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다나와 모니터 설명(https://prod.danawa.com/list/?cate=112757)
이렇게 (흥이보다 인기가 많은) 치킨이 뛸 때 같은 시간에 더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어
이글은 주사율에 대한 설명이 아니니깐 이정도로 마치고 궁금한게 있으면 영문 위키피디아에 더욱 자세하게 정리가 되어있으니 참고하면 될거같아!
2. 모니터의 주사율과 인게임의 주사율을 다르게 설정하면 어떻게 될까?
모니터가 165hz까지 지원이 되지만 인게임 설정을 240hz로 맞추게 되면 스크린 테어링이라는 현상이 발생해

출처 : 위키피디아 screen tearing https://en.wikipedia.org/wiki/Screen_tearing
이렇게 급격한 화면전환이 발생할때 길이 어긋난것처럼 보인다는거지
예를 들어 그래픽카드에서 모니터로 보내는 신호는 초당 240프레임이지만 모니터는 144프레임밖에 표현을 못하니 일부 프레임을 드랍시켜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급격한 화면 전환이 생기면 화면의 위 혹은 아래쪽이 서로 다른 프레임을 표현하는 바람에 순간적으로 가로로 찢어 보이는 현상이 발생하는거야
또다른 예로는 모니터 주사율이 165hz인데 인게임에서 144hz로 설정을 해놓으면 게임의 프레임이 144프레임 고정이기 때문에 찢어지는 현상은 없다고는 하는데, 최대한 배수로 맞추라는 조언이 있어
3. 수직동기화는 꼭 꺼야할까?
(출처: 위키피디아 https://en.wikipedia.org/wiki/Analog_television#Vertical_synchronization)
정답은 사람마다 다 다르고 콘솔처럼 획일화된 사양이 아니기 때문에 수직동기화가 맞으면 켜는것도 괜찮을거같아
일단 수직동기화라는 기술은 144프레임에서 한프레임이라도 VGA에서 처리가 안될경우 자체적으로 목표 프레임을 1/2토막을 내버리는 기술인데, 만약 144프레임으로 쭉 나오다가 갑자기 1프레임이라도 처리가 안되면 72프레임으로 떨어지기에 순간 버벅이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어.
근데 이렇게 버벅이게 강제하는 기술인데 왜 켜는게 괜찮은 경우도 있을까?
1. 저성능 컴퓨터일 경우 에뮬레이팅 속도가 증가하는 경우도 있고 화면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2. 지정된 프레임 이상의 작업을 강제로 하지 않기 때문에 불필요한 연산을 하지 않는다.
3. 100~144프레임을 넘나드는 프레임보다 일정한 72프레임이 더 효과가 있을 수도 있다.
물론 이게 사람마다 민감도도 다르고 컴퓨터 사양도 다르기에 반드시라는 수식어는 붙이지 않고 ~~할 수 있다라는 말로 끝냈어. 근데 수직동기화에 가장 단점이 인풋렉이 증가한다는거야. 그래픽카드에서 처리된 프레임을 바로 화면에 표시하는게 아니고 그래픽카드와 모니터와의 동기화를 위해 약간의 딜레이가 증가하는데, 이 과정에서 입력 지연이 발생하기 때문에 화면에 정확히 눌러야하는 리듬게임 특성상 맞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아 물론 항간에 도는 수직동기화는 무조건 끄세요~~ 이건 정답이 아니고 한번 켜보고 내가 감수할만하다고 생각되면 쓰는거지 꼭 남의 말을 들을 필요는 없잖아?
그리고 G-sync나 프리싱크도 수직동기화를 기반으로 만든 기술이지만,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제어가 들어간 진보된 기술이라고 하니까 더 궁금한거 있으면 홈페이지를 참조해봐
G-sync: https://www.nvidia.com/ko-kr/geforce/products/g-sync-monitors/
FreeSync: https://www.amd.com/ko/technologies/free-sync
이정도로 마치고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구글을 참조해보거나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지적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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