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주전에서 빠졌다?" PSG 베스트 11, 이강인 주전 경쟁에 빨간 불 켜졌다
파리 생제르맹의 2023~24시즌 예상 베스트11이 공개되었고, 이강인(22)은 해당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러나 트랜스퍼마르크트는 PSG의 상황에 대해 "킬리안 음바페와 마르코 베라티가 없어도 정말 좋은 팀"이라며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매체의 의견이므로, 아직 이적이 확정되지 않은 선수들도 명단에 포함되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의 최전방에는 네이마르, 콜로 무아니(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우스만 뎀벨레(FC바르셀로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강인은 지난달 22일 르 아브르와 친선전에서 오른쪽 윙 포워드로 선발 출전했으며, 그 자리를 뎀벨레가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1년 남은 뎀벨레는 현재 PSG와 관련된 이적 루머가 있으며, 개인 합의가 이미 이뤄진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예상 베스트11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의 2023~24시즌 예상 베스트11에는 '주포' 음바페가 빠진 것이 눈에 띕니다. 이 자리는 무아니가 차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아니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2경기에 출전하여 15골 11도움을 기록하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습니다.
중원 세 자리는 파비안 루이스 페냐, 마누엘 우가르테, 비티냐가 차지하고 있는데, 이 중 한 자리에 이강인이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셋이 주전으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매체가 보도하고 있으며, 특히 이강인과 2001년생 동갑내기인 우가르테는 현지에서 기량이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포백 라인은 누누 멘데스, 뤼카 에르난데스, 마르퀴뇨스, 아슈라프 하키미가 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골문은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지키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직 이강인의 주전 여부는 불분명합니다. 프리시즌 투어는 이강인의 입지를 확립하고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으나, 초기에 다침으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쓰임새도 명확하게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며, 그동안 측면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직선적인 돌파보다는 탈압박 후 킥의 정확성을 활용하여 동료들에게 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공격에 기여했습니다. 루이스 엔리케 신임 감독이 이강인을 어떻게 활용할지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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