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김병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 이란을 상대로 막바지 압박을 가하고 있지만, 이란이 협상에 응하지 않을 경우 확전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을 통해 이란을 상대로 한 군사작전이 목표 달성에 근접했다고 밝히면서도 앞으로 2~3주 동안 극도로 강력한 타격을 이어가겠다고 강경한 발안을 쏟아냈다.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국민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미국의 모든 군사적 목표를 곧 달성할 궤도에 올라 있다“면서도 작전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님을 분명히 했다.트럼프는 대통령은 ”매우 짧은 시간 안에 이란을 극도로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며 ”앞으로 2~3주 동안 그들을 원래 있어야 할 석기시대로 되돌로 놓을 것“이라고 말해 강도 높은 추가 타격을 예고했다.트럼프는 현재 이란 측과 협상이 진행 중임을 언급하며 합의가 불발될 경우 발전 시설을 모두 동시다발적으로 타격할 것임을 예고했다.트럼프의 이같은 발언은 이란 측의 종전 협상 합의를 유도하려는 발언으로 해석되지만, 협상이 합의되지 않을 경우 전쟁이 장기화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이에 종전 기대감에 전일 큰 폭으로 상승했던 한국의 주식시장은 2일에도 상승 출발했으나 오전 10시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이 전해지자 곧바로 하락 반전해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일보다 4% 하락해 거래되고 있다.미국의 주식시장은 현재 장이 끝난 시각이라 현지 시간 새로 시작되는 2일 장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에너지 수급 및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확보와 관련해서는 동맥국들의 자체적인 방위를 강하게 촉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석유를 공급받는 세계 국가들은 그 통로를 스스로 관리해야 한다”며 “우리가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그들이 절실히 의존하는 석유를 보호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이번 대이란 군사 작전에 동참하지 않은 국가들을 겨냥해 “이란 작전에 관여하기를 거부한 국가들에게 제안한다”며 “첫째, 미국산 석유를 사라. 둘째, 뒤늦게라도 용기를 내어 해협으로 가서 직접 차지하고 스스로를 위해 보호하라”고 직격했다.▶ [핫이슈] 이란전쟁 중간 점검, ‘단기전의 실패’와 ‘에너지 전쟁의 시작’▶ [히스토리] 석유가 뒤흔든 세계경제, 오일쇼크 역사▶ [포커스] 세계 에너지의 목줄, 누가 통제하느냐▶ [프리뷰] 미국-이란 전쟁, 단기전일까 장기전일까?▶ [포커스] 4차 오일쇼크 판단 기준▶ [포커스] 주식투자자 관점의 미-이란전쟁 관전 포인트▶ [포커스] 전쟁의 그림자, 경제의 격랑▶ [포커스] 1,500원 환율 시대, 한국 경제의 경고음▶ [핫이슈] 이란전쟁 1개월, 국제유가 급등이 몰고온 나프타 쇼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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