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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달의 뮤지션 35회 : For Tracy Hyde

yeNn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8.04 15:49:00
조회 2252 추천 49 댓글 1
														

지난번 이달뮤에서 슈퍼카를 소개한 김에 그에 영향을 받은 일본 밴드를 하나 더 소개하고자 함.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밴드이기도 하고, 지난번 슈퍼카 이야기랑도 살짝 연결되는 내용도 있어서 시리즈 느낌으로 작성했음.



이달의 뮤지션 35회 : For Tracy Hyde



For Tracy Hyde는 2012년 일본 도쿄에서 결성된 밴드로, 현재 도쿄 인디씬, 특히 슈게이징/드림팝 씬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밴드 중 하나이다. 이들의 원조 격인 슈퍼카와 비슷하게 캐치하고 말랑말랑한 드림팝 사운드를 보여주는 밴드인데, 차이점을 두자면 For Tracy Hyde가 슈퍼카 보다 훨씬 더 'J-pop' 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My Bloody Valentine과 같은 전통적인 슈게이징을 기대하고 듣는다면 실망할 가능성이 크지만, 대신 Pains of Being Pure at Heart, Pale Saints, Alvvays 등과 같이 가볍고, 팝적인 감성을 중시하는 슈게이징/드림팝 밴드들을 좋아한다면 For Tracy Hyde는 분명 신선한 감상을 제공할 것이다.






1. 도쿄의 파스텔톤 청춘 : <Film Bl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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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멤버 (왼쪽에서부터) >

U-1 : 기타

草稿 (Soukou) : 드럼

eureka : 보컬, 기타

夏bot (Natsubot) : 기타, 보컬, 작사/작곡

Mav : 베이스


(이전 멤버) LovelySummerChan : 보컬, 기타 (~2015) / まーしー (Marcie) : 드럼 (~2018)



일본 음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 탈퇴한 멤버이긴 하지만, LovelySummerChan의 이름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을 것이다. 하지만 정작 For Tracy Hyde의 음악을 설명하는데 있어 가장 핵심적인 인물은 기타리스트이자 작곡을 맡고 있는 夏bot이다. For Tracy Hyde 특유의 캐치하고 말랑말랑한 드림팝 사운드는 모두 夏bot의 확고한 음악 정체성으로부터 시작된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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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For Tracy Hyde의 모든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夏bot은 음악적으로는 80-90년대 매드체스터와 슈게이징에 강한 영향을 받아서, 예전부터 이를 중심으로 한 음악을 하기를 꾸준히 꿈꿔왔다. 특히, For Tracy Hyde가 결성된 이후부터는 그 목표가 더욱 구체화되어서, Galileo Galilei (일본 밴드) 와 The 1975를 서로 융합한 사운드를 내는 것이 하나의 지향점이 되었다. 사실 이러한 夏bot의 원대한(?) 포부는 For Tracy Hyde의 음악을 정의하는데 있어 가장 핵심적인 요소인데, 이들이 지향하는 음악이 단순히 슈게이징/드림팝이라는 장르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일본음악(J-pop)과 서양음악을 서로 접목한, 동화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연장선에서 탄생한 1집 <Film Bleu>는 For Tracy Hyde 만의 독특한 사운드의 기초가 되는 앨범으로, 가창력 대신 그냥 얼굴만 보고 뽑았다는 eureka의 풋풋한 보컬과 청춘이라는 테마가 서로 잘 어우러진 앨범이다. 전체적으로 앨범을 지배하는 파스텔 톤의 밝고 활기찬 사운드가 상당히 매력적인 앨범이지만, 앨범 여기저기에서 드러나는 Galileo Galilei의 흔적을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리스닝 포인트가 될 것이다.


추천곡 : There's a Story In Your Eyes ~~, Her Sarah Records Collection, SnoWish; Lemonade, First Regrets, Favourite Blue, After



2. 핑크색 네온사인 아래 : <He(r)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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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발매된 2집 <He(r)art>는 다소 진부할 수 있는 파스텔톤 감성에서 벗어나, 신스를 활용해 도시적인 사운드를 강조한 앨범이다. For Tracy Hyde 디스코그래피 중에서도 가장 독특한 매력을 가진 이 앨범은, Galileo Galilei 만큼이나 이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준 The 1975의 흔적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앨범이다. 대표적으로 '放物線' 같은 곡은 The 1975의 'The City'의 재치있는 변형으로, For Tracy Hyde가 해외의 곡들을 어떤 식으로 해석하고 자신들의 음악에 접목하고 있는지를 잘 드러낸다고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He(r)art>는 The 1975 느낌 가득한 신스 사운드를 교묘하게 왜곡한 뒤, 그 위에 몽환적이고 도시적인 일본식 감성을 잔뜩 올린 앨범으로써, For Tracy Hyde 특유의 독특한 사운드가 가장 돋보이는 앨범이다.


다만, 여기서 <He(r)art>가 원래부터 이런 도시적 감성을 의도한 앨범은 아니라는 점은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夏bot에 따르면 원래는 '시티팝'으로 대표되는 도시적인 감성을 겉으로 내세우되, 앨범 내부에서 그것들을 뒤틀어서 화려한 시티팝과 대비되는 도시의 어두운 면을 강조하고자 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만들다 보니 <He(r)art>는 그것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앨범으로 만들어지게 되었고, 이러한 실패(?)는 이후 3집의 제목이 <New Young 'City'>로 지어지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된다. (여담이지만, <He(r)art>에서 의도적으로 시티팝을 뒤틀려고 했던 이유는, 일본인인 자신이 보기에도 시티팝이 유행하는게 너무 꼴 보기 싫어서라고..)


추천곡 : Floor, Echo Park, Leica Daydream, Underwater Girl, Ghost Town Polaroid, 放物線, Teen Flick, Halation



3. 1집과 2집 사이, 그리고 슈퍼카를 향한 찬가 : <New Young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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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art> 발매 이후 잠깐의 휴식기 동안, 夏bot은 의외의 업적(?) 하나를 세우게 되는데, 바로 포락갤에서도 잊을만하면 한번씩 언급되는 '슈게이징 아2돌' ········· (Dots Tokyo)를 만든 것이다. (같은 시기는 아니지만 이 뒤를 이은 또다른 슈게이징 아2돌 RAY 역시 夏bot의 작품이다.) 그래서 이 경험 때문인지는 몰라도 2019년 발매된 For Tracy Hyde의 3집, <New Young City>는 앞선 두 앨범들에 비해 좀 더 슈게이징 쪽으로 회귀한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이러한 슈게이징으로의 회귀는 <New Young City>를 기점으로 보컬 eureka도 기타를 잡게 되면서 시작되었는데, 덕분에 밴드내에 기타가 3개가 되면서 굳이 다른 악기 사운드를 추가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2집 <He(r)art>에서 유용하게 사용했던 신스와 리버브는 상당히 줄어들었고 대신 기타 리프와 명확한 멜로디를 중심으로 한 앨범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중후반부의 다소 반복적인 트랙들이 조금 옥의 티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New Young City>는 1집을 연상시키는 구도와 2집의 핑크색이 섞인 앨범아트 처럼, 앞선 두 앨범의 중간지점에서 장점만을 적절히 취하고 있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앨범에서 한가지 더 주목할 점은, 앨범 제목 <New Young City>가 동명의 슈퍼카의 곡 'New Young City' (3집 <Futurama>의 14번 트랙)에서 따왔다는 것이다. 앞서 <He(r)art>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시티팝 뒤틀기에 실패했던 아쉬움을 담으면서도 지금 자신들의 음악적 기틀을 마련한 선구자인 슈퍼카가 남긴 유산에 대한 존경과 찬사를 앨범 제목에 함께 넣어 놓은 것이다.


추천곡 : 繋ぐ日の青, ハル、ヨル、メグル, 麦の海に沈む果実, 君にして春を想う, Girl's Searchlight, Can Little Birds Remember?



4. 빛바랜 추억과 양면성에 대하여 : <Eth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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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racy Hyde의 모든 음악들의 기저에 깔려있는 하나의 주제가 있는데, 바로 '추억'과 '향수'에 대한 주제들이다. 특히나 폴라로이드, 홈비디오 등 과거의 기록매체들에 대한 요소들을 많이 차용하는데, 이러한 경향성에는 음악에도 그러한 기록매체로서의 기능이 포함되기를 바라는 夏bot의 의도가 담겨져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점은, 올해 2021년 발매된 4집 <Ethernity>에서는 아예 앨범 전체를 이끌어가는 핵심 주제로서 등장하게 되면서, 앞선 3개의 앨범과는 완전히 분리된 컨셉의 독립적인 하나의 앨범을 구성하게 된다.


우선 <Ethernity>는 夏bot의 미국 생활 시절에서 모티브를 얻어 기획되었는데, 코로나 사태와 미국 우선주의 등으로 자신이 지내던 과거와는 완전히 달라진 현재를 바라보면서, 빛바랜 과거의 기억과 화려함에 가려져있던 양면성에 주목한 앨범이다. 이러한 주제의식으로 인해, <Ethernity>는 활기차고 멜로디컬 했던 이전 앨범들에 비해 훨씬 차분해진 곡 전개와 교외적인 감성이 두드러지는 앨범이다. 게다가 4번 트랙 ‘Interdependence Day – Part II’에서는 오바마의 독립기념일 연설을 등장시키면서, 드림팝 밴드 치고는 어울리지 않는 정치적인면 역시 조금씩 드러내고 있다. 전체적으로, <Ethernity>는 기존 For Tracy Hyde의 스타일에 비해서는 다소 이질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앨범이지만, 그 뒤에 숨겨진 주제의식을 알고 들으면 아마 좀 더 재밌게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곡 : Just Like Fireflies, Radio Days, Desert Bloom, ヘヴンリイ, Sister Carrie



유독 컬트적인 마니아들이 많은 일본 슈게이징/드림팝 씬에서도, For Tracy Hyde가 선보이는 음악은 가장 독창적인 위치에 있는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앞서 계속 언급했던 일본음악과 서양음악을 융합한 음악을 보여주겠다는 이들의 야심찬 포부만큼이나, 실제로도 For Tracy Hyde는 자신들의 음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것들을 시도하고 있다. 夏bot의 광기(?)가 만들어낸 슈게이징 아2돌 ·········와 RAY 외에도, 다른 도쿄 슈게이징 밴드인 I Saw You Yesterday, 17歳とベルリンの壁 (17 Years Old and Berlin Wall) 멤버들을 모아 결성한 エイプリルブル (AprilBlue) 라는 밴드에서도 For Tracy Hyde 특유의 사운드를 찾아볼 수 있으니 말이다.


<RAY - バタフライエフェクト(Butterfly Effect) >


<エイプリルブル (AprilBlue) – エイプリルブル (April Blue) >



비록 누군가는 이러한 경향성이 자기복제적이라고도 느낄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이러한 사소한 변주와 확장이 쌓여서 만들어진 것이 현재의 일본 인디씬 아니겠는가. 그렇기에 For Tracy Hyde가 추구하는 그들만의 독보적인 색채와 확실한 방향성이 앞으로의 일본 음악에 어떠한 족적을 남길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적어도 For Tracy Hyde가 가진 도전 정신 하나 만큼은 이들이 찬사를 보냈던 슈퍼카 못지 않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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