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몇 년 동안 Coca-Cola 의 가장 큰 성장 소스 는 회사 이름을 딴 소다의 무설탕 버전이 될 것입니다.

제임스 퀸시(James Quincey) 코카콜라 최고경영자(CEO)는 CNBC의 ‘클로징 벨’(Closing Bell) 에서 금요일 방송된 인터뷰에서 ”사실 21년, 아마도 몇 년 동안 최고의 성장 동력은 코카콜라 제로 설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https://cnb.cx/3pBHm19

2017년 당시 12살이었던 제로콜라의 업데이트 버전으로 전국에 출시됐다. Coke Zero Sugar는 전통적인 Coke 소다와 더 유사하지만 설탕을 제외하여 건강에 민감한 소비자에게 여전히 어필합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회사에 대한 대가를 치르며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동안에도 매출 성장을 촉진했습니다 .

Quincey는 CNBC의 Sara Eisen에 “Coke Zero는 2020년에 Covid를 통해 성장했으며 실제로 절대적으로 회사 성장의 가장 큰 동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Quincey는 출시 초기에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신제품으로 Coke의 Topo Chico Hard Seltzer와 AHA 탄산수를 꼽았다.

Coke Energy와 같은 다른 음료 출시는 현재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경영진은 회사의 2월 10일 실적 발표에서 분석가들에게 폐쇄가 작년 초 초기 출시를 방해한 후 올해 코카콜라 에너지를 두 배로 줄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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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dnavigator.com/Article/2021/07/02/PepsiCo-talks-health-and-reformulation-across-drinks-and-snacks-The-key-is-to-get-a-product-that-consumers-choose-because-it-tastes-great

PepsiCo는 음료와 스낵 전반에 걸쳐 건강과 재구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핵심은 맛이 좋기 때문에 소비자가 선택하는 제품을 얻는 것입니다'

2021년 7월 2일케이티 애스큐

PepsiCo는 음료 브랜드에서 설탕을 줄이고 스낵 포트폴리오를 유럽에서 '더 건강한 옵션'으로 전환하려는 야망을 설정했습니다. FoodNavigator는 이를 수행할 계획에 대해 자세히 듣습니다. 그 소비자는 맛이 좋기 때문에 선택합니다. 

PepsiCo는 Pepsi-Cola, Lipton Ice Tea 및 7UP와 같은 브랜드를 포함한 전체 청량 음료 범위에서 2019년 기준에서 2025년까지 첨가당의 평균 수준을 25%까지 줄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회사는 2030년까지 설탕을 5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Pepsi MAX와 7UP Free 출시에 대한 성공적 평가. 영국에서 판매하는 음료 80% 이상이 무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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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나 펩시 콜라나 기존의 설탕이 많은 음료 시장보다 제로 슈가나 저칼로리 음료 시장을 전쟁터로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코카콜라 CEO도 직접적으로 21년과 향후 몇 년은 코크 제로 슈가가 성장동력이 된다고 말했죠. 그만큼 이제 기존 설탕이 많은 음료 시장에 묶여있는 기업들보다는 성장률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내에서도 제로 콜라가 아주 흥행을 하고서 펩시 콜라나 사이다 음료도 제로 칼로리 음료가 많이 출시되었죠. 

패스트푸드점에서도 제로 칼로리 음료를 제공하지 않던 곳에서도 이제 펩시 제로슈가나 코카콜라 제로를 제공하는 곳들이 많아졌다고 느낍니다. 제로 칼로리 음료만 동난 경우도 많더라고요. 

펩시 콜라는 제로 슈가 뿐만 아니라 음료 전체에 설탕 함량을 조금씩 줄일 예정인가 봅니다. 소비자의 입맛이 달라졌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코카 콜라나 펩시코는 자체 제로 칼로리 음료 브랜드가 있기는 하지만 과거에 스테비아가 들어있던 코크 라이프나 펩시 트루는 실패했다고 하는군요. 

시중에 둘과 같은 대형 기업이 소유한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제비아 만큼 시장에서 소비자에게 인기가 있고 제품군이 많고 판매가 꾸준하게 증가한 제로 칼로리 브랜드는 없는 것 같네요.

그리고 2013년에 제비아를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을 했던 업체가 있기는 했네요. 결과는 좋지 않았던 것 같은데 뭐... 너무 앞서가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