸한 촬영 지식으로 설명해보려고 함아무래도 모터스포츠를 다루는 영화에서 기술적으로 가장 큰 고민은 역시 '어떻게 하면 레이스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인가?'인 것 같음요즘은 VFX 기술이 좋아져서 이걸 활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결국 속도감을 제대로 생생하게 전달하려면 차량 시점에서 직접 카메라로 담아내는 것이 정석이면서 가장 최선의 방법임1966년에 나왔던 존 프랑켄하이머의 <그랑프리> 같은 경우 여러모로 의 선조격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영화는 무려 65mm 필름 카메라를 차량에 달고 레이싱 장면을 촬영한 영화였음.레이싱 촬영용으로 특수하게 개조를 했음에도 65mm 필름 카메라의 무지막지한 덩치와 무게 때문에 한 차량에 겨우 카메라 한 대만 장착할 수 있었지만, 굳이 시대를 감안하지 않더라도 <그랑프리>의 레이스 장면은 대형 포맷의 웅장함과 레이스의 속도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장면임.하지만 수십 년이 지난 지금은 카메라의 디지털화, 소형화, 경량화에 힘입어 이제 전투기에도 풀프레임 카메라를 덕지덕지 달아놓고 영화를 찍는 시대가 왔음.코신스키의 이전작인 <탑건: 매버릭>의 경우 베니스의 리알토 장비를 사용함. 카메라의 센서 부분만 따로 분리해서 본체와 전용 케이블로 연결하게 해주는 장비라서 좁은 곳에도 카메라를 설치할 수 있다는게 장점임.이 장비를 사용해서 호넷에 총 10대의 카메라를 장착할 수 있었는데, 그 중 6대는 아주 좁은 콕핏 내부에 들어가 있었을 정도로 미친 수준의 소형화를 이룬 것임.하지만 <탑건: 매버릭>도 코로나 때문에 개봉이 연기되어서 그렇지 실제 촬영은 2018년에서 2019년 사이에 이루어졌고, 지금 시점으로는 촬영한 지 벌써 6년이나 지난 영화가 됐음. 6년의 세월동안 카메라 기술이 또 엄청나게 발전을 이루었고, 그것이 반영된 영화가 바로 라고 볼 수 있을 듯함.우선 감독과 촬영감독이 조셉 코신스키와 클라우디오 미란다로 동일한 탓인지, <탑건: 매버릭>과 는 촬영 방식에 있어 아주 닮아 있는 영화임.그래서 를 땅건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많은데, <탑건: 매버릭> 때의 리알토보다 더 작은 프로토타입 카메라 장비가 촬영에 사용되었다고 보면 됨.이 프로토타입 카메라는 DCI 4K 해상도의 푸티지를 XAVC-I 포맷으로 녹화할 수 있고, 특수 개발한 마운트를 통해 좌우 패닝이나 렌즈 포커스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음영화에서 카메라가 드라이버를 비추었다가 패닝해서 추월해 들어오는 옆의 차를 비추거나 차량 전방을 비추는 샷들을 바로 이 카메라 마운트로 촬영한 것이고포커스를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영상에서 필요한 디테일을 바로바로 포착 가능함 <탑건: 매버릭>에서는 카메라 마운트가 전부 고정형이라 패닝샷을 찍을 수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원격 패닝이 가능한 마운트를 개발한 덕분에 촬영이 가능했음사실 올해 나온 베니스2 리알토 미니가 비슷한 크기에서 최대 8K 해상도로 더 상위 코덱인 X-OCN 레코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 프로토타입의 화질이 좀 아쉽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임.하지만 <탑건: 매버릭> 역시 전투기 장면을 동일한 포맷으로 촬영했고, 역시 아이맥스 스크린에서 전혀 부족함 없는 화질을 보여줌.차량에 카메라를 설치할 서 있는 마운트는 총 15개가 있었다고 하는데, 무게에 매우 민감한 포뮬러 차량 특성 상, 코신스키는 카메라의 무게가 차량의 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최대한 줄이고 싶어서 4대씩만 장착하고 촬영했다고 함.렌즈의 경우 탑건에서 썼던 것과 동일하게 보이그렌더 렌즈를 사용했음. 15mm의 초점거리를 가진 초광각 렌즈임에도 왜곡이 덜한 편이고, 넓은 화각 전체를 아주 선명하게 담을 수 있으면서 크기가 작기 때문에 초소형 차량용 카메라 시스템에 아주 적합한 렌즈임.심지어는 헬멧 정면에도 장착할 수 있는 카메라까지 있었고, 이는 드라이버의 1인칭 POV샷 촬영에 사용됨.또한 원래 F1 차량의 중계용 카메라 모듈이 장착되는 곳에는 무려 개조된 아이폰15 프로 모듈이 장착되어 있음.사진 상으로는 아이폰의 기본 트라이 잠망경 렌즈를 빼버리고 따로 커스텀한 싱글 잠망경 렌즈와 ND 필터를 붙인 모습이고, C타입 포트로 아이패드와 연결해서 촬영을 제어하는 방식임.아무래도 영화 자체가 애플이 제작하는 영화다보니 저런 개조가 가능했던 것이 아닌가 싶고, 화질보다는 원활한 무선 송신이 중요한 기존 방송용 카메라 모듈과 다르게 ProRes 촬영으로 더 풍부한 데이터를 보존하는 것이 가능하면서 ND 필터로 노출 제어도 할 수 있다는게 장점임.의 촬영 기술은 우리가 실제 F1 중계 화면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차량 시점샷들을 더 영화적으로 박진감 넘치게 만들고자 한 방향성에서 비롯된 것임.세트를 중심으로 촬영하는 다른 모터스포츠 영화와는 다르게 실제 F1 그랑프리 현장에서 현역 드라이버들과 촬영하는 등, 다큐멘터리식 논픽션과 영화적인 픽션을 적절하게 혼합시키는 방식을 지향함으로써단순히 '레이스 장면을 어떻게 잘 찍을 것인가'를 넘어 '우리가 어떻게 하면 관객을 F1 머신 안으로 직접 태워버릴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기술적 해답을 보여주는 영화임물론 기술만으로 감정을 만들 수는 없겠지만, 이런 극한의 시도들이 모여 관객에게 ‘진짜로 저 안에 내가 있다’는 착각을 줄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이미 이 영화는 반쯤은 성공한 셈이라고 볼 수 있음.
작성자 : Fargo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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