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게시물 : 싱글벙글 백종원이 국밥거리에서 철수했던 이유 요약

충남 예산에는 군수가 만든 '백종원 국밥거리'가 있다

저런 이유로 백종원이 점검을 나갔는데

삶은 고기를 냉장고에 넣어둔다고 함

혈압

더본 간부가 다음날 새벽에 같이 고기 삶는거 봐주고 체크함

전날 사놓은 고기를 사용

자필로 문구를 써놓겠다는 약속을 받음

다음날

단 하루만에 천벌을 선택

적반하장 ON

천벌을 선택한 이유라고 한다

다음날 또 방문

아침에 고기를 사러갔는데 안팔더라는 변명

근데 위에 짤을 보면 전날 사둔 고기를 새벽에 삶았다

결국 다시 면담

아침에 당일 쓸 고기 삶는게 부담스러워서 병이 났다고 함

무슨 병이냐고 헛웃음치는 책임자

결국 즙 엔딩

이 집만 이런건데 일반화 하지 말라고 반박할 수 있다

그래서 단체 간담회 모습도 살펴보자

사소한걸 다 터치하니까 못 견디겠다는 참가자

여기도 즙

알아서 잘 할 수 있으니까 제발 놔달라는 참가자

참가에 강제성은 없었을테지만 여튼 제발 놔달란다

그러면 이 동네 가게들은 관리를 잘 하고 있을까?

그만 알아보자

결국 멘탈 나가고 백종원 이름 떼는걸로 마무리

어머니 세대? 그딴건 정신승리일 뿐이다

가부장제로 간신히 악의 기운을 누르고 있었던 것 뿐이지

어머니 세대라는 말을 들을 자격이 있는 사람은 사실상 돌연변이에 가까운 극소수 개인들일 뿐이다.

지금의 소위 '개념녀'가 극소수인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