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디어뉴스] 김혜인 기자 = 극장판 이 오는 7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국내 더빙판 성우 무대인사와 개봉 특전 이벤트를 확정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작품은 설원에 감춰진 미스터리와 과거의 진실을 파헤치는 '화이트아웃 미스터리 액션'으로, 코난 시리즈 특유의 긴장감과 감성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극장판에는 국내외 최고 성우들이 총출동한다. '코난' 역의 김선혜, '신이치' 강수진, '모리 탐정' 이정구를 비롯해, 이번 작품의 중심인물인 나가노현경 캐릭터 '칸스케'와 '타카아키'에는 각각 현경수와 김기흥이 출연하며, 인기 캐릭터 '아무로' 역으로는 박성태가 참여한다. 이들 성우진은 개봉 1주차인 7월 19일(토)과 20일(일), 2주차인 7월 26일(토)과 27일(일) 서울 주요 극장에서 무대인사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한편, 개봉 주간을 맞아 예매 열풍을 예고하는 현장 특전 이벤트도 마련됐다. 개봉일인 7월 16일(수)부터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 등에서 극장판 전용 렌티큘러 카드가 관람객에게 랜덤 증정된다. 주중에는 코난, 코고로, 유이, 란과 어린이 탐정단 캐릭터로 구성된 4종 중 1종, 주말에는 칸스케, 타카아키, 토오루, 유우야 캐릭터로 구성된 3종 중 1종이 제공된다. 캐릭터 비주얼은 이번 작품의 백미인 설원 액션을 반영해 총알 흔적과 얼음 파편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몰입감을 더한다.
씨네Q에서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개봉일부터 소진 시까지 스페셜 티켓 1종과 엽서 3종 세트를 추가로 증정하며, 관련 정보는 각 극장 및 투니무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97년부터 이어진 코난 극장판 시리즈는 더빙과 자막판 모두에서 완성도를 인정받으며 꾸준히 팬층을 확대해 왔다. 특히 국내판 더빙의 경우, 오랜 시간 캐릭터와 함께해 온 성우들의 높은 싱크로율로 인해 'N차 관람'을 이끄는 주요 요인으로 손꼽힌다.
은 눈사태 총격 사건의 진실을 쫓는 나가노현 형사들과 모리 탐정, 코난의 활약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109분 39초 러닝타임 동안 정통 추리와 액션을 모두 담아낼 예정이다. 7월 1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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