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바일 시장은 작으나 국내 홈쇼핑 기업들이 모바일 시장으로 뛰어들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을 봐서는 미래에 더 좋은 성적이 나올 것 같고 현재 유튜브도 다 운영중이고 어디서나 라이브로 홈쇼핑 방송을 볼 수 있음.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지원함. 모바일 방송을 보면서 결제까지 할 수 있음. 국내처럼 현금창출 능력이 좋고 미래에는 더 좋을 수 있음.

1위 홈쇼핑 기업이면서 3위 HSN과 합병하여 거대한 홈쇼핑 기업이 됨. 해자가 튼튼함.

CHAIRMAN 의장이 미디어, 디지털 모바일 시대에 이해가 깊음.

코로나 기간 F1는 젊은 세대에게도 흥미를 끄는 여러가지 시도를 많이 해봄. 

F1 레이서들이 레이싱 게임을 시켜본다든가 레이싱 게임으로 대회를 연다던가 게임이라는 매개를 통해서 레이서들과 젊은 세대의 접점을 만들어서 컨텐츠를 만들었고 흥미로운 시도들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음.

게다가 OTT 플랫폼을 출시하면서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서 4K로 어디서나 시청이 가능해지고 무료로 스트리밍을 하는 대회들도 열면서 PPV 시청 방식에서 멀어진 시청자들을 많이 끌어오고 있지 않나 싶고 실제로 코로나 기간에 팬들이 많이 늘었음.

대중들의 관심이 급증했다는 것이 느껴지는 게 요즘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전에는 보기도 어려웠지만 최근에는 F1 관련 글들이 많이 올라옴. 최근 몇 달 사이 더 많아짐.

SiriusXM은 라디오 구독형 서비스로 위성 라디오 팟캐스트 중계를 함. 성장은 안좋지만 방향성은 문제가 없는 것 같아서 운영 능력은 문제가 없는 듯.

다른건 야구팀.

모회사인 리버티 미디어 그룹 CEO 이고 Charter Communication을 가지고 있는 리버티 브로드밴드 CEO이기도 함. 트립 어드바이저 회장 겸 CEO이기도 하니 시대에 뒤떨어지거나 감각이 없는 사람은 아닌 것 같음.

QVC는 홈쇼핑 리테일 부분 시장 1위이고

HSN도 3-4위 였으니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있고  해자가 아주 튼튼함.

국내 홈쇼핑 그룹도 모바일 쪽을 빠르게 뛰어들고서 모바일 매출이 엄청남. 특히 순이익도 아주 좋음. 순이익이 잘 나올 수 밖에 없음.

감가상각비와 광고선전비가 상당히 줄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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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참조함.

미국 기업의 규모가 크고 자본도 많고 기술도 뛰어나다고 하지만 소비자를 보면 한국 소비자가 민감하고 유행 변화가 빠르고 적응이 빠르다고 보이는 부분이 많음. 

그래서 미국보다 한국이 먼저 서비스가 활성화되고 미국이 더 늦게 따라오는 것들도 있다고 봄.

홈쇼핑 시장도 그러지 않을까 생각해봄. 

아마존이 있고 쇼핑몰들이 있고 인플루언서가 있는데 홈쇼핑이 잘될까? 라는 의문도 국내 시장을 보면 알 수 있음.

홈쇼핑도 큐레이팅도 결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상품을 소개하고 더 흥미를 자극하고 호기심을 끌어낸다고 봄. 

그런 것들이 소비 욕구를 만들고 어떤 면으로는 시장을 직접 뒤지고 다니는 시간과 노력을 줄이는 것도 될 수 있지 않을까 함.

그리고 QRTEA도 모회사에서 나오면서 아주 집중된 비즈니스를 하니까 더 매력적인 것 같음.

코로나 때문에 수혜가 좀 있었다고 할 수도 있지만 여전히 저평가가 심하지 않나 싶음.

미국도 코로나 때문에 물류 인프라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생각함. 

미국도 몇년전까지만 해도 아마존 아니면 택배시스템 개판이고 오래걸리는게 많았는데 이제는 거의 모든 기업들이 소매 택배를 신경 쓰니까 물류 인프라도 좋아졌고

물류 인프라가 좋아지면 홈쇼핑에 나쁠 것도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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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QVC 유튜브 채널만 해도 아주 꾸준히 구독자랑 시청이 늘어나고 있음.

주간, 월간만 봐도 그냥 꾸준히 오름.

인수한 HSN이 좀 더 작지만 똑같이 꾸준히 오름.

컨텐츠도 꾸준히 계속 올리고 한동안 모바일 사업은 우상향일 수 밖에 없다고 봄.

예전에 써놨던 내용 긁어서 올리고 약간만 시간나서 추가해봤습니다.

나중에 정리해서 더 제대로 써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