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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타크래프트]
[갓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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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험실의 쥐
캐리건이 깽판쳐도 다 용서해주는 레이너.
그녀는 타이커스에 대한 일이나 예전에 학살했던 사람들에 대한 일로 죄책감을 느끼는 것 같지만, 레이너는 그녀가 과거의 일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
그런 그녀를 데리고 레이너는 이제, 이곳을 벗어나려고 한다.
는 캐리건과 레이너를 놓아둘 생각을 않는 맹스크.
자기 아들이 있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병력을 보내서 기지를 공격한다.
기지가 공격당한 상황에서 정상적으로 이곳을 벗어나는 건 불가능하다. 무장을 하고 탈출 준비를 하는 레이너와 맹스크.
그리고 우주 최고의 키스씬이...
이렇게 몇 개의 영상이 끝나고 나면 이제 본격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플레이어가 조종할 수 있는 캐리건 한 기 뿐.
레이너는 알아서 따라오면서 적을 공격한다.
레이너의 말대로 출발하자.
길은 복잡할 건 없으니 보이는 대로 그냥 이동.
가다보면 자치령의 불곰이 보인다.
캐리건의 설명과 함께 에너지 폭발 스킬이 생겨난다.
한 기의 유닛에게 강려크한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다.
캐리건의 말대로 에너지 폭발로 불곰을 간단히 처리.
그러자 곧 오른쪽에서 해병들이 들이닥친다.
해병들이 들어온 길은 막혔다. 반대쪽으로 이동하자.
중간중간 동맹인 유닛들도 등장해준다... 하지만 큰 도움은 앙댐.
그냥 도와달라고 징징거리기만...
간단하게 적 병력을 처리한 다음에 옆으로 넘어가자.
과학자가 회복 장치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회복 장치는 일정 시간마다 리젠되는 것 같다.
그리고 이곳저곳에 널려 있고,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 말하자면 넘쳐나는 수준.
이번에는 자치령의 불곰 + 해병의 수가 제법된다.
이때 자신의 또다른 스킬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캐리건.
데미지는 좋지 않지만 3초의 범위 스턴이라는 좋은 성능을 가진 스킬.
파괴의 손아귀를 사용하면 범위 내의 적들은 3초동안 익엑윽익 하면서 공중에 떠있다.
스킬 두 개로 간단히 적 부대를 처리하고 이동하자.
아직도 계속해서 들어오는 자치령 침투조에 대한 경고를 해주는 발레리안.
발레리안의 말대로 몇 번 자치령 군대가 등장해준다.
한 번에 여러 부대가 낙하하는 게 아니니 어렵지 않게 처리 가능.
슬슬 정거장이 보인다.
이제 열차를 탄 다음 착륙장까지....
한참 남았구나.
정거장 앞으로 가자.
그러나 통로가 막혀있다.
정거장으로 가는 길을 열라고 말하는 레이너.
그러나 그 뒤에는 캐리건이 신나게 만들어 놓은 저글링들이 한가득.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여기에 머물 수는 없으니... 일단 문을 열라고 한다.
문이 열리면 한 때의 저글링들이 쏟아진다.
아니, 쏟아진다는 말을 쓸 정도로 많은 수는 아니구나....
적절하게 파괴의 손아귀를 쓰면서 처리해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저글링들이 있던 12시 통로로 들어가면...
정거장으로 가기 위해 내려가는 두 사람.
그런 둘에게 노바가 투항을 권고하고 있다.
공허의 유산에도 노바가 나온다면, 히오스처럼 성형해서 나오면 좋겠다...
이제는 지하구역이다.
이미 지하구역에도 자치령 군대가 보인다...
덤으로 저그 병력들까지..
다행인 건 저그 병력들은 아군도 공격하지만 자치령 군대에게도 적대적이라는 사실.
자치령 군대와 저그 병력들이 싸우고 있을 때 다가가서 파괴의 손아귀로 조져버리자.
레이너와 함께 싸우니 옛날 생각이 난다고 말하는 캐리건.
레이너 빡빡일 때 말하는 건가...
그동안 고생을 한 바가지로 해서 흰 머리가 늘어났다는 레이너.
레이너 나이가 분명 30대일 텐데...ㅠ
하긴 고갤엔 20대인데도 머리가 빠지는 애들도 있지.
개드립으로 받아치는 캐리건.
좋아, 이제 지하 구역에서도 반 가까이 도달한 것 같다.
그러나 지하 구역이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
게다가 좆같게도 시간 제한까지...
이번엔 울트라리스크가 나타났다.
잔해가 없이 시작되었다면 아마 게임오버 당했을 듯...
잔해를 때리는 동안 에너지 폭발로 쓴 맛을 보여주자.
울트라를 처리한 후 계속 이동하자.
지하구역에는 자치령 병력보다 저그 유닛이 더 많은 것 같다.
이전 미션에서 만들어놓은 저글링들을 처리 해놓지 않은 탓인가..
저글링들도 울트라와 마찬가지로 잔해를 벽으로 두고 찢어버리도록 합니다.
좋아, 좋아.
이제 슬슬 지하구역도 다 끝나간다.
이제 문 하나만 더 통과하면 열차에 도착할 수 있다고 말하는 발레리안.
서두르자.
그런데...
마지막 문은 대규모의 자치령 병력이 지키고 있는 것 같다.
자치령 병력 상황을 살펴보는 캐리건과 레이너.
이제 두 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자치령 병력 근처의 저그 병력을 풀어서 서로 싸우게 만들거나, 가스를 분출하거나.
이전에는 늘 저그 유닛을 풀어줬었으니, 이번에는 가스를 분출시켜봐야지.
그럼 바이오닉 유닛들은 죄다 죽어나간다.
히히! 메루가스.
메루가스에 의해 남은 병력은 몇 안 되는 메카닉 뿐이다.
돌입하자.
땅끄 한 기랑 골리앗 두 기가 캐리건과 레이너를 맞이한다.
파괴의 손아귀 한 방이면...!
드디어 열차에 도착했다!
발레리안은 이미 히페리온으로 도망가는 중이다.
남은 건 레이너와 캐리건 뿐.
두 사람은 어서 탈출기로 향하기 위해 열차에 오른다.
이제 열차에 올랐다.
그러나 열차에서도 가만히 쉴 수가 없는 두 사람...
열차의 엔진을 파괴하기 위해 자치령 군대가 등장하기 시작한다.
바이킹, 망령전투기, 그리고 지상병력을 태운 의료선 등이 등장해준다.
열차 위에는 회복 장치가 두 곳 있으니, 에너지를 아끼지 말고 스킬 발사!
잠시 공격을 막아내다보면 성공적으로 착륙장에 도착한다.
대규모의 동맹 병력이 있는 곳에 도착했다.
아까 해병이 말했던 자치령의 병기가 등장해준다.
대천사.
급히 대천사를 상대하기 위해 다리를 건너는 캐리건.
레이너도 따라 건너려고 하지만, 그 때 다리가 무너진다.
레이너는 다른 길을 찾아보겠다고 말하고, 일단 캐리건은 대천사와의 전투를 시작한다.
드디어 이번 미션의 마지막 지점이다.
대천사와의 전투.
피통이 많긴 하지만 주변에는 두 개의 회복장치도 있고, 에너지 폭발만 제때제때 박아주면 피가 쭉쭉 닳는다.
대천사는 공격 당하다보면 모습을 감춘 뒤 폭격을 가하기도 한다.
이때는 그냥 피하기나 하자.
어렵지 않게 대천사 파괴 성공.
아... 난 언제쯤 대천사에게 한 대도 안 맞는 업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
게임을 못하는 편이라 슬프다.
대천사는 파괴했지만 레이너는 길을 건널 방법을 찾지 못한다.
레이너는 캐리건을 먼저 수송선으로 보내고 발레리안에게 자신을 구조해달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캐리건이 떠난 뒤... 자치령의 공격으로 구조팀을 보내는 걸 포기하는 발레리안.
레이너는 자력으로 탈출하려고 하는데 그 때 노바가 모습을 드러낸다.
여기서 노바는 토시를 도왔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만, 사실 자날에서 노바를 도운 상태로 엔딩을 보고 군심으로 넘어와도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한다면서 레이너 잡으려고 함. 나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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