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고준희가 6년 전 발생한 '버닝썬 여배우' 루머에 대한 진심을 토로하며 다시 한번 눈물을 흘렸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영상 말미에는 고준희가 등장하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 예고편에서 고준희는 MC 신동엽과의 대화 도중 "그런 거 같아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고준희는 과거 버닝썬 관련 루머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당시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는 적극적인 해명에 나서지 않아 고준희는 스스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해야 했다.
지난달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아침 먹고 가2'에 출연한 고준희는 "난 버닝썬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가본 적도 없다. 몇 년 동안 아니라고 얘기를 계속해 왔는데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며 당시의 상황을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YG엔터테인먼트로부터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토로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고준희의 진솔한 고백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과거 루머로 인해 억울하게 상처받았던 고준희에 대한 아쉬움과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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