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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보기전에 핵시네마 추천앱에서 작성

: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1 22:28:20
조회 117 추천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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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크 앤 대거

1946년에 제작된 핵시네마. 자세히 찾아 보진 않았지만 아마 최초로 핵무기를 소재로 삼은 영화가 아닐까 싶은.. 아님 말고. 2차 대전 끝날 무렵 독일에서 핵무기를 만들고 있다는 첩보를 듣고 관련자를 빼내러 가는 스파이 영화인데 의외로 재밌어요. 사실 핵시네마라기보다 2차 대전 영화로 보는게 맞긴 한데 어쨌든 핵이 언급되긴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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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라

1954년에 제작된 핵시네마. 원폭 맞은 나라답게 이 시기에 벌써 안티-핵 영화를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요. 지금 보면 귀여운 고지라의 모습이 웃기긴 하지만 고지라로 인해 파괴되는 도시의 모습은 원폭에 대한 일본인의 시선이 반영된 것 같아서 꽤나 흥미롭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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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러브

사람이 없을 같은 핵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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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략 사령부

스큐의 닥스럽과 같은 해에 나온 핵시네마. 개인적으로 이쪽이 훨씬 좋아요. 추천 영화들 중에서 단연 핵꿀잼이니 스포없이 그냥 보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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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신드롬

핵발전소에서 일어난 사고를 우연히 취재한 일로 시작하는 영화인데 생각보다 안전한 결말을 선택해서 막판에 김이 샜네요. 좀 더 과감한 영화였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여담으로 이 영화 개봉 2주 후에 스리마일 섬 사건이 일어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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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토믹 카페

트리니티부터 1980년까지 핵과 관련된 사건들을 각종 푸티지를 이용하여 보여주는 핵다큐멘터리입니다. 푸티지 활용도 재치있고 핵에 대한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기도 하니 나름 재밌더군요. 오펜하이머를 보기 전에 하나를 본다면 이 다큐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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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ads

냉전 당시 영국에 핵이 떨어졌을 경우를 다룬 핵시네마. 극영화지만 나레이션을 활용해서 마치 실제로 있었던 일을 기록한 것만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다 보고 나니 조금 지치더군요. 핵 전쟁 이후 소시민의 삶이 어떻게 변하는지 궁금하시다면 보는 걸 추천드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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