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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겜생 총결산
2025년에 구입한 2025년 출시 게임들은 총 18개. 올해 산 게임 다 쓰려다가 100개 가까이 되고 옛날겜 뒷북썰은 남들 보기에 재미없을 듯해서 2025년에 출시한 신작들만 적었음1. Beyond Citadel 10/10 플탐 38시간부머 슈터 FPS. 내가 뽑은 올해 GOTY, 평생 해본 FPS 중에 제일 재밌었음. 더 시타델의 후속작인데 난 이쪽을 먼저 해봄.부머 슈터류 FPS들이 보통 신나는 속도감을 살리려고 정조준도 없는 등 총기 조작 디테일을 생략할 때가 많은데 이 게임은 정반대로 FPS들 중 총기 조작을 역대급으로 세밀하게 묘사했음. 예를 들어 돌격소총의 탄창을 다 썼다면 그냥 R을 눌러서 재장전하는게 아니라 다 쓴 탄창 제거하기, 새로운 탄창 결합하기, 장전손잡이 당기기, 이 3개 과정을 각각 할당된 키를 눌러서 수행해줘야 함. 장전만이 아니라 샷건은 한 발 쏠 때마다 수동으로 펌프 당겨줘야 하고 저격총도 볼트액션을 직접 해줘야 하는 식. 정신없는 전투 중에 이런 조작 하는게 너무 손맛이 좋았고 내가 하는 행동이 캐릭터가 하는 행동이랑 일치한다고 느껴져서 몰입감도 더했음. 이후에 다른 FPS하면 좀 밋밋할 정도임.미적으로도 엄청 뛰어난 게임인데, 잔잔한 BGM 흘러나오는 와중에 적 미소녀들은 팔다리 잘리고 내장 터져서 헐떡거리면서 죽어가고,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권총 발악하거나 수류탄으로 자폭 시도하는, 잔혹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음. 에반게리온 같은 90년대 세기말 애니메이션 분위기와 유사함. 주인공이 노출도 높은 옷 입고 발차기하면서 허벅지가 강조되거나 비밀장소 찾으면 꼴짤 하나씩 주는 성적 요소도 있는데 그거 빼고도 괜찮은 게임임.그 외에 기본적인 레벨 디자인, 적들 구성, 장비탑승맵 등 이 게임 장점 얘기만 하루종일 하고싶지만 총정리니까 이쯤 써야지.2. Hollow Knight: Silksong 9/10 80시간설명이 필요없는 올해 최고의 슈퍼스타. 3막 100%클 했음.미친듯이 재밌게 퍼먹었고 전작의 장점 대부분을 유지 혹은 개선했다고 생각하지만 전작에서 눈물의 도시 들어갔을 때 그 압도적 웅장함만은 느낄 수 없었음. 나는 내 게임 취향이나 관점 자체에 영향을 미쳤던 게임에만 10점 줘서 실크송은 할나보다 1점 낮은 9점으로 평가했음.3. ENDER MAGNOLIA: Bloom in the Mist 9/10 플탐 33시간엔더 릴리즈의 후속작, 메트로배니아.엔더 릴리즈의 장점은 거의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작의 똥꾸릉내 나던 통짜 네모네모 월드맵을 동장르 기준 탑급으로 보기 좋게 개선하는 등 여러 편의성이 발전함. 단 스토리나 분위기 면에서는 릴리즈보다 약간 퇴보한 일보전진 일보후퇴의 후속작이라고 생각. 전작의 괴물들만 스팀펑크 로봇들로 대체한 느낌이라 다음 작품도 똑같이 배경만 갈아치우면 실망할 것 같은데 다음에는 메트로배니아 안 만든다니까 뭐.릴리즈처럼 이것도 아름다운 비주얼+음악 빨로 반쯤 먹고 들어가는 게임이고, 엔더 시리즈 조작감 구리다고 싫어하는 사람 많던데 나는 얘네 특유의 퍼석퍼석하고 다단히트 팍팍 들어가는 조작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특이취향이라 고평가한건 감안하시길.4. Super Puzzled Cat 8/10 33시간갤에 냐냐냐 모르는 사람은 없을 테니 설명은 생략함. 유행 다 지나고 올해 후반에 해봤음.피지컬, 운빨, 지능까지 다 필요한 고난이도지만 세이브로드가 무제한으로 자유로운데다 귀여운 캐릭터를 보기만 해도 힐링되서 같은 구간 1시간씩 반복해도 스트레스가 없었음. 수집요소들 모았을 때 쾌감도 커서 1지역은 100%클 했는데, 이후 지역부터 지능에 벽 느껴서 100% 수집은 포기하고 노말엔딩만 봤음. 언젠가 좀 더 파헤쳐보고 싶은 생각은 있는데 언제 해보게 될지 모르겠네.5. Metro Gravity 8/10 26시간중력을 조작하는 3D 퍼즐 메트로배니아.이 게임에는 바닥, 벽, 천장의 구분이 없음. 항상 내 발이 닿아있는 표면이 바닥으로 취급되고 이 상태에서 점프를 하면 마지막으로 밟고있던 바닥 방향으로 중력이 계속 적용됨. 강제로 현재 중력 방향 유지하기, 중력 방향 바꾸는 필드 설치하기, 물체들 사이 고무줄로 연결시키기 등 플레이에 따라 해금되는 능력들로 중력 방향을 계속 바꿔가면서 내 몸과 블록들을 이동시켜서 퍼즐을 풀게 됨. 설명만 봐도 알겠지만 적응되기 전까지는 굉장히 어지러워서 진지하게 하차할까 고민도 했는데 감 잡고 나면 이동하는 것만으로도 재밌어. 퍼즐은 피지컬도 약간 요구하는데 능지가 더 중요했음. 게임 클리어를 위해 필수적으로 가야하는 구간의 퍼즐 난이도는 비교적 낮았고 그 근처에 수집요소를 얻을 수 있는 더 어려운 응용 퍼즐이 있는 식. 부적 시스템같은게 없다보니 수집요소는 추가 피통 제외하면 성능 무관한 의상, 로어, NPC용 선물 이런 것들이라 엔딩만 보는 난이도는 낮은 듯. 솔직히 스토리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서 기껏 풀었는데 편지 하나 나오면 실망스러웠음.전투는 패링과 회피 위주인데 적 자체보다 싸우던 중 모서리 잘못 밟고 화면 휙 돌아가면서 멀미나는게 더 위협적이었고 전투가 재밌는 게임은 아님. 보스전은 2~3분간 정해진 순서대로 들어오는 보스 공격 패링, 회피하면서 버티는 리듬게임식인데 대부분 몇 트 안에 깰 정도로 난이도는 높지 않음.초현실적인 비주얼도 마음에 들었고 플레이 경험이 굉장히 독특해서 포탈 같은 퍼즐 플랫포머 좋아하면 추천함. 3D 멀미하는 사람들한테는 절대 비추천.6. FUNKYHEART 7/10 플탐 11시간이 게임은 전에 따로 장문리뷰 썼으니 궁금하면 참고.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ndiegame&no=283073속도가 빨라지는 대신 강제로 무한 점프를 뛰어서 제어하기가 힘들어지는 버니합 모드, 움직이는 발판이나 장애물을 잠시 얼릴 수 있는 얼리기 빔을 사용하는 1인칭 3D 플랫포머. 즉 폴짝폴짝 뛰어가는 와중에 장애물을 정확히 조준해서 멈춰주기까지 해야하는 출렁출렁거리는 조작감을 가졌는데, 이게 굉장히 독특해서 좋았음.플랫포머로서 독창성과 완성도도 높고, 초현실적인 비주얼과 캐릭터들도 매력적이라 추천함. 멀미 약간 있긴 한데 메트로 그래비티보다는 훨씬 적었음. 올해 한 게임들 중 인지도 대비로 따지면 가장 만족스러웠던 게임.7. Öoo 7/10 플탐 3시간워낙 올해 화제의 게임이라 자세히 설명할 필요 없을 듯. 내가 지식기반 메트로배니아라는 장르명을 알게 해준 게임.퍼즐 설계와 난이도 곡선이 환상적으로 잘 짜였고 직관적이라서 플레이하는 내내 아 이게 이거였네하는 감탄을 반복했음. 하지만 게임 볼륨이 좀 작고 비밀장소도 많이 있다고는 하던데 무슨 성능템, 스킨, 도과 하나도 안 주고 그냥 자기만족이라 들어서 우연히 찾은거 말고 딱히 찾아볼 생각은 안 들어서 엔딩 보고 끝냄.8. ROLLING STAR 7/10 플탐 10시간TOMOMI의 후속작 메트로배니아, 세계관도 공유함. 전작 토모미는 볼륨도 작고 메트로배니아로서 큰 특색은 없는 병맛개그 보는 맛의 게임이었고 4점 줬음.롤링 스타도 초반에는 무기가 총인 것만 빼면 토모미랑 거의 같아서 이번에도 큰 기대 안했는데, 소형 우주선이 해금되는 중반 이후로 이 게임만의 특색이 드러남. 이 게임은 외계인의 공격으로 박살나서 각 구역이 분리되어 표류 중인 스페이스 콜로니가 배경임. 각 구역들 사이는 실제로 탐험이 가능한 진공의 빈 공간이라서 거의 아무것도 없지만 중간중간 우주선 잔해들이 흩어져있고 상위 장비템 재료는 그런 잔해 탐사로만 얻을 수 있음. 대부분이 아무것도 없는 빈공간이라 맵을 깡그리 뒤지는건 비효율적이고(그렇지만 잔해 몇 개는 이동하며 얻어걸리기도 함) 잡몹을 잡아서 나오는 에너지를 모아서 스캐너를 돌려 잔해의 위치를 발견해내야 함.많은 메트로배니아들을 해봤지만 이렇게 공허한 우주공간을 탐사한다는 경험은 처음이라서 신선하고 재밌어서 잡몹 좀 잡다가 스캐너 에너지 모이는 족족 스캐너 돌리고 탐사하러 다녔음. 그 외에도 스킬 레벨업으로 빌드짜는거나 부위별 체력 적용되는 거대로봇들이랑 싸우는 보스전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전작보다 발전했고, 이런 발전하는 모습이 흐뭇해서 많이 고평가함.추가로 캐릭터를 꽁꽁 싸매고도 꼴리게 아주 잘 뽑았고 전작과 달리 레즈향은 없음.9. BLADECHIMERA 6/10 플탐 14시간동방 루나 나이츠와 디드리트 인 더 원더 라비린스를 만든 레이디버그의 메트로배니아. 스샷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인터페이스는 두 전작과 비슷함.시간을 되돌리는 검으로 무너진 발판을 무너지기 전 시간으로 되돌리거나, 길을 막는 벽이 지어지기 이전으로 되돌려서 통과하거나, 단순하게 벽에 꽂아서 발판으로 쓰는 등의 이동 스킬이 있음. 특이하게 대시나 더블점프 같은 이동기들을 보스 잡거나 맵 뚫어서 얻는게 아니라 몹 사냥으로 렙업해서 스킬포인트 찍어서 얻는 방식.또 특이한 점이 튜토리얼 끝내자마자 월드의 아무데에서나, 마을 내를 제외한 모든 맵으로 항시 워프를 제공함. 즉 한 번이라도 찍튀를 성공한 맵으로 언제나 갈 수 있음. 그런데 그렇게 워프하면 내가 찍튀했던 맵의 아직 못 여는 문 건너편으로 워프된다거나 해서 시퀀스 브레이킹될 때가 있음. 그런데 이게 허술하다기보단 일부러 이렇게 해서 얻으라고 만들어둔 걸로 보이는 수집요소들도 있었고 게임의 특징처럼 느껴져서 좋았어타 IP 2차 창작이던 전작들과 달리 오리지널 스토리인데 주인공도 아저씨고 그림체도 애니풍이 아닌 등 씹덕향은 다 빠졌음. 스토리랑 비주얼적으로는 세 작품 중 제일 별로였는데 게임성 면에서는 디드리트보다 재밌어서 레이디버그 작품 셋을 나열하라면 이걸 가운데에 두겠음.10. MAHOUTEQ! 6/10 1시간1시간짜리 단편 병맛개그 비주얼노벨. 뇌 세정제라고 부르고 싶음.가격도 저렴하고 2000년대 개그일상물 애니처럼 정신줄 놓은 전개가 연속으로 몰아쳐서 한번 보고 웃고 끝내면 되는 가벼운 게임임. 실크송 나오고 1주쯤 후에 발매한 게임인데, 마침 실크송 끝내고 여운 남아서 후유증으로 다른 게임 손 못 대고 있을 때 이거 1시간 하니까 깔끔하게 뇌 리셋되면서 다시 다른 게임들 하러 갈 수 있게 해준 고마운 게임.11. Nitro Express 6/10 플탐 7시간씹덕 횡스크롤 슈팅. 오렌지블러드를 만든 개발사 후속작으로 세계관도 공유함.잘 찍은 도트 미소녀들의 가벼운 개그물 같은 스토리 보는게 목적이고 그냥 굴러서 피하면서 총질하는 단순한 게임임. 조작감이 별로 좋진 않았지만 못해먹을 수준은 아니고 시각적 즐거움에 펑펑 터지는 타격감도 괜찮아서 뇌빼고 가볍게 즐기기 괜찮았음. 볼륨이 좀 많이 작고 엔딩 후에 열리는 무한챌린지 스테이지를 지하 배경으로 해놔서 보는 맛도 밋밋해서 엔딩 본 후 별로 안 함.장르가 전혀 달라서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게임 자체는 오렌지블러드가 더 재밌었고 아트는 니트로 익스프레스 쪽이 더 발전해서 종합적인 만족도는 둘이 비슷했음. 이 그림체가 마음에 든다 싶으면 할인율 80%까지 내려간 오렌지블러드를 먼저 하길 추천.12. Aeruta 5/10 플탐 23시간지난달에 출시해서 잠시 유행했던 타이쿤+액션 플랫포머 게임.식당 경영 파트는 별로였는데 식재료 수집하러 나가는 필드 쪽이 플랫폼 구역이나 보스전 등 완성도가 꽤 높아서 그냥 플랫포머로 즐겼음. 플탐 늘리려는 목적으로밖에 안 느껴지는 노가다 강제가 꽤 있지만 필드 도는거 자체가 나름 재밌고 도트 수려하고 캐릭터들도 귀여워서 큰 스트레스는 아니었음. 무기 3종 전용 스킬포인트를 평행하게 줘서 언제든 갈아탈 수 있게 빌드 자유도도 챙겨줌.경영 파트는 데더다나 야작식당 같은 다른 식당 게임보다 별로라고 느껴서 엔딩 후 이어하기는 안하고 그냥 스토리만 다 보고 접음.13. Break Wolf 4/10 플탐 6시간쯔꾸르 RPG 국산인디. 야스 장면이 있긴 한데 스토리에 야스가 나올 뿐이지 야겜은 아니고 제대로 보여주지도 않음.필드는 쯔꾸르 한계상 그냥 여기저기 눌러보면서 아이템 찾아 돌아다니는 정도라 그렇게 흥미롭진 않았음. 전투는 알만툴 자체 전투를 안 쓰고 고유 방식의 일대일 전투로 진행됨. 주인공과 적들이 모두 괴물화된 인간들이라 오염 수치가 올라가면 외형이 기괴해지면서 보너스와 패널티가 같이 주어지는데, 양쪽이 같이 망가져가면서 싸우는 처절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음.이 특이한 턴제 전투를 빼면 아트랑 중2병 스토리만 남는 게임임. 문제가 여캐들 디자인은 잘 뽑았는데 주인공 짝은 처음부터 정해져있고 이후 영입하는 남동료1-여동료1 커플, 남동료2-여동료2 커플 이렇게 일부일처제 철저하게 지켜져서 사람에 따라 남의 연애 구경하는거 싫어하면 불호일 수 있음.루트 2개 있다던데 엄청 재밌다까진 아니라 1개만 먹고 끝냈음.14. Sea Fantasy 3/10 플탐 11시간일반 생선들부터 온갖 바다 괴물까지 잡고 다니는 낚시 게임. 전형적인 JRPG에서 전투만 낚시로 대체한 구성에 가까움.낚시게임들이 그렇듯 낚시 미니게임의 연속이고 생선 잡아서 얻은 돈과 재료로 더 좋은 낚시대랑 배 사서 활동 영역 확장하고, 특정 생선 잡으러 돌아다니고의 반복임. 낚시 미니게임이 그럭저럭 할만은 했지만 화면 가려버리는 좆같은 기믹이나 억까패턴이 종종 나와서 드레지 등 이전에 했던 낚시 미니게임들에 비해 별로였음.재료 파밍하는 노가다 과정이 상당하고 스토리도 유치해서 크게 긍정적인 기억은 아니었음.15. Guns of Fury 2/10 플탐 5시간람보같은 마초아저씨가 총쏘는 메트로배니아.자동화기는 탄약 제한이 있어서 잡몹 상대는 주로 권총을 쓰고 다녀야 했는데, 이게 반자동이라 내내 무한광클해야해서 손가락 터널증후군 올까봐 하차했음. 게임 자체는 메트로배니아로서 기본적인 구성에 크게 결함이 있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함.접고 꽤 지나서 뭐 어떻게 설정하면 광클 안해도 된다는거 듣긴 했는데 굳이 돌아갈만큼 매력적이진 않아서 그대로 방치 상태이하는 이번 세일에 사고 아직 안해본 2025년 게임들16. 동방이역견문 ~ Touhou Dystopian 평가불가 플탐 40분동방 2차창작 액션 로그라이크로 전투는 니어 오토마타와 유사함. 플레이어 캐릭터로 요우무, 플랑드르, 마리사, 모코우가 있음.내 컴이 똥컴인지 이 게임이 발적화인지 옵션 최하로 낮췄는데도 렉이 심해서 플레이 불가능해서 나중을 기약하고 중단함. 지금 쓰는 노트북이 5년된거라 내년에 컴을 바꾸든 뚱땡이 퍼니박스를 사든 그때 다시 해볼 듯, 대략적인 컨셉이랑 비주얼은 마음에 들었음.17. DragonLoop 아직 안켜봄이번 세일에 샀고 아직 안해봄. 루프물 메트로배니아라는 듯18. RewindGirl 아직 안켜봄이번 세일에 샀고 아직 안해봄. 퍼즐 플랫포머, 시간 되돌려서 여러 행동을 하는데 과거의 내가 한 행동을 불가능하게 방해하는 타임패러독스가 생기면 안된다고 함이렇게 보니 올해도 신작은 많이 안했고 역시 묵힌 게임들 위주로 했음이 외에 올해 2025 출시작은 아니지만 재밌게, 오래 한 게임들은 크게 빠따천국, 라비리비, 동방 아이스 페어리, 멕워리어5, 인격해체 등등사실 빠따천국은 24년 12월이라 며칠 차이로 목록 빠졌는데 여기 넣는다면 비욘드 시타델 바로 다음 수준으로 재밌게 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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