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ngiva OST - Base of Dreams

요런 방이 나옵니다. 윗놈에게 말을 걸어봅시다.

[내 눈을 바라봐. 영혼의 불빛이 보이니?]
[내 매순간을 좀먹고있는. 질 수밖에 없는 고통이 보이니?]
[난 평범한 NPC가 아니야. 난 진짜라고]

[그래서, 부드러운 털가죽의 느낌이 어때?]

[난 하루에 10000개의 알을 낳을 수 있어. 자식를 갖고싶어?]

[어떤사람은 지루함을 느끼고, 다른사람들은 고통을 느끼지.]

[사랑이란 다른것이 되며 다른것을 하는거야. 부정적인 에너지로부터 멀리 떨어지라구]

대화가끝나면 이녀석도 결혼해줄것을 요구해옵니다. 거절해줍시다.

결혼을 승낙히면 레벨다운되거나, 배드앤딩 당합니다.
<승낙할경우는 맨 마지막 보너스영상에 올림>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

강제 전투가 벌어지고, 뚜까패주면 '지저분한 편지' 아이템을 얻습니다

메뉴창을 열어 읽어봅시다.

[내눈의 사과여]
[당신이 나를 받아주지않는다면, 당신에 자비에 간청하건대 -- 부디 날 죽여주시오]
[당신에게 사랑에 빠진자로써, 나는 사냥꾼의 고통스런 덫에 걸린 동물과 다를 바 없기 때문이라오]

[슬픔에 잠기며. X_X]

빨간 공룡머리 : [나는 병신이야]

이번엔 요 건물에 들어가봅시다.

으.. 아까와 익숙한 방입니다.

이녀석도 당신에게 청혼해옵니다. 줘패고 편지나 읽어봅시다

하트모양의 편지 : [나쁜 여자]
[당신을 처음 봤을 때, 내 삶은 당신과 함께 걸어가는 축복의 길과]
[헤어짐의 고통속에서 혼자 걷는 길로 나뉘어졌소]

[오직 당신만의것. 당신의 노예가]

맵밖으로 나오면 종종 아주 작은 벼룩이 돌아다니는걸 볼 수 있는데 파티에 끼울 수 있습니다.

능력치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성능이고, 주로 상태이상을 거는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않아 진지바가 벼룩찡을 밟아 터트려버렸습니다...

[길을 걷는 도중 당신은 벼룩친구를 으깨버렸습니다. 손해봤군요...]

[적절한 장소에 발을 뻗도록 하세요!]

우측으로 더 이동하다보면 떠벌이입이 전투시 상태이상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따금 나는 적에 술책에 걸려 상태이상에 걸리곤하오]

[좋은 상태이상은 북슬한 날개를 달고있고, 나쁜 상태이상은 갈퀴달린 박쥐날개로 표현된다오]

[이들에 대한 치료제는 어디에나 존재한다오, 길을가다가 그런 방해에 대한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발견 할 수 있지]

[깜빡이는 하트상태는 치료하기 어렵다오. 그런 상태는 전의를 약하게 만들지]

[웃음에 빠지는 상태는 명중률을 감소시킨다오. 괴로울정도의 웃음상태에선 펀치를 잘 날릴 수 없으니]

상태이상 외에 전에 설명했던 drollery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간판이 여기저기 서있는 맵의 끝으로 이동하면 검문소로 이동하게됩니다.

불길하게 생긴 모기들이 길을 막고있습니다

[길은 폐쇄되었다... 집으로 가 시시한 악에게 로봇 같은 충성을 맹세하라고]

다시한번 말을 걸어봅시다.

[넌 여길 통과 할 수있는 적절한 문서들을 가지고있지 않군]

[초국가적인 여행에는 사전 신고와, 시 승인 스티커, 20개양식의 포토ID와, 황궁의 인수증, 도장--]

[--열개의 유효한 자격증과, 수십명되는 관료들의 동의와, 공룡 화석과 지배자의 특별승인이 필요하다]

다시금 말을 걸면 해골모기들과 강제 전투가 벌어집니다.



큰놈부터 잡아서 동료를 못부르게하면 쉽습니다.

모기들을 손봐주고 검문소를 넘어 이동하다보면 익숙한 남자의 홀로그램이 떠 있습니다
.

[우리들의 문앞에 도착한 낯선이들이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 무지하다니 정말 유감스럽군.]

[정말 마음이 아파. 이런 쓸모없는 게으름--뱅이들이 계속 나타난다면, 이 사회는 어떻게 생존 할 수 있겠나.]

[넌 벼랑 끝으로 향하고있어. 넌 우리들의 현실에 새로운 상처를 만들고있어... 별로 친절한 말은 아니군.]

[우리는 더 커다란 울타리를 치고있지만 매년마다 반대쪽의 공허가 더욱더 안쪽으로 밀려들어오고있지]

[심지어 그 불경한 지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그곳의 영역은 넓어지고있어.]

[나는 그림이 그 위에 끼워지는 캔버스다. 나는 그 위에서 음식을 먹을때 쓰이는 테이블이다. 오, 그런 나의 관심을 받다니 얼마나 큰 행운인가.]

[현명한자는 내 말을 주의깊게 받아들이겠지]

[저 너머로 들어가는것은 지식의 나무를 좀먹는 짓이야. 더 큰 범죄를 위한 범죄일 뿐이다.]

[네가 다시 돌아오게된다면, 나는 네 마음을 오염시키고, 신체를 타락시키며, 영혼의 광채를 흡입할것이다.]

[네가 죽게된다면 너를 포츈 쿠키처럼 쪼개어 나이테를 셀 것이다.]

[너의 나머지 부분들로는 고문 기구를 만들것이다. 너같은 다른 자들을 공포에 질리도록 만들기 위해.]

[여기까지 당신의 지역 관리 사무소로부터 알려드렸습니다.]

다시 말을걸면 '최악의 밤을 당신에게' 라고 말합니다.

처음 공장에서의 홀로그램이 '최고의 아침을 당신에게'라고 말했었던걸 생각하면, 완전 반대로군요.

검문소에서 나가면 갈림길과 웬 노인이 앉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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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영상



결혼을 승낙할경우의 배드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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