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진희의 데뷔 전 과거 에피소드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장진희는 1985년생으로 지난 2000년 모델 데뷔 후 광고, 각종 런웨이, 유명 잡지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이후, 2017년 영화 '포크레인'을 통해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힌 그녀는 천만 영화 '극한직업'에서 신하균의 경호원으로 출연해 화려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출처 - 장진희 인스타그램
장진희는 과거에 한 방송에 출연해 데뷔 전 수많은 캐스팅을 받았다고 전했다. 장진희는 "길거리만 나서면 명함을 많이 받았다 1주일에 20개씩 받을 때도 있었다. 명동을 나가면 유독 그랬던 거 같다. 어리고 당당한 모습 때문에 좋게 봐주셨던 거 같다"라고 전했다.
출처 - 장진희 인스타그램
16세부터 모델로 활동했다는 장진희는 "이후 20대 초반에 뮤직비디오를 많이 찍었다. 빅뱅, 양동근, 이민우 씨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라고 말했다. 방송에서 관능적인 비주얼을 뽐내는 당시 활동영상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출처 - 장진희 인스타그램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장진희는 우연히 오디션을 보고 배역을 따내고 죽을 만큼 운동하며 촬영한 영화 '극한 직업' 덕분에 배우 3년 차에 천만 영화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그녀는 극 중 어마어마한 액션을 소화해 내기 위해 몸에 무리를 일으킬 정도로 노력과 열정을 다 바쳤다고.
출처 - 장진희 인스타그램
장진희는 액션 스쿨에서 무리한 일정을 소화하다가 어느 날 잠깐의 하반신 마비가 오기도 했다고 한다. 목숨을 걸고 연기한 열정이 눈에 띈 것일까, 쟁쟁한 출연진 사이에서도 제대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그녀는 '2019년 제1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올해의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액션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출처 - SBS 예능 프로그램
이후, 장진희는 드라마 '번외수사', '사생활', '아다마스' 영화 '럭키몬스터' 등에 출연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그녀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골키퍼를 맡아 긴 팔다리와 액션 연기로 다져진 운동신경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출처 - 엑터디렉터스
한편, 모델 겸 배우 장진희는 지난 9월 엑터디렉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엑터디렉터스 관계자는 "장진희 배우는 다재다능한 재능을 가진 배우이며 사측은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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