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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2025년 미디어•컨텐츠•SNS 이용률
한국갤럽이 2025년 3월부터 7월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5,251명에게 미디어·콘텐츠·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18종 각각에 대한 이용 경험을 물었다. 우선 미디어·콘텐츠 관련 서비스별 최근 1년 내 이용 경험자 비율(이하 '연간 이용률')부터 보면 유료 동영상이 재작년(2023년 3~7월, 이하 '2023년') 57%에서 올해 67%로, 같은 기간 유료 음원도 33%에서 37%로 증가한 반면, 라디오 정기 청취는 37%에서 28%로 감소했다. 이외 콘텐츠 연간 이용률은 팟캐스트 청취 11%, 유료 전자책 7%, 유료 종이책 6%, 유료 오디오북 5%, 종이신문 유료 구독 4%, 종이잡지 유료 구독 1% 순으로, 2년 전과 거의 변함없었다. ◎ 연령별 유료 동영상 연간 이용률은 10대 76%, 20대 90%, 30대 87%며, 2년 전과 비교하면 중장년층에서의 증가 폭이 크다: 40대 70%→83%, 50대 51%→65%, 60대+ 19%→36%. 즉, 이제는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등과 같은 유료 OTT 서비스가 널리 보편화되었음을 보여준다. 유료 음원 서비스는 오래전부터 10~30대(연간 이용률 10대 66%, 20대 72%, 30대 61%) 위주였는데, 최근 수년간 40대(2022년 20% → 2023년 32% → 2025년 43%)와 50대(9%→17%→25%) 유입세가 이어지고 있다. ◎ 라디오와 팟캐스트는 소리로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라디오 정기 청취자 중에는 50대 이상 남성, 경제활동자가 많은 편이며, 20~40대가 주축인 팟캐스트보다 저변이 넓다. 다만 연간 라디오 정기 청취율은 2021~2022년 32%에서 2023년 37%로 늘었다가 이번에 다시 28%로 줄었다. 이는 중장년층의 유료 동영상·음원 이용 증가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2023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면서 통근, 외출, 여행 등 자동차 이용 빈도 증가와 함께 자가 운전자의 라디오 청취가 잦아진 것으로 봤다. 팟캐스트는 2019년 연간 이용률 18%에서 2020년 13%로 감소, 이후 10%대 초반에 머문다. 기존 팟캐스트 제작자 상당수는 콘텐츠를 유튜브로 동시 송출, 라디오 프로그램들도 일명 '보이는 라디오'를 표방하며 스튜디오 영상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청취자를 사수하며 영상물과 경쟁하고 있다. ◎ 유료 영상·음원 대비 유료 텍스트 콘텐츠 소비는 계속 부진하다. 최근 1년 내 종이책을 한 권이라도 산 사람(연간 구입/구독 경험률)은 2019년 16%, 2020년 13% 2021년부터는 10% 아래다. 그나마도 학생이 많은 저연령대에 치우친다(10대 12%; 60대+ 2%).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지난 1993년에는 한국인 중 33%가 한 달에 한 권 이상 책을 샀으나, 인터넷이 급속히 보급되던 즈음인 2000년 26%로 감소했고, '1인 1스마트폰' 시대인 현재 그 비율은 25년 전의 1/10 수준으로 추정된다(월간 구입/구독 경험 기준: 2019년 7% → 2025년 2%).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과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한때 전자책의 장점이 주목받았고, 여러 업체가 월정액 구독 서비스를 확대했다. 전자책은 종이책의 대안일까? 아직은 알 수 없다. 지난 수년간 종이책 구입/구독이 줄어든 만큼 전자책 구입/구독이 늘어나지는 않았다. 유료 오디오북도 마찬가지다. 다만 2019년 이후 유료 이용률 기준 종이책은 올해가 최처치, 전자책과 오디오북은 최고치다. ◎ 종이신문 유료 구독률은 지난 1993년 57%, 2000년 53%였으나 인터넷 시대 본격화와 함께 급감했다. 종이신문 연간 유료 구독률은 2019년 12%, 2020년 9%, 2021년부터 5% 내외며, 주 구독자는 50대 이상 남성이다. 최근 1년 내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 이용 경험자 비율(이하 '연간 이용률')은 94%, 연령별로 볼 때 10대부터 50대까지는 90%대 중후반, 60대 이상에서도 86%다. 이는 모바일 메신저가 한국인의 필수 소통 수단이라는 점, 동시에 60대 이상 일곱 명 중 한 명꼴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중심 사회에서 소외됨을 보여준다.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은 대부분 모바일 메신저도 쓴다. 참고로, 국내 성인 기준 스마트폰 사용률은 2012년 1월 53%에서 그해 6월 60%, 2013년 2월 70%, 2014년 7월 80%, 2016년 11월 90%를 돌파했고, 2025년 현재 99%다(70대 이상 91%)(→ G20250707). ◎ 국내외 주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하 'SNS') 연간 이용률은 유튜브 95%, 네이버 밴드 48%, 인스타그램 45%, 틱톡 35%, 페이스북 34%, 카카오스토리 33%, 엑스(옛 트위터) 14% 순으로 나타났다. 숏폼 유행을 이끈 틱톡은 2021년 연간 10% → 2023년 19% → 2025년 35%로 급증했고, 이용자도 10대 주축에서 50대까지 넓어졌다. 국내 양대 포털 서비스인 네이버 밴드와 카카오스토리, 한때 글로벌 SNS 대표 주자였던 페이스북과 엑스는 코로나19 이전과 비슷하거나 못한 수준이다. ◎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은 같은 모회사(메타)를 둔 서비스다. 연간 이용률 기준으로 볼 때 2021년까지는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을 소폭 앞섰으나, 2022년 우열이 뒤바뀌었고 이후 격차가 더 커졌다. 최근 한 달 내 이용률(이하 '월간 이용률') 변화도 뚜렷하다. 페이스북 월간 이용률은 2020년 27%에서 2025년 올해 19%로 줄었고, 같은 기간 인스타그램은 늘었다(21%→32%). 10~40대 연간·월간 이용률 모두 인스타그램이 페이스북을 앞선다. ◎ 동영상 기반 유튜브는 구독자와 조회 수가 일정 기준 이상인 콘텐츠 제작자('유튜버')에게 광고 수익을 배분하며, 기존 방송·신문 등 언론사의 보조 채널로 활용되는 등 미디어·광고 플랫폼 성격이 짙다. 또한 유튜브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도 영상을 보거나 링크를 공유할 수 있어 접근도 쉽다. 유튜브 연간 이용률은 10~50대에서 90%대 후반, 60대 이상에서도 86%다. ◎ 이러한 유튜브, 그리고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등 유료 OTT 서비스 콘텐츠 이용 급증은 유료 텍스트 콘텐츠 소비 감소에도 한몫하는 것으로 보인다. 텍스트 읽기는 영상 시청보다 더 많은 집중력을 요구하며, 주어진 하루 24시간 중 콘텐츠 소비에 쓸 수 있는 시간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다만 이 조사에서 나타난 유료 텍스트 콘텐츠 소비 감소가 텍스트 콘텐츠의 가치 저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포털 사이트 뉴스, 각종 홈페이지 주요 공간은 대부분 텍스트로 채워져 있고,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SNS 글쓰기, 메신저 커뮤니케이션 등도 텍스트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 네이버 밴드와 카카오스토리 이용자는 20대부터 50대까지 비교적 고르게 분포한다. 연령별 연간 이용률 기준으로 볼 때 네이버 밴드는 20~50대에서 50%대, 10대 41%, 60대+ 33%다. 카카오스토리는 20~40대에서 40%대, 10대와 50대에서 30%대, 60대+ 20%다. 다른 SNS보다 40대 이상 중장년층, 기혼자 비중이 큰 편이다. ◎ 140자(현재 최대 280자, 유료 1만 자) 단문 기반 트위터는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에게 인수 합병돼 2023년 상반기 엑스(X)로 명칭이 바뀌었고, 그 과정에서 많은 직원 해고와 일부 서비스 변경·유료제 도입 등 곡절을 겪었다. 대안 서비스로 메타가 '스레드'를, 기존 트위터 창업자가 '블루스카이'를 내놨지만, 여전히 기존 이용자 상당수는 트위터를 떠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월간 이용률과 연간 이용률 간 차이가 작을수록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하는 활동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모바일 메신저 월간·연간 이용률은 각각 91%·94%로 비슷하지만, 카카오스토리 월간 이용률(17%)은 연간 이용률(33%)의 절반가량, 엑스(월간 4%, 연간 14%)는 1/3 수준이다. ◎ 'SNS를 이용한다'라는 것은 자신이 직접 글을 쓰고 사진·영상을 게시하는 방식의 적극적 참여뿐 아니라 타인의 게시물을 읽고 댓글을 쓰거나 공감 표시·링크 공유와 같은 소극적 참여까지 포괄한다. 지난 2018년 조사에서 '평소 인터넷/SNS에 본인 생각을 글로 남기는' 사람은 성인 중 14%, '다른 사람의 의견을 읽는' 사람은 63%로 파악됐다. 20~40대로 좁혀 보더라도 사이버 공간에서 타인 의견을 읽는 사람은 약 75%, 자기 생각을 글로 남기는 사람은 20%를 넘지 않았다(→ 제304호). 소셜 네트워크 기반 빅데이터를 분석할 때는 서비스별 이용자 특성이 편중(偏重)되어 있으며, 그중에서도 일부만 실제로 의견을 개진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특정 고객군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홍보 등에는 유용할 수 있지만, 전체 시장 구조를 파악하거나 전 국민 '여론(輿論)'으로 해석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 끝으로, SNS는 아니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병으로 등장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챗GPT에 관해서도 물었다. 만 13세 이상 소비자 중에서 챗GPT 서비스를 1년 내 이용한 적 있는 사람은 2023년 7%에서 2025년 34%로 크게 늘었다. 연령별로 보면 10~30대에서는 52~60%, 40대 45%, 50대 21%, 60대+ 8%며, 직업별로는 사무/관리직과 학생에서 50%를 넘었다.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586 한국갤럽조사연구소한국갤럽조사연구소www.gallup.co.kr- [한국갤럽] 2025년 금융•쇼핑•생활편의•미용 이용률 한국갤럽이 2025년 3월부터 7월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5,251명에게 금융, 쇼핑, 생활편의, 미용 관련 서비스 19종 각각에 대한 이용 경험을 물었다. 우선 금융 관련 서비스별 최근 1년 내 이용 경험자 비율(이하 '연간 이용률')부터 보면 모바일/스마트폰(이하 '모바일') 뱅킹이 79%로 인터넷/PC(이하 'PC') 뱅킹(42%)을 크게 앞섰고, 간편결제(○○페이)와 인터넷전문은행(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각각 55%, 모바일 주식 거래 30%, PC 주식 거래 19%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쇼핑 채널별 연간 이용률은 모바일 쇼핑 63%, TV홈쇼핑 49%, PC 쇼핑 41%, 해외 직구 28%다. ◎ 모바일 뱅킹 연간 이용률은 코로나19 팬데믹 직전(2019년 7월~2020년 2월, 이하 '2020년') 58%에서 2025년 올해 상반기 79%로, 같은 기간 인터넷전문은행과 간편결제도 각각 21%·25%에서 55%로 크게 늘었다. 한편, PC 뱅킹(47%→42%), PC 쇼핑(43%→41%), TV홈쇼핑(52%→49%)은 전만 못하다. ◎ 다량 업무나 정보 처리, 정교한 작업에는 여전히 PC가 더 유용하지만, 온라인 뱅킹·쇼핑의 지속적 성장은 모바일 플랫폼이 주도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대화면·고성능·다기능화, 보안 측면에서 지문·얼굴인식 등 생체인증 활용 증가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 달 내(이하 '월간') 이용률 기준으로 보면 차이가 더 도드라진다. 모바일 뱅킹 월간 이용률은 2020년 50% → 2025년 72%로 늘었지만, 같은 기간 PC 뱅킹은 35%→23%로 되레 줄었다. 신규 이용자 유입도 PC보다 모바일에서 더 많다. 예컨대 스마트폰과 디지털 네트워크 입성이 뒤늦은 60대 이상의 모바일 뱅킹 월간 이용률은 2020년 15%에서 2025년 56%로 급증한 반면, PC 뱅킹(11%→12%)은 5년 전 수준에 머문다. ◎ 모바일 주식 거래 연간 이용률은 2020년 6% → 2022년 26% → 2025년 30%로 늘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국내외 증시 활황이 신규 투자자들을 대거 불러들였고,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고금리·고물가로 위축됐다가 인공지능(AI) 투자 붐과 금융시장 정책 변화에 힘입어 활기를 되찾았다. 다만 PC 주식 거래 연간 이용률은 2020년 7%에서 2022년 20%가 되었으나, 이후로는 제자리다(2025년 19%). 참고로, 한국 성인 중 주식 투자자(펀드 제외) 비율은 2014년 15%, 2020년 8월 21%에서 2022년 9월 38%로 단기간에 급증했다. 2025년 9월 기준 주식 보유자(ETF, 펀드 등 간접투자 포함) 비율은 2025년 47%다(→ 제633호). ◎ 한국 성인 대다수가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쓰지만, 활용 범위와 빈도 등은 천차만별이다. 전반적으로 여러 온라인 서비스 이용률은 20·30대에서 높고 60대 이상에서 가장 저조하다. 예를 들어, 모바일 쇼핑 연간 이용률은 20~40대 80%대, 50대 71%, 10대 55%, 60대 이상 30%다. 간편결제 연간 이용률은 20~40대 80%대, 50대 58%, 10대 36%, 60대 이상에서는 20%다. 이러한 차이는 모바일 기반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키오스크 등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 위주 비대면 서비스 도입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인이다. ◎ 참고로,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를 이끈 스마트폰 사용률(성인 기준)은 2012년 1월 53%에서 그해 6월 60%, 2013년 2월 70%, 2014년 7월 80%, 2016년 11월 90%를 돌파했고, 2025년 7월 현재 99%다. 스마트워치 사용률 33%, 무선이어폰 사용률은 58%로 작년까지의 급증세가 올해 멈췄다(→ G20250707). ◎ TV홈쇼핑 연간 이용률은 2019·2020년 52%에서 2022년 40%로 하락했다가 2025년 49%로 재상승했다. 여전히 예전만 못하지만, 독자적 상품 기획과 영상 콘텐츠의 강점을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와 결합하는 등 활로를 모색 중이다. 남성(연간 36%)보다 여성(62%), 특히 40·50대 여성(80% 내외)이 주 고객인데 이들은 모바일 쇼핑도 즐긴다. 주요 생활편의 서비스에서는 음식 배달 앱 연간 이용률이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직전 42%에서 2025년 64%까지 늘었다. 20·30대의 음식 배달 앱 연간 이용률은 90%를 웃돌고, 월간 이용률도 80% 안팎이다. 13~18세 청소년 중에서도 1년 내 74%, 최근 한 달 내 56%가 이용한 적 있다고 답해 명실상부한 생활 필수 서비스라고 볼 만하다. ◎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 연간 이용률 또한 2020년 7%에서 2025년 33%로 약진했다. 과거 핵심 고객은 30대 여성이었으나, 점차 20대와 40·50대 여성으로 저변이 넓어졌다. 재작년 대비 남성(남성 19%→27%; 여성 31%→39%), 중소도시(25%→32%; 대도시 25%→37%)에서의 이용도 늘었다. 2015년 당시 신생기업 마켓컬리가 시작한 신선식품 새벽배송은 쿠팡·SSG닷컴 등 기존 물류 유통 전문업체와 대기업 진입으로 한층 치열한 각축장이 됐고, 최근에는 네이버와 배달의민족까지 가세했다. ◎ 중고물품 거래 앱도 부지불식간 우리 일상에 스며든 서비스다. 당근마켓·번개장터·중고나라 등 중고물품 거래 앱 연간 이용률은 만 13세 이상 기준 37%, 20~40대에서는 50%를 훌쩍 웃돈다. 마켓컬리와 비슷한 시기 선보인 당근마켓은 이제 지역 생활 커뮤니티로 성장했고, 특히 '당근하다'라는 말은 중고물품을 내놓는다는 의미로 통용되고 있다. ◎ 그 외 택시 앱 연간 이용률은 41%, 숙박 공유 14%, 카셰어링·차량 공유 9%, 네일 케어 19%, 피부 관리 17%, 두피·탈모 관리 12%다. 차량 공유, 숙박 공유는 20~40대 중심으로 점증, 여성 기준 네일 케어(2019년 24% → 2025년 36%)와 피부 관리(23%→31%), 남녀 두피·탈모 관리(남성 4%→8%; 여성 10%→16%) 등 생활편의·미용 서비스 대부분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섰다.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585 한국갤럽조사연구소한국갤럽조사연구소www.gallup.co.kr
작성자 : 모스크바의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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