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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AoM S4 8화 비스트 오브 말법칼립스 (전편) #1

더라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1.13 23:32:41
조회 598 추천 14 댓글 6
														


닌자 슬레이어 에이지 오브 말법칼립스(AoM) 시즌4 목차


프리시즌4 키타노 언더그라운드 #1 / #2 / #3 / #4 / #5 (완결)

프리시즌4 라이엇 오브 신틸레이션 #1 / #2 / #3 / #4 / #5 / #6 (완결)


프롤로그 프렐류드 오브 칼리돈 #1 (번역 : 네글=상, 완결)

1화 더 셰이프 오브 닌자 투 컴 #1#2#3#4#5#6 (번역 : 네글=상, 완결)

2화 케이지 오브 모탈리티 #1#2#3#4#5#6#7#8#9#10 (완결)

인터미션 A

3화 마스터 오브 퍼펫츠

#1#2 (번역 : 네글=상)

#3#4#5#6#7#8#9#10&에필로그 (번역 : 더라브, 완결)

4화 벨벳 소닉 #1#2#3#4#5#6-1#6-2#7-1#7-2#8#9#10&에필로그 (번역 : 와이반=상, 완결)

5화 디스트럭티브 코드 #1#2#3#4#5#6#7#8#9 (완결)

6화 애시드 시그널 트랜잭션 #1#2#3#4#5#6#7#8 (완결)

7화 템페스트 오브 메이헴 #1#2#3#4#5#6#7#8#9 (완결)

8화 비스트 오브 말법칼립스 (전편) #1 (연재중)




카라테가 고양되는 것을 느낀다


◆◆◆◆◆◆◆◆◆


카스미가세키 지구라트. 네오 사이타마에 우뚝 선 검은 피라미드는 이미 거대한 후지산이며, 그 상공에 빛나는 태양은 검붉은 앱스트랙트 오리가미다. 하늘에 펼쳐진 네온 아트는 더 이상 흔들리지 않았으며, 네오 사이타마 거리의 사람들은 빌딩 무리 너머에서 그 거대한 우키요에를 올려다 보고 있는 것이었다. 1


사냥꾼 메이헴의 폭발사산으로 탄생한 닌자 슬레이어의 오리가미에, 자나두가 자신의 네온 그래피트를 조합함으로서 시점을 부여했다. '지구라트 후지'는 그 존재 자체가 이채로운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는 킨카쿠 템플의 광기의 빛을 가로막는 힘이 된 것이었다. 2


그 지구라트의 경사면. 필기아는 한쪽 무릎을 꿇고서, 아직도 눈 속 불꽃을 꺼뜨리지 않은 채 자신을 내려다 보는 시너리를 응시했다. 필기아의 변신은 불완전했다. 부엉이의 날개와 코요테의 모피가 마구잡이로 뒤섞였으며, 쉴새없이 불안정한 숨을 내쉬는 부리는 흉측하게 일그러져 있었다. 시너리는 부채로 입가를 가린 채 안타까워했다. 3


"아무래도 우키요에는 안정된 것 같군." 필기아는 힘을 짜내 자신의 승리를 선언했다. "자, 어떻게 할거지. 계속할거야? 나를 죽일 셈이라면 좀 더 키아이(기합)을 넣어." "......이미 그 또한 풍류가 없는가." 시너리는 숨을 내쉬고 부채를 접었다. "끝난 일에 계속 간섭을 시도하는 것은 실제 끔찍한 일. 그만두도록 하겠습니다." 4


"그거 참...... 잘된 일이군." 일그러진 필기아의 모습은 사람의 모습을 취한 뒤, 그 후 자그마한 부엉이로 변했다. "이건 네 게임이 아니야. 입다물고 보고 있는게 좋을거야. 닌자 슬레이어=상이 판을 완전히 엎어버리는 모습을." 부리를 움직이며 가슴을 부풀리고서 몸을 떠는 올빼미를, 시너리는 어쩔 수 없다는 듯 바라보았다. 5


파닥파닥 날개짓을 하며 힘을 모으는 부엉이에게, 시너리가 물었다. "그대는 닌자 슬레이어에게?" "아아, 그래. 내가 놈을 도울만한 일이 몇 있을거야." "전 다시 강조해두겠습니다. 아무리 발버둥을 치더라도 마지막에는 결국 우리들의 신기, 세푸쿠 오브 하라키리의 힘에 의지할 수 밖에 없으리라고." 6 


"그 녀석은 처음부터 네오 사이타마를 희생양으로 삼을 놈이 못돼."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그입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그렇게 결단을 내릴테지요." "그 정도로 해두지 그래. 풍류가 없잖아." "당신은 한때 제 벗이었으며, 스승이었으며, 동경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때의 모습은 티끌도 없군요. 슬픕니다." "그건 칭찬일지도 몰라." 7


시너리는 말없이 고개를 저었다. 초자연적인 장막이 시너리의 모습을 감추자, 필기아는 드높이 날개짓하여 비상했다. 녹색에 뒤덮여 하늘을 향해 무너지다가 멈춰선 도시의 하늘 위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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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오브 말법칼립스] 전편 #1



지구라트 후지가 생긴 뒤 5일이 지났다. 9


붕괴하면서 허공에 떠오른 채로 머물러 있는 잔해들이 구름과 뒤섞이고, 금색과 검붉은색, 두개의 태양이 서로의 빛을 가로 막은 채 이형의 녹색은 여전히 무성한 채다. 네오 사이타마는 여전히 바깥 세계와 격리된 채, 통신도 제대로 되지 않는 데다가 정화된 '안전지대'와 광기의 영역이 얼룩덜룩 나뉘어 항상 위험이 따르고 있었다. 10


빛이 들지 않는 어두운 곳에 발을 들여놓으면 얼굴 없는 그림자들에게 순식간에 덮쳐져 잡아먹히고 만다. 지구라트 후지의 우키요에로 보호받는 '안전지대'는 한정되어 있다. 드문드문이지만 활동을 개시한 암흑 메가코퍼레이션 및 자경 조직은 물자 확보를 위해 점점 움직이기 시작했다. 경제활동을 재개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올것은 죽음이다. 11


"어두운 곳으로 접어든다. 경계 중점." 타치마나 디스트릭트 자경 조직의 쇼도(서도) 노보리(깃발)를 내건 장갑차 대열의 선두차량 속 방독면을 장착한 드라이버가 기울어진 빌딩 계곡을 앞에 두고서 트랜스시버로 보고했다. 차량 루프에는 어썰트 라이플로 무장한 켄도(검도) 자경단이 즐비하다. 12


"퍼킹 개같구만." "코케시 마트에 가는 것만으로도 목숨을 걸어야 하다니." "한번에 뿌리째 뽑아와서 물자조달을 하면 편할텐데." "그 말 대로야." 주변을 경계하면서 켄도 자경단은 가볍게 말을 주고 받는다. 녹색으로 침식되어 기울어진 고층 빌딩의 그림자에는 빛이 새어 들지 않는다. 다시 말해...... "나왔다. 페이스리스 새끼들이다!" 13


그들의 켄도 헬름 시야로 공유된 출현 경보가 표시된다. "이얏-!" "이얏-!" 카라테 샤우트를 발하며 모습 없는 닌자 그림자들이 튀어 나왔다. 그리고 장갑차량을 향해 수리켄을 내던져 온다! "이얏-!" 14


"아밧-!" 자경단 중 한명이 관자놀이를 꿰뚫려 축 늘어져 난간 위로 쓰러졌다. "진심이냐! 헬멧으로도 막을 수가 없어!" "쏴라, 쏴라 쏴! 쏘지 않으면 퍼킹 뒈진다고!" BRATATATATA! 일제사격! "아밧-!" 고도로 자동화 된 조준장치가 페이스리스의 옆구르기를 추적하고, 총알이 벌집으로 바꾼다! 15


BRATATATA! "아밧-!" ...... "진심으로 통하는군!" "미하루 옵틱스의 철야작업 테크 사라리만에게 감사해야겠어!" "정말로 큰 도움이 되는군." 켄도 자경단은 환성을 질렀다. 차량들은 의기양양하게 빌딩 계곡을 통과했다. "이거라면 요전의 네더쿄의 닌자들보다 쉽게 이길 수 있지 않을까?" "실제 그렇군." 16


페이스리스의 움직임은 반사를 통해 패턴화된 것으로, 미하루 옵틱스사는 재빨리 이 알고리즘을 해석. 불안정한 네트워크를 통해 전용 조준 프로그램이 긴급 배포된 상태였다. "이거라면 즘비 무비 속 달리는 즘비와 별반 다를 것도 없어." "정말 그래...... 어이, 봐. 다음 표적이다." 17


진행방향. 코케시 마트 게이트 앞에 새로운 페이스리스 무리가 웅크리고 있었다. "귀찮게 구는군. 치어 죽일까?" "그거 좋지. 치면서 쏘자." "라저, 라저." 장갑차량이 기어를 올리고, 자경단원은 일제소사를 실시했다. BRRRRRTTTTTT! "아밧-!" "아바바밧-!" ...... "이얏-!" 18


폭발사산하는 페이스리스 무리 속에서 그림자 하나가 튀어 올랐다. "에?" "한마리......" "얼레?" 자경단원들은 의아해했다. 쾅, 소리를 내며 차량 루프 중앙에 그림자가 착지했다. 그 페이스리스는 부르르 경련하고 있었다. 자경단원들은 입에 거품을 물고 총을 겨누었으나, 어설프게 쏜다면 동료에게 맞는다. 망설였다. 19


"......도-모......" 페이스리스는 떨면서, 자경단원들이 지켜보는 사이에 그 모습을 변모시켜 갔다. 꼬여 있는 뿔이 둘, 쑥쑥 솟아 오르고 얼굴 없던 얼굴에 염소 해골과도 같은 멘포가 생성되었다. 그리고 흑록색 로브가 목에서부터 돋아나 온몸을 덮는다....... "......쿠로야기 닌자입니다." 자경단원들의 시간이 멈췄다. 20


"이얏-!" 아바밧-!" 쿠로야기 닌자라 이름을 댄 그림자는, 좌우의 손으로 각각 자경단의 머리를 붙잡아 그대로 뽑아내어 죽였다! "아이에에에에!" "쏴라!" "야바이(위험해)!" "아이에에에에!" "어째서......" "죽인다......" "닌자 어째서!" "아무튼 쏴......" BRATATATATA! BRATATATA! 21


"이얏-!" "아밧-!" "이얏-!" "아바바밧-!" 쿠로야기 닌자는 선두차량의 자경단을 순식간에 몰살시켰다. 후속 차량 루프의 자경단들은 패닉 상태로 총격을 가했다. 그러나 "이얏-!" 쿠로야기 닌자는 회전 점프하여 제2차량 루프의 사람들을 습격한다! 22


"아......!" "붓다......" 자경단원들은 이미 피할 수 없게 된 죽음을 각오했다. 체념한 그들은 시야 구석을 가로지르며 비스듬히 날아든 검붉은 그림자를 눈치채지 못했다. ...... "Wasshoi!" 검붉은 그림자는 쿠로야기 닌자를 옆으로 붙들고서 그대로 도로 위에 함께 낙하했다! KRAAASH! 아스팔트 파쇄! 23


"에!" "뭣!?" 자경단원들은 혼란스러워했다. 드라이버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차량의 속도를 높였다. 그리고 '영문 모를 일'을 뒤쪽에 남겨둔 채 떠났다. "저거 닌자잖아." "누군진 모르겠지만......" "부, 부탁 좀 할게." 최후미의 차량에 있던 자경단원들이 멍하니 스코프를 들여다 보았다. 24


스코프 너머, 검붉은 닌자는 작은 크레이터 모양으로 파인 땅 위에서 쿠로야기 닌자에게 마운트 포지션을 잡고서 집요하게 후려치고 있었다. "이얏-!" "끄악-!" "이얏-!" "끄악-!" 얻어맞으며 쿠로야기 닌자의 눈이 빛나자 갑자기 그들의 머리 위에 축축한 불꽃 덩어리가 생겨났다. "아...... 아부나이(위험해)!?" 25


검붉은 닌자는...... 닌자 슬레이어는...... 쿠로야기 닌자를 때리던 손을 멈추었다. 그리고 멀어져 가던 자경단 차량 최후미 방향, 공중에 생겨난 불덩어리를 노려보았다. "이얏-!" 그는 재차 갈고리 모양으로 쥔 손을 아래로 휘둘러 쿠로야기 닌자의 머리를 붙잡았다. 그리고 끌고 가듯 들어올리더니, 힘껏 집어던졌다! 26


손발을 바둥거리며 쿠로야기 닌자는 차량 상공, 자신이 만들어낸 불덩어리에 충돌했다. KA-DOOOM! 폭발, 자경단원들의 비명, 작렬하는 불똥. 쿠로야기 닌자의 발목에는 닌자 슬레이어의 불타는 훅로프가 얽혀 있었다. 닌자 슬레이어는 쿠로야기 닌자를 되당긴다! "이얏-!" 27


"끄악-!" 쿠로야기 닌자는 다시 닌자 슬레이어의 발밑에 내동댕이 쳐졌다. 자경단 차량은 기어가듯 달려 간다. 닌자 슬레이어는 발을 들어 연속 스톰핑! "이얏-!" "끄악-!" "이얏-!" "끄악-!" ...... "이얏-!" "사요나라-!" 쿠로야기의 그림자는 폭발사산했다! 28


사방으로 흩어진 그림자는 조금 떨어진 지점에 다시 모여들어 자그마한 흑염소 모습을 형성했다. 하지만 다음 순간, 닌자 슬레이어가 던진 수리켄이 날아들어 그것을 파괴한다. "......후욱-......" 닌자 슬레이어는 잔심 자세를 취하며 낮게 숨을 내쉬었다. 옆을 보자 잔해 위에 부엉이가 있었다. 29


"이변의 페이즈가 다음으로 진행된 것 같은데......" 부엉이는 날개 한쪽으로 자신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아이고 맙소사'라 말하는 모습을 방불케 하듯 몸짓했다. "칼리돈의 의식의 종이 울릴 때까지 이런 일을 반복해야 하나?" "글쎄다." 닌자 슬레이어가 대답했다. 부엉이는 어깨를 축 늘어뜨렸다. 닌자 슬레이어는 말없이 발길을 돌려 뛰었다. "이얏-!" 30


빌딩 측면을 박차고 더욱 더 높이 날아오른다. 머플러를 방불케 하는 목에 감은 천이, 불꽃을 방불케 하는 궤적을 허공에 새긴다. 필기아는 황급히 날개짓을 하며 닌자 슬레이어를 쫓았다. 녹색 속에 가라앉은 고층 빌딩들. 도시 곳곳에서 간헐적인 총소리가 울리고 있었다. 31


[계속]



-----------------------


기나긴 기다림 끝에 그 닌자가 돌아왔습니다. Wasshoi!




닌자 슬레이어 Twitter 계정 (https://twitter.com/njslyr)

diehardtales 가이드라인 (https://diehardtales.com/n/n96e186db18ff)

본 번역은 공식 번역이 아니며, 일체의 수익성 활동은 없다.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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