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미네 일력 메들리 소개글 링크(갤내)]

오늘(3월 9일)의 선곡: 하우 투 세계정복(ハウトゥー世界征服)/Neru feat.린렌 [2013.03.09]

https://www.nicovideo.jp/watch/sm20286605

[가사]

泣きべそばっかかいてんのはどちら様　笑われた分だけやり返せ

나키베소밧카카이텐노와 도치라사마 와라와레타 분다케 야리카에세

울상만 짓고 있는 건 누구야 비웃음산 만큼 되갚아줘

今に見てろと　手に取った物は　爆弾やナイフなんて物じゃないけど

이마니 미테로토 테니 톳타 모노와 바쿠단야 나이후난테 몬쟈 나이케도

두고 보자며 손에 든 건 폭탄이나 나이프 같은 건 아니지만

一切合切今後どうなったって約束しよう　背中の値札を引き剥がせ

잇사이갓사이 콘도 도-낫탓테 야쿠소쿠시요- 세나카노 네후다오 히키하가세

반드시 앞으로 어떻게 되든 약속하자 등의 가격표를 때어내

廃材みたいな　毎日だけど　捨てるのはまだ早いだろ

하이자이미타이나 마이니치다케도 스테루노와 마다 하야이다로

폐자재 같은 매일매일이지만 버리기엔 아직 이르잖아

今日も打ち震えながら　終点駅のホームで

쿄-모 부치후루에나가라 슈-덴에키노 호-무데

오늘도 몹시 떨면서 종점역의 홈에서

明日の僕がまだ待っている　わがままで鈍間な主のお迎えを

아시타노 보쿠가 마다 맛테-루 와가마마데 노로마나 아루지노 오무카에오

내일의 내가 아직 기다리고 있어 제멋대로에 미련한 주인을 마중나와서

どうせ幾年経って車が空飛べど　きっと何年経って機械が喋れども

도-세 이쿠넨 탓테 쿠루마가 소라 토베도 킷토 난넨 탓테 키카이가 샤베레도모

어차피 몇 년 지나 자동차가 하늘을 날아도 분명 몇 년 지나 기계가 말하더라도

何だって言いたいんだ　便利って言う前に　心の傷口を治してくれ

난닷테 이-타인다 벤릿테 이우 마에니 코코로노 키즈구치오 나오시테쿠레

뭐라 하고 싶은 거야 편리하다고 하기 전에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 줘

あんな空でミサイルが飛ぶのなら　そんなもので幸せを乞うのなら

안나 소라데 미사이루가 토부노나라 손나 모노데 시아와세오 코우노나라

저런 하늘에 미사일이 뜨는 거라면 그런 걸로 행복을 바라는 거라면

優しい人にならなくちゃ　僕は僕を肯定していけるかな

야사시- 히토니 나라나쿠챠 보쿠와 보쿠오 코-테-시테 이케루카나

상냥한 사람이 되어야지 나는 나를 긍정할 수 있을까

頭を上げて前向けと言われても　暗闇じゃ前もクソもないな

아타마오 아게테 마에무케토 이와레테모 쿠라야미쟈 마에모 쿠소모 나이나

머리를 들고 앞을 향하라 말해봤자 어둠 속에선 앞도 뭣도 없어

一人で居れど　二人で居れど　孤独は孤独に変わりゃしねえ

히토리데 이레도 후타리데 이레도 코도쿠와 코도쿠니 카와랴시네-

혼자 있어도 둘이 있어도 고독은 고독으로 변하지 않아

死にたいとか　そんな歌を歌って　またそれかと杭を打たれた

시니타이토카 손나 우타오 우탓테 마타 소레카토 쿠이오 우타레타

죽고 싶다느니 그런 노래를 불러서 또 그거냐고 말뚝을 박혔어

だけれども　それ程の事しか　口から溢れる言葉がどうしても見つからないや

다케레도모 소레호도노 코토시카 쿠치카라 아후레루 코토바가 도-시테모 미츠카라나이야

그렇지만 그 정도 말고는 입에서 흘러나올 말을 아무래도 찾을 수 없어

今日の僕はまたこうして　ゲーセンに吸い込まれる

쿄-노 보쿠와 마타 코-시테 게-센니 스이코마레루

오늘의 나는 또다시 이렇게 게임방으로 빨려들어가

明日が来なければいいのにな　最終列車の汽笛が煩く鳴り響く

아시타가 코나케레바 이-노니나 사이슈-덴샤노 키테키가 우루사쿠 나리히비쿠

내일이 오지 않으면 좋을 텐데 막차의 기적 소리가 시끄럽게 울려퍼져

どうせ愛なんてって薄幸ぶって強がっても　きっと本心じゃ疚しさに襲われて

도-세 아이난텟테 핫코-붓테 츠요갓테모 킷토 혼신쟈 야마시사니 오소와레테

어차피 사랑 따위라며 박복한 척하며 강한 체 해도 분명 본심은 양심의 가책에 시달려서

どうだい、現状の僕は　そうかい、どうしようもないな　うるさいなお前なんて大嫌いだ

도-다이, 겐죠-노 보쿠와 소-카이, 도-시요-모 나이나 우루사이나 오마에난테 다이키라이다

어때, 현상의 나는 그래, 어쩔 수도 없구나 시끄러워 너 같은 건 정말 싫어

あんな空でミサイルが飛ぶのなら　そんなもので命が飛ぶのなら

안나 소라데 미사이루가 토부노나라 손나 모노데 이노치가 토부노나라

저런 하늘에 미사일이 뜨는 거라면 그런 걸로 목숨이 날아가는 거라면

優しい人にならなくちゃ　僕は僕を肯定していたい

야사시- 히토니 나라나쿠챠 보쿠와 보쿠오 코-테-시테-타이

상냥한 사람이 되어야지 나는 나를 긍정하고 싶어

優しい人にならなくちゃ　心が悴む前に

야사시- 히토니 나라나쿠챠 코코로가 카지카무 마에니

상냥한 사람이 되어야지 마음이 위축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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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하루 안 유명한 노래로 갔다면, 오늘도 또 유명곡 러시. 내가 검색할 당시 이게 카가미네 오리지널 곡 태그에서 재생수가 제일 높았다.(원래 카가미네 오리지널 곡/린렌 오리지널 곡/카가미네 린렌 등등 태그로 나눠져 태그에 따라 다르고 그럼)

네루 메이저 1집 타이틀곡. 개인적으로 요즘 곡 분위기보다는 1~2집 가사의 악착같이 절규하는 분위기를 더 좋아함.

오늘 미쿠절이든 행사를 하든 나랑 무슨 상관이냐 난 못갔는데. 싸우지 말고 상냥한 사람이 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