콥트교하고 네스토리우스교 기사단 창설조건 엄청 많이 바뀌고 널럴해짐.

십자군/지하드/대성전 열린 조건에서, 종교권위 50%에 성지 딱 하나만 먹고 있으면

500골드하고 신앙 1000 쓰면 창설 가능해짐.

원래 콥트가 마쿠리아, 악숨, 알렉산드리아 먹어야 성 안토니우스 기사단 창설할 수 있고

네스토리우스는 예루살렘하고 바그다드 먹으라는 개또라이같은 조건을 충족시켜야 성 아다이 기사단 창설 가능한데 엄청나게 여유 생긴거지. 

콥트는 드윈 성지 지키고 있으면 우마이야가 툴루즈 먹고 십자군 발동시킬 때 만들어서 압바스 방어용으로 쓰거나,

압바스 쳐들어가서 메카나 카이로 뺏어서 지하드 뜨면 방어용으로 안토니우스 기사단 만들어다 부려먹을 수 있게 되었으니 거의 플레이 필수품으로 승격 확정.

네스토리우스는 소코트라에서 먹을만한 성지가 인도 남부에 하나 있긴 하니 클레임 주작질로 어떻게든 만들 수 있을 듯.

그리고 인도 애들은 성지 하나 이상 먹은 독립 왕급 이상이 기사단 만들수 있게 되서 샤를마뉴 킹두교 기사단 좆간질 못하게 되었는데 조건 자체는 널럴하고

마니교에도 기사단 만드는 디시전 생겼는데 이거 존나 좋다. 콥트교하고 네스토리우스 기사단 창설 조건 맞춰다가 만들기만 하면

명예 300에 위신 300만 들고 빛의 군대라는 마니교 기사단(이단일때도 나온다는듯)이 자동으로 봉신화된 채로 나온다고 함.

이걸 마니교 주류종교로 했다가 조로아스터 주류로 돌리는 꼼수로 조로아스터 기사단으로 돌릴 수 있는지는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