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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텐 게이밍 체어 조립기 & 후기
택배 받았는데 무게도 엄청난데 크기가;; 사람 두명은 들어갈 수 있을듯 상자 외관 여기저기 굴러다녔는지 좀 더러움 내용물은 대충 이렇게 쓰레기 겁나 많이 나옴;; 조립 할 자리가 없어서 일단 대충 침대위에 나둠... 조립 설명서 이제 조립 시작!!!! 대충 다리에다가 바퀴 끼우고 실린더랑 실린더 케이스 끼우라는 뜻 대충 시트에다가 시트플레이트 부착하고 나사로 고정하고, 이후에 팔걸이 좌우 확인 해두라는 뜻 대충 시트에다가 팔걸이 부착하고 나사로 고정하고, 아까 조립해둔 하부 프레임이랑 합치라는 뜻 아 근데 겁나 무거워서 조립하느라 바빠서 제대로 못찍음;; 뭔가 벌써부터 그럴듯 해짐 대충 시트 좌우에 금속 플레이트 나사로 느슨하게 설치하고, 등받이 설치후에 완전히 조여주라는 뜻 대충 좌우 플레이트에 커버 씌우고 나사로 고정 시키라는 뜻 (이게 젤 힘들었음 ㅁㅊ 구멍이 안보여) 설명서대로 끝마치고 머리,허리쿠션까지 끼우면 끝!!!!! 설치하느라 낑낑대다보니 더워져서 에어컨 키고서 열심히 조립해봄... 뭐 조립해본건 군대에서 헬기 정비했던게 마지막이었는데 오랜만에 힘좀 써봄 재밌었다! 드디어 이 쓰레기 같은 의자를 버릴 수 있게됨!! 원래 의자 1월 배송이래서 참고 기다렸는데 생산문제때문에 4월말로 바껴서 참느라 힘들어 죽는줄... 의자 기능 의자높이 최소 의자높이 최대 팔걸이 높낮이 조절 팔걸이 각도 조절 팔걸이 좌우 조절 뒤로 눕힐 수 있는 각도 (설명서엔 175도라고 적혀있음) 근데 평소에 정말로 저정도로 눕힐려는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는데 젤 뒤로 눕히면 넘어갈까봐 좀 무서움 의자 사진들 앞모습 뒷모습 뒷면 등받이쪽에는 아쿠땅의 각종 상징들과 싸인이 그려져 있다. 12시 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메이드카츄샤, 닻 마크, 마스코트 캐릭터인 NEKO, 응원봉, 아쿠땅이 자주쓰는 카오모지 (^)o(^), 싸인, A.M.T(아쿠아 마지 텐시), IQ5000, 몸무게 44.5, 팬네임 크루 가운데에는 2기생의 설정인 마계학원의 마크가 그려져있고, 밑에는 STARTEND가 적혀있다 (배경에 있는 파랑 줄무늬는 팬티 색깔인지...?) 시트쪽 뒷면엔 스타텐의 이름과 마크가 그려져있다 저 마크가 스타텐 게이밍체어에서 첫 공개됐었는데, 마크 모양을 보면 무한을 뜻하는 상징처럼 생겼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스타텐이랑 아주 잘 어울리는 마크인듯... 원래 스타텐 이름 스타텐으로 안뽑혔으면 퐁코츠☆스타즈 될뻔했는데 다행임.... 아쿠땅 얘기 오랜만이라 이리저리 주절거려봄.... 아쿠땅 스타텐 그립구나 마무리로 평소엔 쓰레기같은 의자만 앉고 pc방 가서나 게이밍체어에 앉아봤었는데, 잠깐 앉아본 후기로는 시트가 적당히 탄력도 있고 부드러워서 엉덩이 베김도 없음 팔걸이도 원하는대로 자유자재로 조절가능하고 허리쪽도 편안함 불편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아무래도 원래 가구나 게이밍체어 만들던 회사에서 만든거라 착석감도 좋은듯? 근데 가격이 거의 7만엔인데 좋아야 하는게 맞긴하지 배대지+관세까지 합치면 거의 90만/원씀... (이 돈이면 허먼밀러 산다는 말은 ㄴㄴ) 아무튼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소소한 요소들도 확실하게 들어가있고 아주 만족하는 정말로 마지막으로 받아볼 아쿠땅의 굿즈 후기였음. 마지막으로 방에서 데스크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마무리!! 평소 모습일듯한 데스크랑 같이 찍어본 느낌 불끄면 이런 느낌
작성자 : 아쿠아팬티스타킹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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