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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서비스를 위한 초석…크래프톤, 'PUBG: 배틀그라운드' 2025년 개발 로드맵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18 18:14:54
조회 2106 추천 1 댓글 1


크래프톤이 18일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2025년 개발 계획이 담긴 로드맵 영상을 공개했다.  

시작에 앞서 김태현 디렉터는 "2025년에서는 신규 콘텐츠 개발, 라이브 서비스 고도화, 장기적인 서비스 준비를 중심으로 '배틀그라운드'를 더 발전시키려 한다.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플레이 경험을 확장하고, 기존 시스템을 다듬어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어 '배틀그라운드'가 이용자들과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김태현 디렉터는 25년도의 개발이 오랫동안 서비스할 수 있는 초석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크래프톤


◆ 월드 업데이트부터 시작되는 흥미로운 신규 콘텐츠

가장 먼저 소개된 것은 대규모 월드 업데이트였다. 연말 대규모 월드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맵이 새로운 방식으로 개편된다. 전략적 플레이를 강화하면서도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주기 위해 태이고, 미라마, 에란겔 맵에 지형파괴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 밖에도 탈 것 탑승 시 액션을 확장하고 H키를 활용한 인터렉션 기능을 다양화하여 문을 당기거나 아이템을 던지는 등 새로운 상호작용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차량을 가릴 수 있는 위장막과 같은 신규 아이템을 시작으로 플레어 건 UI 및 매치로그 개선을 통해 이용자들이 전투 흐름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변경할 예정이다.


월드 레벨 디자인팀 김승규 /크래프톤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팀 데스매치, 핫드랍, SLB 등의 모드도 개선함과 동시에 피드백을 반영한 신규 모드들도 실험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동시에 로그라이크 기반의 'Project Cyclops', '굶주린 자들: 미라마'와 같은 확장 콘텐츠와 프리미엄 차량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도 준비하고 있다.


사녹 외 맵에도 지형 파괴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된다 / 출처 PUBG 공식 유튜브 


이동하는 차에서 물건을 던지는 등 신규 상호작용도 준비중이다 / 출처 PUBG 공식 유튜브 


배틀그라운드 관련 다양한 모드도 추가될 예정이다 / 출처 PUBG 공식 카페


◆ 라이브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매치 및 총기 밸런스 패치

김태현 디렉터는 2025년 라이브 서비스 고도화에 가장 주요한 방향성으로 일반매치, 경쟁전, 이스포츠간의 게임 플레이 경험을 일원화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일반 매치의 다양한 콘텐츠를 경쟁전에도 적극적을 도입하여, 두 모드간의 플레이 경험 차이를 줄일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에는 이용자들이 티어 상승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티어 개편이 진행된다.

건 플레이도 지속적으로 조정된다. 2개월 단위의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저격소총, 경기관총, 권총 등 비주류 총기들의 활용도를 높이면서, 연 1회 대규모 리밸런스를 통해 새로운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총기 액션 및 조작 감성에 대한 R&D를 진행해 새로운 신규 총기 및 부착물도 추가될 예정이다.

AI 시스템도 본격적으로 개편된다. 단순한 더미 봇이 아닌 다양한 수준과 패턴을 갖춘 AI로 리뉴얼하여 이용자들과 유사한 행동을 하도록 조정된다. 예시로는 AI는 블루존 변화에 따라 이동하고 교전시 연막탄을 활용하는 등이 언급됐다.


경쟁전의 경우 이용자들이 랭크 상승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개편된다 / 출처 PUBG 공식 카페 


건 플레이도  메타, 정기적인 밸런스, 신규 콘텐츠라는 방향성으로 개발이 진행된다 / 출처 PUBG 공식 카페 


AI의 경우 고도화를 통한 난이도 상승이 아닌 이용자들과 비슷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다 / 출처 PUBG 공식 카페 


◆ 장기적인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지속 가능한 게임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과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용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PUBG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 프로젝트가 준비되고 있으며, 올해 첫 알파 버전을 시작으로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단계별로 확장할 예정이다. 현재 다양한 모드로 확장할 수 있도록 개발중이며, 초기 버전에는 팀 데스매치 모드가 제공된다.

연말에는 최신 콘솔 버전으로 서비스를 전환해 전반적인 플레이 환경이 개선된다. 하드웨어 성능을 활용해 맵 로딩 속도를 단축하고 초당 프레임과 그래픽 품질을 개선 할 뿐만 아니라 언리얼 엔진 5를 도입해 그래픽을 퀄리티를 높이고 확정성 높은 개발 환경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공정한 게임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불법 프로그램에 대응하는 기술을 더욱 강화한다. 최근 고도화된 불법 프로그램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탐지 및 방어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윈도우 OS의 보호 기능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어 머신러닝 모델을 적극 활용해 불법 프로그램 이용자들을 탐지하고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들의 계정을 보호할 수 있는 보안 요소들도 추가된다.


이용자들이 PUBG의 콘텐츠를 직접 사용할 수 있는 UGC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 / 출처 PUBG 공식 유튜브 


불법 프로그램에 대응하기 위해 더욱 강력한 탐지 기술이 도입될 예정이다. 환경팀 김제홍 /크래프톤



▶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8주년 기념 'PUBG 팬 페스타 서울' 개최▶ '8주년 축제'...배틀그라운드, 삼뚝이와 함께 즐기는 파티▶ [금주의 게임 순위] '배틀그라운드', 스팀 출시 8주년 업데이트▶ 재흥행 준비 마쳤다...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론도' 신규 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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