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론 그룹에 속한 T1과 젠지는 4전 전승을 기록하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경쟁을 펼치는 중이다.
먼저 젠지는 한창 기세를 올리며, 다크호스로 떠오른 BMK 피어엑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이후 3연승을 질주 중인 디플러스 기아마저 꺾으며, LCK 1황의 모습을 다시 입증했다.
4전 전승을 이어가는 젠지(자료 출처-LCK)
경기 내용도 흥미로웠다. BNK 피어엑스를 만난 젠지는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가 연달아 스틸을 성공하는 맹활약을 펼쳤고, 중요한 순간마다 한타 대승을 기록하며, 2:0으로 승리했다. 여기에 24일 유난히 LCK에서 상성이 좋지 못한 디플러스 기아를 만났으나 예상 밖의 일방적인 경기로 2:0으로 승리하며, 4전 전승을 이어갔다.
대역전승을 거둔 T1(자료 출처-LCK)
T1의 경기는 더욱 극적이었다. 23일 통신사 라이벌을 만난 T1은 ‘뷰어십의 마왕’이라는 별명대로 패색이 짙던 경기를 극적인 한판 뒤집기를 선보이며,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2세트에서 T1은 킬 스코어 1대 15, 글로벌 골드 1만 3천 차이로 압도적인 열세에 몰렸다.
하지만 42분경 ‘비디디’ 곽보성의 아칼리를 잡아낸 것을 시작으로 45분경 장로 버프를 두르고 온 KT 롤스터를 상대로 넥서스 앞 교전에서 상대방을 모두 잡아내는 대형 사고를 치며, 그대로 넥서스로 진격. KT 롤스터를 2:0으로 제압했다. 45분 중 43분을 지고 있던 T1이 단 2분만에 승리로 장식한 극적인 경기였다.
이후 25일 BNK 피어엑스와의 대결에서도 T1은 2세트에서 다시 한번 대역전을 거두는 듯했지만, 결국 세트를 내줬고, 결국 2:1로 승리. 4전 전승 기록을 이어갔다.
부활에 성공한 한화생명e스포츠(자료 출처-LCK)
지난주 부진에 빠졌던 장로 그룹의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의 부활도 주목받았다. 장로 그룹 1번 시드로 출전한 ‘한화생명’은 지난주 연달아 패배를 기록하며, 1승을 거두지 못했지만, 2주 차에서 2연승을 달리며, 순위 경쟁에 뛰어들었다.
특히, 미드라이너인 ‘제카’ 김건우가 다시 살아나 맹활약을 펼쳤으며, 새롭게 바텀 라이너로 합류한 ‘구마유시’ 이민형이 ‘롤드컵 MVP’ 출신 다운 활약을 보여주면서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 더욱 치열한 순위 경쟁을 예고하는 중이다.
. 2026 LCK컵 2주 차 순위표(자료 출처-LCK)
2연승을 기록하며 기세를 회복한 한화생명은 오는 2월 1일 바론 그룹 선두인 젠지를 상대로 운명의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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