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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뱅드림][사요란] 비밀교습 -5

ㅇㅇ(59.1) 2019.08.03 06:13:20
조회 723 추천 20 댓글 5
														

[주의] 캐붕이 있습니다. 본편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죄송합니다...저의 해석이 부족한것이니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표현에 있어서 부자연스러울수도 있고 어색할수도 있습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가벼운 요깃거리로 생각하시고 즐겁게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사랑합니다





 "그렇게 노크를 하라고 해도..."


 "뭐 어때 그것보다 왜 란쨩이 여기있는거야?"


 "...그럴 일이 있어"


 "으음..."


 "안녕~란쨩?"



 잠든 모습을 더 보고 싶었지만 히나의 활발한 말투에 미타케씨가 깨고 말았다. 나를 꼭 껴안고 있는 미타케씨를 본 히나가 혹여나 미타케씨에게 위해를 가하진 않을지 걱정이 되었다.


 나같아도 히나의 방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전혀 연관이 없을 것 같은 사람이 히나의 허리를 감싼채 안겨있다면 그 사람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왜 여기있는지 어째서 히나를 안고있는지등등 여러가지 걱정을 할 것 같다. 내가 좋아하고 또 아끼는 하나밖에 없는 자매이니까. 



 "...엣, 히나씨...! 죄...죄송해요"


 "왜 란쨩이 언니를 껴안고 있는거야? 으응? 기타? 같이 기타라도 친거야?"


 

 히나는 평소에도 눈치가 빠르고 무슨상황인지 캐치하는 능력이 좋았다. 분위기를 읽는 능력 또한 뛰어났다. 히나는 그런 능력을 한껏 발휘하며 침대밑에 있던 나와 미타케씨의 기타를 보더니 무슨일이 일어났던건지 한 번에 알아챘다. 


 미타케씨는 히나를 보더니 금방 정신을 차리고 나에게서 떨어져 바닥에 앉았다. 아...그대로 껴안고 있어도 괜찮았는데.



 "거기에 감자튀김까지...뭐야 나도 알려줘!"


 "...히나, 잠깐만 진정하고 방에 들어가 있으렴. 방정리 좀 하고 니 방에 찾아갈테니까"


 "음...알았어. 빨리 와 궁금해서 루루루루룽! 이 되버릴 것같으니까!"



 히나를 설득시켜 우선 방에 돌려보냈다.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으나 나 혼자 생각할 문제는 아니였기에 순식간에 몰아치고 간 태풍에 이것이 무슨상황인지 아직 감을 잡지 못한 나의 연인을 정신 차리게 해야했다.



 "미타케씨?"


 "네...네!"


 "히나에겐 어디까지 말해야 할까요"


 "...어떻게 하죠..."


 

 우선 히나의 평소 행실을 모르니 그나마 같은 학교인 미타케씨가 어떻게 할 지 정하는게 더 타당하다고 생각해서 미타케씨에게 물어보았지만 이 사람도 어떻게 할지 감이 안서는 모양이다. 그렇다면 내가 천천히 이끌어 갈 수 밖에. 



 "평소에 히나는 어떻습니까"


 "네? 어떤...면에서요?"


 "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다니지는 않나요?"


 "음...역시 사요씨에 대한 이야기를 남들에게 자주 하는 것 같아요. 저도 가끔 붙잡혀서 사요씨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정도이니... 리사씨에게 듣기론 로젤리아의 연습 다음날이면 항상 리사씨에게 사요씨는 어땠는지 물어보는 것 같더라구요"



 아예 예상하지 못한 일은 아니였다. 그렇지 않다면 파스파레의 다른 멤버인 마루야마씨나 시라사기씨가 나를 대할 때 그렇게 잘 해줄리가 없었다. 같은 동급생이여도 마츠바라씨 정도의 나긋나긋한 성격을 가진것이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풍기위원인 나에 대한 이미지는 무서움 그 자체였다. 그렇기에 나와 이야기도 별로 나눈 적 없는 마루야마씨와 시라사기씨가 나를 대할 때 묘하게 흐뭇해 하는 표정이였던 것이 늘 궁금했는데 이제야 그 이유를 알았다. 필시 파스파레의 연습시에도 쉬는중간중간 나의 이야기를 한것이겠지.


 그렇다면 괜히 히나에게 비밀로 미타케씨와 사귀는 것을 감추어봤자 분명 다른사람들에게 둘 사이를 물어본다던가 할 것이라 판단되었다. 하여 차라리 사귀는 것을 밝히고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하는게 히나에게는 차라리 더 나은 방법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차라리 히나에겐 다 말해주는 것이 낫겠군요"


 "...어디까지요?"


 "전부입니다"


 "너무 이르지 않나요?"


 "괜히 숨기고 있다가 오늘 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발설하고 다니는 것보단 솔직하게 말하고 비밀을 지켜달라고 하는게 나을 것 같다는 판단이 섰어요"


 "...그런가요... 그럼 사요씨가 언니이기도 하고 저보다 더 오래 지내셨으니 더 잘 아시겠죠. 그렇게 할게요"



 미타케씨도 다행히 별 말 없이 나의 의견에 따라와 주었다. 괜히 걱정해하는 모습이 또 강아지같아서 무심코 안을뻔 했으나 지금은 그것이 문제가 아니였기에 최대한 나의 감정을 억누르고 우리는 히나의 방으로 들어갔다.


 

 "히나, 들어가도 괜찮겠니?"


 "응!"


 "히나,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잘 듣고 꼭 비밀로 해주어야 해. 알았지?"


 "언니가 원한다면 그렇게 할게!"



 아직 무슨일인지 듣지도 않았으면서 나의 부탁이니 들어주겠다고 말하는 히나가 왠지 기특했다. 한편으로는 이렇게까지 날 좋아하는데 내가 까칠하게 굴 때마다 얼마나 속으로 아파하고 힘들어 했을까... 괜히 히나에게 미안해졌다. 하지만 일단 할 이야기는 해야했다. 히나에게는 하나뿐인 언니에게 짝이 생겼으니 더 얼마나 상심할까...하지만 난 히나를 믿었다. 히나는 그렇게까지 자신에게 상처를 준 언니이지만 끝까지 날 믿고 지켜봐주었다. 끝까지 날 따라주었다. 그렇기에 난 내 동생이 날 믿어주었던 것처럼 히나를 믿기로 했다.


 이야기를 다 하는데에는 시간이 길게 소모되지 않았다. 미타케씨의 고민, 둘의 사이, 하자와씨와 만난것. 사실 이번이 세번째 만남이였기에 할 이야기가 많지도 않았다. 하지만 이야기를 하는 동안 미타케씨에겐 길게 느껴졌을것이 뻔했다. 이야기를 하는 내내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힌채로 창 밖과 나의 뒷모습을 번갈아 지켜보았으니 말이다. 히나가 이따금씩 눈길을 줄때에는 고개를 푹 숙이고 나의 셔츠자락을 끌어 당기기도 했다. 



 "헤에... 다행이다! 나 말고도 언니의 좋은 점을 알아봐 주는 사람이 생겨서! 이제 나만의 언니가 되지 못하는 건 좀 아쉽지만...그래도 언니가 행복하다면 나도 좋아"



 히나는 나의 믿음에 부응해주었다. 정말 다행이였다. 그리고 미타케씨또한 천만 다행이라고 느꼈을 것 이다. 다행히도 히나가 어두운 성격은 아닌지라 나름대로 밝게 반응했다. 히나에게는 미안했지만 그래도 나를 위해주는 마음이 잘 전달되어 나의 마음 한 구석이 따뜻해졌다. 그리고 평소 히나에게 해주었던 대로 히나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고마워. 히나. 그래도 걱정마렴. 널 외롭게 두진 않을거야"


 "헤헤헤. 괜찮아. 다른사람들이 언니가 무서워서 못 다가오는것 보단 언니의 좋은 점을 잔뜩 잔뜩 알아 줬으면 하는걸?"



 히나의 신랄한 말에 괜히 마음이 쿡 아파왔지만 다행히도 평소와 같은 것을 보니 크게 동요하지는 않았나보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밝고 착한 나의 동생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사요씨...저도...그...머리..."



 히나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있다보니 내 뒤에서 모습을 숨기고 있던 미타케씨가 히나를 쓰다듬고 있지 않는 손의 옷 소매를 슬쩍 당기더니 자신도 머리를 쓰다듬어 달라며 다가왔다. 어쩐지 한 마리의 강아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다보니 다른 강아지가 찾아와서 자기도 쓰다듬어 달라며 손을 툭툭 건드는 모습이 연상되어 흐뭇한 미소가 저절로 지어졌다.


 

 "후후...당연하죠. 미타케씨. 이리 오세요"



 미타케씨의 머리에 내 손을 올리니 또 아까와 같은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부끄러움과 기대감과 행복감이 한데 섞여있는 나만이 볼 수 있는 미타케씨의 표정. 어쩐지 정말 귀여운 강아지가 2마리가 주인을 향해 꼬리를 흔들며 주인의 손길을 느끼는 정말 흐뭇한 광경이였다. 더군다나 그 주인이 나라니. 히나는 나와 쌍둥이지만 눈매라던지 분위기가 나와 상당히 달랐다. 하지만 아이돌 활동도 할 정도이니 미인인것에는 변함 없었다. 미타케씨 또한 쿨한 분위기나 평소 입고 다니는 패션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려한 오오라가 어울리는 미인이였다. 그런 미인 둘이 나의 손에서 편안함과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니 나 또한 이 평화로움에 행복감이 밀려왔다. 



 "그건 그렇고 히나, 오늘 밤샘촬영이 있다고 하지 않았니?"


 "아, 그건 이브짱과 나의 대 활약으로 금방 끝났지! 완전 룽-! 했지. 응응!"


 "잘 됐구나. 그럼 이만 미타케씨를 역까지 데려다 주고 올테니까 피곤하면 먼저자렴."


 "응? 이미 막차는 끝났는걸?"


 "...이런...벌써 시간이 이렇게... 죄송합니다 미타케씨. 오늘은 저희집에서 하룻밤 주무시고 가시죠. 집에는 제가 데신해서 사과드리겠습니다"



 아까 미타케씨가 잠든 사이 시간이 꽤 지나갔었나 보다. 그 모습을 히나에게 들키고, 또 히나에게 이야기 한다고 이것저것 말이 이어진데다가 둘을 쓰다듬고 있느라 정신이 없었나보다. 이런 적은 처음이라 나의 시간감각이 어떻게 되어 버린것 같았다.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없이 미타케씨를 우리집에서 재우는 방법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혼자서 택시를 태우고 보내기에도 걱정이 되었고 내일도 휴일이니 차라리 미타케씨의 집에 허락을 맡고 재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 아니요. 괜찮아요 제가 잘 말하면 되니까. 밴드일로 회의할게 있다고 모카네 집에서라도 자고 온다고 하면 이해해 주실거에요"


 "그렇다면 다행이군요"


 "설마...둘이서 잘 생각은 아니지?"



 다행히도 미타케씨는 나의 억지를 들어주었고, 미타케씨의 부모님들께 죄송스러운 마음에 사과라도 직접 드리려했지만 기특하게도 스스로 변명까지 생각해가며 우리집에서 자고 간다고 했다.


 그러자 히나의 강 스파이크에 나는 순간 정신이 아찔해졌다.



 "...무슨 소릴 하는거니 히나"


 "오늘부터 사귀기로 했다며? 그럼 이런 저런짓 다 할 거 아니야? 내가 옆방에 있는데 그건 허락 못하지!"


 

 사실 흥미가 없는 것은 아니였지만 첫 날부터 은밀한 행위를 하진 않을 생각이였다. 아니 오히려 생각을 못했다. 그리고 히나의 말을 듣고 생각해보니 연인사이의 스킨쉽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였기에 내가 미타케씨와 같이 자게 된다면 어찌어찌 거사까지 치루게 될 것만 같았다. 미타케씨를 안고싶다고 한것도 처음에 머리를 쓰다듬게 되었던 것도 무심코 나온 행동이니...미타케씨가 나만의 사람이 되어버린 지금, 나 자신을 주체할 자신이 없었다. 그리고 히나는 그런 점을 멋지게 캐치하여 나와 미타케씨를 당혹케 만들었다.



 "그럼 집에 온 손님을 거실에서 재울 수도 없잖니"

 

 "내방에서 자면 되지!"


 "...네?"



 이 아이는 또 무슨 소릴 하는 걸까. 히나의 장난끼가 발동한 것인지 아니면 질투심에서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미타케씨와 같이 자겠다고 선언했다. 이런... 이미 히나의 눈에는 정말 재밌는 일이 일어날것만 같다라는 생각이 다 드러났다. 그리고 저런 눈은 나도 여러번 보아왔다. 저런 눈을 하게 된 히나는 더 이상 말릴수가 없었다. 미타케씨에겐 미안하지만 오늘만큼은 미타케씨를 히나에게 넘길 수 밖에 없었다.



 "하아...알았어. 하지만 미타케씨도 피곤해보이니 곧바로 자야한다"


 "걱정말라구 언니의 소중한 사람을 내가 어떻게 하진 않을거니까~"


 "사요씨? 저기...? 히나씨? 저의 의견은..."


 "에엥 무슨소릴 하는거야 란쨩 집 주인의 말에 따라야지 손님이잖아"


 "엣..."


 "자자, 언니 오늘도 더웠을텐데 빨리 따뜻한 물에 몸이라도 담갔다가 오라구"


 "알았으니 꼭 바로 자렴"


 "네에~"



 나와 히나사이에 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미타케씨가 약간 불쌍해보였지만 이미 끝장을 보겠다는 히나의 의지앞에 나로써도 어쩔 수 없었다. 그럼 불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미타케씨를 또 안아주고 싶었지만 재촉하는 히나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는 욕실로 향했다.


 욕실에서 나와 히나에게 씻으라고 말하려 하는 찰나, 방안에서 히나의 들뜬 목소리가 들려왔다. 무슨 이야기를 이렇게 하나 방문에 귀를 대보았다.



 "그래서 말이야 그때 언니가!"


 "정말 대단하시군요 사요씨는"



 잠시 귀를 대고 듣고 있다가 그것도 지쳐 복도에 앉아 방문을 기대고 이야기를 듣고있자니 히나가 끊임없이 나와 있었던 일들을 기쁜듯이 이야기 하고있었고, 미타케씨는 그것을 또 하나하나 반응해가며 귀기울여 듣는 내용이였다. 어쩐지 괜히 부끄러워져서 히나의 방을 뒤로 한채 나의 방으로 들어왔다. 


 나의 침대에 누워 잠시 생각을 해보았다. 히나가 저렇게 까지 기뻐한것이 얼마만이였을까. 어릴 적 나와 함께 놀이공원에 간일? 손을 잡고 축제에 가서 불꽃놀이를 보았던 일? 내가 히나와의 벽을 허물고 다시 사이좋게 지내게 되었을 때? 아니... 지금은 그보다 더 기뻐하고 상기된 목소리였다. 그리고 그런 분위기였다. 한번도 본 적 없는 히나의 기쁜 모습... 사실 히나는 나에 대한 우애를 사랑을 나눌 사람이 진작부터 필요한게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표현력도 부족하고 딱딱하기만 한 내가 어디가 그렇게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나의 이런 점들 때문에 히나는 항상 나의 사랑에 목말라 있었다. 하지만 이제 히나는 혼자서 나에 대한 사랑을 억눌러 있을 필요가 없어졌다. 나에 대한 사랑을 나눌 사람이 생겼기 때문이다. 


 히나의 사랑은 자매여서, 언니여서, 가족이여서 오는 사랑에 가까웠다. 그렇기에 나를 한없이 믿어주고 기다릴수 있었던 거겠지. 미타케씨의 사랑은 흔히들 연애라고 하는 감정. 저 사람을 알고싶고 가까워지고싶고 내것으로 만들고 싶고, 소유하고싶고. 그러니 오늘처럼 나에게 안겨오기도 하고 부끄러워 하기도 하고 나의 손길을 기다리고. 어찌돼었든 간에 둘의 사랑은 분명 다른것이였지만 보기에 따라서 같은 사랑이기도 했다. 사람의 감정은 딱 잘라 말하기에 너무나도 애매한 것이니 말이다. 


 어쩐지 오늘 밤은 미타케씨에게 있어서 길고 긴 밤이 될 것 같았다. 히나에게도. 나 역시도 한 사람의 언니이자 연인으로써 동생과 나의 연인이 저렇게 사이좋게 지내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였고, 행복이였다. 부디 나와 미타케씨의 사이도 나와 히나처럼 가까워 지기를 바라며 나는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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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널 외롭게 두진 않을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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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 진짜 이사람이나 저사람이나!!』





다행히도 착하디 착한 히나는 언니와 란의 행보를 이해해주었습니다.


평소 뱅드림을 하면서 누구에게나 언니에 대한 이야기를 물어보고 또 말하고 다니는 히나의 모습이 떠올라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민트자매에게서 휘둘리는 란쨩. 




오늘은 란쨩의 이야기보단 이 이야기 안에서 사요가 히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먼저 정리하고 싶었습니다.


이제 곧 달달한 장면들이 나올 것 같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이번에는 절대 누구도 불행하게 끝내진 않을거에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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