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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 힐2 <7>

99bb, xv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12.05 01:28:35
조회 7184 추천 29 댓글 19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NoX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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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화]


 <1>


 <2>


 <3>


 <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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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두도 저 문으로 나갔나? 다른 곳은 갈 길이 없다. 일단 문 밖으로 나가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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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이 좆같은 아파트를 탈출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런 아파트 같은 좆같음을 계속 경험해야겠지?

   열쇠를 찾기 위해 이방저방 돌아다니다가 퍼즐을 풀고..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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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저것 길거리에 구급상자와 영양드링크, 그리고 권총의 탄이 버려져있는 신비의 마을 사일런트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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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은 길을 찾아 존나게 돌아다니도록 합니다.

  항상 켜져있는 미니맵 같은 게 있다면 좋았을텐데...

  아니면 스카이림처럼 목적지 정해두면 방향이라도 표시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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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의 위치.

   이 주변은 안 가본 곳 투성이구나...

   일단 이 아파트 지역을 나가야겠다.

  


 잠시 가다보면 벽 위에 앉아있는 그 쌍년이 보인다.

 빡친 제임스.

 그러나 뻔뻔스러운 쌍년... 이런 밉상년이...?

 특이하게도 이 애새끼는 메어리의 이름을 알고 있다. 도대체 일이 어떻게 되어가는 거지?

 제임스와 메어리 사이의 딸인가 무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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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쌍년을 좇고 싶은데...
  벽 위로 올라갈 수가 없다. 쓰레기통이라도 밟고 올라가지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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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나게 달렸더니 이상한 곳으로 접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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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즈워터 공원인가?

  w가 맞는지 모르겠네.

  


 플레이어는 모르지만, 제임스는 이 공원에 대해서 뭔갈 알고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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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에도 여기저기 영양 드링크와 권총 탄환 등이 흩어져있다.

  신비의 마을 사일런트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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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설명같은 건 생략.

  사실 내가 지독한 길치라서

  실제로도 고등학생 때 학교 가다가 길을 잃었을 정도라... 게임 속에서도 길을 잘 못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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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에서 발견한 석상.

   뭐지? 

   중요 인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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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 바다?

   무튼 물이 보이는 곳으로 나오니 여자 한 명이 보인다. 금발 여캐다. 달려감.

  


 영상 나오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첫 대사를 놓쳤다.

 무튼 메어리와 너무 닮아 착각하는 제임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이 메어리가 아닌 마리아라고 말한다.

 제임스의 이야기를 들은 그녀는 여기가 유일한 특별한 장소냐고 묻는다. 이상한 영상과 함께 레이크뷰 호텔을 떠올리는 제임스.

 다음 목적지가 정해진 것 같다.

 자연스럽게 제임스와 함께 하려고 하는 마리아. 그녀는 금발인데, 왠지 모르게 음탕한 느낌이 든다. 마치 메루루처럼....

 제임스는 얼간이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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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부터는 마리아가 동료로 합류한다.

 라고는 하지만 노쓸모년. 전투에는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냥 따라다닐 뿐임. 

 혹시나해서 마리아에게 공격을 가해봤더니 데미지를 입는 것 같다. 맞는 모션과 함께 피가 흩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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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를 죽일 수 있는가?

  그렇다면 그녀가 죽게되면 어떻게 되는가?

  일단은 그걸 알고 싶어서 세이브를 한 뒤 전기톱으로 썰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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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그녀를 지켜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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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달려가면 헠헠 거리면서도 알아서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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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에서 이런 설명이 나오는 걸 두 개를 더 발견했다.

   첫 번째는 아-란드의 남자들 얘기인가?

   두 번째는 존나 나중에 뭔가 얘기가 다시 나올 것 같아... 시발 여기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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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스럽게도, 마리아는 크리쳐에게 달려들지 않음.

  늘 하던것처럼 머가리를 박살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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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크뷰 호텔은 길을 따라 북쪽으로 쭉 올라가야 나오는 것 같다. 일단은 길을 따라서 계속 이동하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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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두 마리의 크리쳐가 함께 등장하기도 하는데...

  삼각두에 비하면 너무 약하다.

  그냥 맷집만 좋네, 이 게임 적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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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다보면 가끔 크리쳐가 누가 던진 것처럼 날아오기도 한다.

  첨엔 깜놀했는데 나중에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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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잉?

 시발 길이 끊겼네?

 주변을 잘 둘러보면 시체와, 옆에 지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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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그라미 쳐진 곳으로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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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링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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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다양한 크리쳐가 나오면 좋을텐데...

  암튼 아까처럼 바깥에서 던져지는 크리쳐 등을 좀 상대하면서 볼링장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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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링장에 도착했다.

  


 자신은 볼링장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말하는 마리아.

 갈수록 수상한 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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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튼 볼링장 안으로 혼자 들어온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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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쪽 문으로 들어가면...



 의외의 장면.

 에디와 쌍년이다.

 아파트에서 토하고 있던 놈이 어느새 볼링장으로 와서 피자를 처묵하고 있고

 저 쌍년은 생긴 건 어린 여자애인데 말하는 건 악마같다.

 뭔 등장 인물들이 하나같이 비밀이 많아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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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이 끝난 후에도 에디의 대사가 더 들려온다.

  아까 그 쌍년은 메어리의 이름을 아는 것 뿐만 아니라, 그녀를 찾고 있는 것 같다.

  그녀는 정말로 살아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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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가 있는 곳까지 ㄱㄱ

  


 에디는 제임스를 잘 기억못하는 것 같다.

 그 때, 또 도망치는 쌍년.

 에디를 통해서 쌍년의 이름이 로라임을 알 수 있다.

 고갤러같은 에디는 내버려두고 로라나 좇아가야겠다.



 에디에게 다시 한 번 말을 걸면, 그 또한 로라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다.

 로라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은데...

 1의 딸 같은 존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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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로라를 좇기 위해 볼링장 밖으로 나오는 제임스.

  


 조금만 이동해보면, 숨을 헐떡이는 마리아가 등장한다.

 그녀는 갑작스레 튀어나온 로라를 좇다가 놓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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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어디로 가야하는거지?



 큰 길로 나가려고 하면 마리아가 로라는 그쪽으로 가지 않았음을 알려준다.

 그럼 어디로 가야하는거지? 조까 씨발 난 내가 가고 싶은 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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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을 둘러보다 새로운 무기를 얻었다.

 쇠파이프인데 왜 공격력이 약하죠?

 한 방이면 머가리가 수박처럼 갈라질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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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아래로 빠지는 길은 막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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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의 여관이라는 건가?

  무튼 저기로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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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어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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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나게 좆뺑이를 친 다음에야, 볼링장 뒤로해서 헤븐스 나이트인가, 저기로 가야한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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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간단한 길이었거늘....



 로라가 간 길을 알려주는 마리아.

 미친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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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잠긴 문으로 갈 수밖에 없는데...



 잠긴 문을 열어버리는 기술을 보여주는 마리아.

 문을 따는 도구들이 가슴골이나 다리 등에서 나온다.

 아까부터 하는 짓들이 마치 제임스를 유혹하는 것처럼 보인다...

 메루루 같은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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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히 조사할 건 없고...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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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집이 나온다.

  이 술집을 나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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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혀서 가지 못했던 곳 너머에 도착했다는 걸 알 수 있다.

  


 로라의 모습을 발견한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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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긴...?

  사일런트 힐의 꽃이라는 병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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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장 병원으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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