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200709~201612 고전게임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200709~201612 고전게임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암캐 생식기 사진에 나주시의회 ‘발칵’… 女의원 성희롱 논란 ㅇㅇ
- 이시각 국힘 근황ㅋㅋㅋㅋ 헬마존잘
- (21)자주 올린적 없던 사진들 Look_
- 전두환 손자 군대썰….jpg ㅇㅇ
- 싱글벙글 나치 '보물지도'가 발견된 네덜란드 마을 근황 수인갤러리
- 쿠팡 개인정보 3천만건 유출…용의자 특정 NiKe
- '서해피격 은폐 의혹' 서훈 ·박지원·서욱 모두 1심 무죄 ㅇㅇ
- 속보) 트럼프가 성탄절 기념 나이지리아 ISIL에 공습 2학년
- 싱글벙글 도로에서 쌍으로 쌩쇼하는 오토바이 수인갤러리
- 단독] '조세호 방송하차' 부른 조폭, 김포시장 사진 속 인물과 동일인 헬마존잘
- 한국 법원: '대만은 잠수함을 제대로 만들 능력이 없다' 대갤러
- 싱글벙글 세계 주류문화가 되어간다는 한국 문화 ㅇㅇ
- 정청래 "새해 1호 법안은 2차특검…통일교 특검도 동시 추진" 여론조사공정
- 복도에 다리 뻗고 음료수 줄줄…'SRT 빌런' 눈총 ㅇㅇ
- 당신의 크리스마스는 (20장) doer
국민연금이 촉발한 환율하락과 제 2의 금모으기 운동.
금모으기 운동. 1990년대 금융의 세계화를 걸면서 금리차익 남기려 동남아에 레버리지 지고 들어간 막대한 자금이 동남아 금융위기로 채권가치가 토막나자, fx자기자본 없던 한국이 금융권의 몰락을 막지 못함. 외환을 어떻게든 만들려했지만 여의치 않자 금모으기 운동으로 원화로 할인된 가격으로 유일한 민간의 보편적인 외환자산을 매입한 것. 제 2의 금모으기 운동 2020년대 국민연금의 미친듯한 원화풀매도로 촉발된 원화 약세에 정부가 민간(대기업과 민간투자자)에 경고 중이며, 회유책도 어느정도 준비하고 있는 상태. 따라서 지금 나라 환율을 흔든 주범은 바로 이새끼가 되시겠다. 한국은 대외순자산국, 즉, 해외와 모랄빵해도 문제 없는 나라다. 1. 한국 해외자산 분석 국민연금은 한국은행의 외환보유고와 비슷한 레벨의 외화를 보유하고 있으며, 단일 주체로는 최대규모다. 반면, 개인투자자의 경우 무시할 규모는 아니지만, 다른 주체보다는 상당히 낮은 규모다. 그래서 이들 탓을 돌리기에는 과도한 비약이다. 한은을 제외한 다른 금융권들이 국내성장률 잠식에 따른 금리차익과 수익률을 위해 나간 돈이 훨씬 많다. 2. 2019년 국민연금의 환헷지 중단. 국민연금은 2019년까지 해외채권 물량의 1:1비율로 환헷지를 했다. 즉, 해외채권의 가치만큼의 환헷지를 늘상 해오고 있었고, 매년 수천억이 자동으로 소위 지금으로 치면 외환방어에 쓰였다. 사실 당연한 것이다. 자기들이 투자한 것인데, 국내매크로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니까. 2025년 기준으로 해외채권이 130조원에 가까우니 그만큼의 환율방어가 되지 않는 셈. 그러나 돌연 2019년 연금은 환헷지를 0%로 한다. ... 3. 2020~2025 달러 대상승기 국민연금과 각 주체의 달러매수렐리 국민연금은 이 기간동안 환율이 오르던 말던 해외투자를 공격적으로 늘렸다. 무슨 나라에 혐오감을 갖고 이민준비하는 사람처럼.. 국민연금은 약 400원의 상승 동안 100원의 역할은 했다. 뭐 애미나이가 잘 설명했지만, 모두가 달러를 사던 시기였다. 금융권(언급없음, 41%증가)과 기업(35% 증가)이 가장 적은 성장률을 보였으며, 기업은 바이든트럼프 행정부의 세제혜택에 따른 압박과 전정부와 현정부의 미국투자선물공세로 자연스럽게 늘린 것이라 더 죄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서학개미의 성장세는 크게 성장했다. 국민연금은 매년 20~30조 원 규모의 원화를 풀매도하고 달러를 매수하는 경제주체로서는 단연 으뜸가는 패악질을 부렸고, 대외자산 증가율의 38%를 차지하는 대주주다. 환율 대상승기에 이새끼들은 생각없이 전체기금의 20%를 해외자산으로 재배치 했다. 이들이 환율 중 거의 100원의 효과를 냈다는 분석도 많으며, 한국은행에서도 23년 급등기에 관련 보고서를 낸 바 있다. 즉, 금리차로 인한 세계적인 달러 강세를 반영했을 때는 1300원 선에서 적당히 놀아야 할 것이, 국내주체들이 달러를 더 사면서 원화가치가 떨어진 것. 일본 역시도 노령연금이 28~40%(2013년) 40~50%(2020~2025)로 늘렸고, 환율에 영향을 행사했다는데서 공통점이 있다. 4. 결론 외환위기는 없다. 그러나 어느 특정 주체가 환율에 무시한 하방압력을 주었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22년부터 국민연금 통화스왑으로 책임지게 하고 있으며, 국민연금이 해외자산 팔고 통화스왑 가동한건 정상적인 처사다. 왜냐고? 오지도 않은(심지어 고령화 좆됐다는 일본 노령연금도 매년 자산 늘어남) 기금고갈위기 조장하는 종말론자같은 놈들이고, 미래를 위해 현세대가 고통받을 이유는 전혀없다. 나는 아직 젊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달러 강세로 인해 내가 누려야할 즐거움 중 일부를 인내하고 지연해야하는 것에 공감은 못한다. (사실 나라가 거대한 정체가 나서 소득으로 인한 가치가 낮아지는 시점에 이민갈 생각도 하는 중이라) 어차피 연금수급개시가 증가하며 28년되면 일본처럼 환류흐름이 점차 만들어지며 환전상방도 없을 테지만, 저들의 저런 뻔뻔한 태도를 참기 힘들다. 거의 기금운용규모 1500조 바라보는 집단에서 공포마케팅과 온국가 가스라이팅을 쉴세없이 하며 지금 국가전체 경제에 좆민폐를 대놓고 자행하는데 누가 좋아하겠는가? 이새끼들 감싼다고 매년 정치권들은 욕이나 쳐먹고 경제생산인구들은 매년 삥뜯기고 더뜯기고 연금도 후세대는 좆같이 주고(일본 선례보면 더 안줄거임). 환율도 이 새끼들 덕인데 한은이 쳐맞아야하고 정치권이 쳐맞아야하고 knps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비슷한 패악질을 하는거 보면 수탈기구라 불러도 할말없다. 완전 기본소득당같은 기구에 기부하는 꼴. 마르크스도 생산인구, 즉 노동자 보호를 하던 인간이었지 전국민에게 돈뿌리는게 당연하다는 요즘세상 돌아가는 꼴 보면 다 찢어죽이고 싶을듯. - We knew the world would not be the same, -Robert Oppenheimer
작성자 : 통화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