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미네 일력 메들리 소개글 링크(갤내)]

오늘(3월 7일)의 선곡: 제미니(ジェミニ)/Dixie Flatline feat.린렌 [2008.03.07]

https://www.nicovideo.jp/watch/sm2540481

[가사]

離れていても　そうさ僕らは

하나레테이테모 소-사 보쿠라와

떨어져 있어도 그래 우리는

天かける星座の裏表

아마카케루 세-자노 우라오모테

하늘을 나는 별자리의 앞뒷면

さざめく昼も　切ない夜も

사자메쿠 히루모 세츠나이 요루모

법석이는 낮도 애달픈 밤도

空をこえ惹かれあうジェミニさ

소라오 코에 히카레아우 제미니사

하늘을 넘어 서로 이끌리는 쌍둥이자리야

ふと目が覚めた午前二時

후토 메가 사메타 고젠 니지

문득 눈이 뜨인 오전 2시

とても　こわい　夢を見たんだ

토테모 코와이 유메오 미탄다

무척 무서운 꿈을 꿨어

ひとり震えるこんな時

히토리 후루에루 콘나 토키

혼자 떨고 있는 이런 때

誰か　誰か　助けてよ

다레카 다레카 타스케테요

누군가 누군가 도와줘

（この空が落ちたような悲しみも）

(코노 소라가 오치타요-나 카나시미모)

(이 하늘이 떨어진 듯한 슬픔도)

胸の奥から聴こえてくる

무네노 오쿠카라 키코에테쿠루

가슴 깊은 곳에서 들려와

（溶かしてゆく暖かなリズムさ）

(토카시테유쿠 아타타카나 리즈무사)

(녹여가는 따스한 리듬이야)

消えないように抱きしめて

키에나이 요-니 다키시메테

사라지지 않게 끌어안아줘

道に迷って　不安な時は

미치니 마욧테 후안나 토키와

길을 헤매어 불안할 때는

目を閉じて鼓動を感じて

메오 토지테 코도-오 칸지테

눈을 감고 고동소리를 느껴

かじかむ朝も　気だるい午後も

카지카무 아사모 케다루이 고고모

움츠러드는 아침도 나른한 오후도

この音でふたりは繋がってる

코노 오토데 후타리와 츠나갓테루

이 소리로 우리는 이어져 있어

振り返ると自分ひとり

후리카에루토 지분 히토리

돌아보면 나 혼자서

こんな　遠い　とこに来たんだ

콘나 토-이 토코니 키탄다

이렇게 먼 곳까지 왔어

夜のしじまに消されそう

요루노 시지마니 케사레소-

밤의 정적에 지워질 것 같아

誰か　誰か　応えてよ 

다레카 다레카 코타에테요

누군가 누군가 대답해줘

（この海が裂けたような悲しみも）

(코노 우미가 사케타요-나 카나시미모)

(이 바다가 갈라진 듯한 슬픔도)

いつもどこかで聴こえていた

이츠모 도코카데 키코에테이타

언제나 어디선가 들려왔어

（滲んでいく懐かしいリズムさ）

(니진데이쿠 나츠카시- 리즈무사)

(번져드는 그리운 리듬이야)

消えないように受け止めて

키에나이요-니 우케토메테

사라지지 않게 받아들여줘

ねえ泣かないで　寂しいときは

네- 나카나이데 사비시- 토키와

있잖아 울지 마 외로울 때는

僕の声に耳をすまして

보쿠노 코에니 미미오 스마시테

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雨が降っても　夜が明けても

아메가 훗테모 요루가 아케테모

비가 내려도 날이 새도

君と僕とでまわる地球さ

키미토 보쿠토데 마와루 치큐-사

너와 나로서 도는 지구야

道に迷って　不安な時は

미치니 마욧테 후안나 토키와

길을 헤매어 불안할 때는

目を閉じて鼓動を感じて

메오 토지테 코도-오 칸지테

눈을 감고 고동소리를 느껴

かじかむ朝も　気だるい午後も

카지카무 아사모 케다루이 고고모

움츠러드는 아침도 나른한 오후도

この音でふたりは繋がってる

코노 오토데 후타리와 츠나갓테루

이 소리로 우리는 이어져 있어

迷い込んだ　その鳥は

마요이콘다 소노 토리와

헤매 들어온 그 새는

叶わぬ恋に胸を焦がした

카나와누 코이니 무네오 코가시타

이뤄지지 않는 사랑에 가슴을 태웠어

不確かな明日ただ生きるのも

후타시카나 아시타 타다 이키루노모

불확실한 내일을 그저 사는 것만도

ささやかな力も消えるほど

사사야카나 치카라모 키에루호도

보잘거없는 힘도 사라질 만큼

ここに来て　羽を休めて

코코니 키테 하네오 야스메테

여기로 와서 날개를 쉬게 해

そして傷ついた心癒して

소시테 키즈츠이타 코코로 이야시테

그리고 상처받은 마음을 치료해

泣きやんだら歌おう愛の歌

나키얀다라 우타오- 아이노 우타

울음이 그치면 노래하자 사랑의 노래

歌えなかったいつかの愛の歌

우타에나캇타 이츠카노 아이노 우타

노래하지 못했던 한때의 사랑의 노래

ねえ泣かないで　寂しいときは

네- 나카나이데 사비시- 토키와

있잖아 울지 마 외로울 때는

僕の声に耳をすまして

보쿠노 코에니 미미오 스마시테

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雨が降っても　夜が明けても

아메가 훗테모 요루가 아케테모

비가 내려도 날이 새도

君と僕とでまわる地球さ

키미토 보쿠토데 마와루 치큐-사

너와 나로서 도는 지구야

離れていても　そうさ僕らは

하나레테이테모 소-사 보쿠라와

떨어져 있어도 그래 우리는

天かける星座の裏表

아마카케루 세-자노 우라오모테

하늘을 나는 별자리의 앞뒷면

さざめく昼も　切ない夜も

사자메쿠 히루모 세츠나이 요루모

법석이는 낮도 애달픈 밤도

空をこえ惹かれあうジェミニさ

소라오 코에 히카레아우 제미니사

하늘을 넘어 서로 이끌리는 쌍둥이자리야

惹かれあうジェミニさ

히카레아우 제미니사

서로 이끌리는 쌍둥이자리야

惹かれあうジェミニさ

히카레아우 제미니사

서로 이끌리는 쌍둥이자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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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전 띵곡. 작년 마지미라 때 상당히 의외의 등장이었음. 객관적으로 드림리스드림즈랑 비슷한 급으로 뭔가 공연용은 아닌데 어떻게 들어온 거지 싶었긴 한데, 주관적으로는 아무튼 상당히 반가웠어. 콜을 어디 넣을진 도저히 모르겠지만, 참 잔잔하고 따뜻한 곡이지. 

분명 도쿄 갔는데 천장에 쌍둥이자리 연출 못 본 건 진짜 아쉬움. 과한 TMI지만 저어도 쌍둥이자리라서.

요즘 뭔가 유명한 곡이 많은데,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됨ㅇㅇ 내일은 안 유명한 곡이라고 자부할 수 있으므로 기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