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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본 영화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2 00:53:47
조회 150 추천 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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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딜린저-존 밀리어스
2.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대도적-마이클 치미노
3. 밀리언 달러 베이비-클린트 이스트우드
4. 에브리바디 원츠 썸-리처드 링클레이터
5. 이사-소마이 신지
6. 빌리지-M. 나이트 샤말란
7. 순류역류-서극
8. 생사결 -정소동
9. 국제 첩보국 -시드니 J. 퓨리
10. 뜨거운 포옹-리처드 콰인
11. 레드라인 7000-하워드 혹스

이 달의 핵꿀잼작
: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대도적 & 이사
검술액션의 끝판왕인 생사결과 재치 넘치는 메타 영화인 뜨거운 포옹도 재밌었습니다 두 작품 모두 아주 대담한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까이에와의 완전한 일체의 경지에 도달하고자 샤말란 입문을 시도했으나 영 감흥이 없었습니다. 훌륭한 배우들이 난무합니다만 그들의 얼굴을 어떻게 담을지 모르는듯한 미숙한 느낌이 나더군요
+60년대로 업데이트된 천날가라고 할수있는 하혹의 레이싱 영화 레드라인 7000은 남성적 영웅주의의 부재가 흥미로웠습니다. 목적이 없는 순수한 충동, 경쟁, 쾌락에 목매는 젊은이들의 모습이 뭔가 세대비판 같기도 하고 느긋한 행아웃 무비이면서도 종종 상당히 어두운 순간들이 등장하는데 여러모로 미스테리한 영화였습니다. 극도의 느긋함을 기대하고 빈둥대며 봤기 때문에 재감상이 필요한 작품인
+소신의 이사를 본김에 키노에 실린 인터뷰를 읽었습니다만 화면 너머의 것을 보려고 애쓰는 자폐적인 오타쿠라며 일부 관객들을 신랄하게 씹더군요. 뜨끔해서 이사에 관해서는 딱히 할말이 없어진. 있는 그대로 훌륭하고 세심한 성장영화인거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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