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미네 일력 메들리 소개글 링크(갤내)]

어제(3월 27일)의 선곡: 하나의 맹세여, 영원한 노래가 되라(一つの誓いよ、永遠の歌となれ)/ 로히(곡), 나츠메카구라(가사) feat.린렌 [2012.03.27]

https://www.nicovideo.jp/watch/sm17375731

[가사]

あの荒野には　花が咲いてるという

아노 코-야니와 하나가 사이테루토 이우

그 황야에는 꽃이 피어있다고 한다

太陽の色した　二輪の狂花

타이요-노 이로 시타 니린노 쿠루이하나

태양의 빛을 띤 두 송이의 철 그른 꽃

禍い喚ぶ風に　消え散るか

와자와이 요부 카제니 키에치루카

재앙을 부르는 바람에 스러질 것인가

宿命に摘まれるのか

슈쿠메-니 츠마레루노카

숙명에 꺾일 것인가

幼い頃から　秘めた想い

오사나이 코로카라 히메타 오모이

어린 시절부터 숨겨온 마음

二人の過ち　赦されはしなくて

후타리노 아야마치 유루사레와 시나쿠테

우리 둘의 과오는 용서받을 수 없어서

震える指先　握りしめて

후루에루 유비사키 니기리시메테

떨리는 손끝을 꼭 붙잡고

別れの時を刻んだ

와카레노 토키오 키잔다

석별의 사간을 보냈다

月光も知らない 　（北の窓辺で）

츠키히카리모 시라나이 (키타노 마도베데)

달빛도 모르는 (북쪽 창가에서)

身体を寄せ合えば 　（温め合えば）

카라다오 요세아에바 (아타타메아에바)

서로 몸을 기대면 (온기를 나누면)

二つの涙　混じり夜空に 溶けていた

후타츠노 나미다 마지리 요조라니 토케테이타

두 눈물이 섞여 밤하늘에 녹아갔어

この唇　重ね合わせ

코노 쿠치비루 카사네아와세

이 입술을 서로 겹치며

愛しさを　伝えたその後

이토시사오 츠타에타 소노 아토

사랑스러움을 전한 그 뒤

吐息に浮かべた言葉は

토이키니 우카베타 코토바와

한숨에 띄운 말은

サヨナラより残酷で

사요나라요리 잔코쿠데

작별보다도 잔혹해서

悲しみを　拾い集めて

카나시미오 히로이아츠메테

슬픔을 주워모아서

ひとつひとつ　繋げてみたら

히토츠 히토츠 츠나게테 미타라

하나하나 이어 보면

ただ傍に居たいと願う

타다 소바니 이타이토 네가우

그저 곁에 있고 싶다고 바라는

叫びだけが響いてた

사케비다케가 히비-테타

외침만이 울려퍼졌어

もしも違う　運命だとしたら

모시모 치가우 운메-다토 시타라

만약 다른 운명이었다면

二人は結ばれる結末だろうか

후타리와 무스바레루 케츠마츠다로-카

둘은 이어지는 결말이었을까

もしも違う　運命だとしたら

모시모 치가우 운메-다토 시타라

만약 다른 운명이었다면

出逢えはしなかっただろう

데아에와 시나캇타다로-

만나지는 못했겠지

okiya va nydei rha rische

오키야- 바 니데 라 리스체

sati rhaty zarias

사-티 라-티 차-리아스

feide dillia issla taya

페-데 디리-아 이스라 테-야

rha cheth rha cheth rha tias

라 체스 라 체스 라 티에스

okiya va nydei rha rische

오키야- 바 니데 라 리스체

sati rhaty zarias

사-티 라-티 차-리아스

feide dillia issla taya

페-데 디리-아 이스라 테-야

rha cheth rha cheth rha tias

라 체스 라 체스 라 티에스

闇が陽に隠され 　（あなたがいない）

야미가 히니 카쿠사레 (아나타가 이나이)

어둠이 볕에 감춰져 (당신이 없는)

僕は旅立つ 　（朝はいらない）

보쿠와 타비타츠 (아사와 이라나이)

나는 떠나 (아침은 필요없어)

一つの涙　微睡みの海 墜ちていた

히토츠노 나미다 마도로미노 우미 오치테이타

하나의 눈물 풋잠의 바다 떨어졌어

夢の中あなたと二人

유메노 나카 아나타토 후타리

꿈 속 당신과 둘이서

あんなに求め合っていたのに

안나니 모토메앗테이타노니

그렇게 서로 찾고 있었는데

目覚めてもあなたのことを

메자메테모 아나타노 코토오

눈을 떠도 당신을

ずっと思い描いてた

즛토 오모이에가이테타

계속 마음에 그리고 있었어

止まぬ雨に打たれ続け

야마누 아메니 우타레츠즈케

그치지 않는 비를 계속 맞아

花は散ってしまったけれど

하나와 칫테 시맛타케레도

꽃은 지고 말았지만

一つの誓いは今でも

히토츠노 치카이와 이마데모

하나의 맹세는 지금도

此処に狂い咲いている

코코니 쿠루이자이테이루

여기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

もし生まれ変われるのなら

모시 우마레카와레루노나라

만일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鏡の様なわたし達は

카가미노 요-나 와타시타치와

거울과도 같은 우리들은

共に想い紡いでいく

토모니 오모이 츠무이데이쿠

함께 마음을 자아내는

永遠の歌声となろう

에-엔노 우타고에토 나로-

영원한 노랫소리가 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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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어제의 선곡. 친구랑 얘기 좀 하다가 늦었습니다

하나의 설화 같은 이야기를 담은 민속조 곡. 가공언어는 거의 항상 신비롭고 참 좋아. 어떻게 만드는지 어떻게 부를지 전혀 몰라서 문제가 될 뿐이지...

이거 몰랐는데 전당 갔었구나. 늦게나마 축하의 뜻을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