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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고개도 못 들어"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 2위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01 19:55:03
조회 5983 추천 3 댓글 36


사진=나남뉴스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 2위에 올랐던 조로사(26)가 휠체어를 탄 모습으로 포착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28일 중국 매체 등에 따르면 중국 여배우 조로사가 병원에 있는 모습이 웨이보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 조로사는 병원 엘리베이터로 보이는 배경을 등지고 고개를 가누지 못한 채 휠체어를 타고 있어 충격을 안겼다. 

조로사의 지인이라고 알려진 A씨는 "조로사는 현재 말을 할 수 없는 상태"라며 실어증을 앓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어 "메신저로 조금씩 말을 할 수 있긴 하다. 재활을 받으며 일어설 수도 있다"라고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도 전했다.


사진=조로사, 지인 A씨 SNS 


실제로 지난 27일 소속사 측에서는 "조로사가 건강 문제로 인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검사를 받았다"라며 "현재 의사의 소견에 따라 회복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다만 온라인에서는 조로사의 건강 이상이 과도한 스케줄 때문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한 누리꾼은 "소속사가 일을 쉴 새 없이 몰아붙이면서 일시적인 청력 상실도 겪었다고 한다. 실어증뿐만 아니라 한쪽 귀에서 소리를 듣지 못한다는 소문이 있다"라며 심각한 조로사의 상태를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바쁜 일정과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건강이 악화돼 신경계 질환이 발생했다는 주장 역시 힘을 얻는 중이다. 

지난 30일 외신 이티투데이(ETtoday)는 "조로사가 실어증을 앓고 있는 건 사실"이라며 "최근 과도한 스케줄을 강행하면서 제작진과도 말다툼을 겪었다. 이로 인해 조로사는 심각한 우울증에도 시달렸다"라고 전했다. 

과도한 스케줄과 다이어트 때문이라 알려져


사진=조로사 SNS


또한 "촬영을 진행하기 위해서 조로사는 산소호흡기까지 사용했다. 걷는 모습도 매우 불안정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 우리 신체는 과도한 업무나 다이어트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이는 신경계에 악영향을 미치면서 신경계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대표적인 신경계 질환으로는 파킨슨병, 어지럼증, 뇌전증, 다발성 경화증, 치매 등이 꼽힌다. 신경계 질환이 발생하면 말을 못 하거나 언어능력이 저하되기도 하므로 조로사의 경우 역시 해당 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중국 누리꾼들은 "조로사를 극한으로 몰아낸 소속사가 제일 잘못했다", "연말에 이게 무슨 봉변이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조로사는 2016년 토크쇼 '화성정보국'으로 데뷔한 뒤 2017년 드라마 '봉수황'으로 배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그는 특유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운 외모로 데뷔와 동시에 단숨에 현지에서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2019년에는 드라마 '너를 들려줘'로 첫 주연을 맡았으며 최근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 2위로 뽑히면서 인기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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