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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발표날 '검색 대란'…" 무슨 일이 벌어졌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1.22 17: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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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발표날


엔비디아 호실적으로 진정됐던 'AI 거품론'이 하루 만에 재점화됐다.

22일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한국 지역 유튜브 검색에서 '엔비디아 실적 발표'는 1천200%나 급증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주 초 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한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 마이클 버리가 AI 거품론을 주목하며 시장의 눈은 엔비디아 실적으로 쏠렸다.

마이클 버리는 클라우드·인공지능(AI) 인프라 제공업체인 하이퍼스케일러 등이 칩 감가상각 비용을 축소하는 분식회계로 이익을 부풀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AI 거품론 영향을 받은 뉴욕증시는 17∼18일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는데 세계 시총 1위 기업인 엔비디아가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다.

구글 트렌드를 보면 18일 기준 관심도가 '제로'였던 엔비디아 실적 발표 검색어는 실적 발표 당일인 20일(한국시간) 오전 6시께 관심도가 100까지 단숨에 치솟았다.

이렇듯 서학개미들이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일제히 주목하며 매일 뉴욕증시 시황을 라이브로 방송하는 오선의 미국 증시 라이브 채널은 유튜브 채널 정보 사이트인 플레이보드에서 주식투자 분야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엔비디아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이 같은 기간 62% 증가해 사상 최대인 570억1천만 달러(약 83조4천억원)를 기록하면서 투자 심리가 되살아나는 듯했지만 20일(현지시간) 리사 쿡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발언으로 하루 만에 AI 거품론이 재점화됐다.

리사 쿡 연준 이사는 "고평가된 자산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증가했다"라고 말하면서 AI 버블 우려가 증가했다.

이에 구글 트렌드에서 리사 쿡에 대한 유튜브 검색 관심도는 21일(한국시간) 오전 6시께 관심도 100에 도달했다.

리사 쿡 연관 검색어인 미국 주식, 금리 인하, 나스닥 등도 급등 검색어로 선정되며 관심도가 상승했다.

역대 최장기간을 기록한 미국 연방정부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가 해제되면서 미국의 9월 고용보고서가 예정보다 한 달 늦은 지난 20일 발표되는 등 미국의 경제 지표가 속속 공개되고 있다.

오는 12월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 여부를 결정하는 등 연말 빅 이벤트가 남아있는 만큼 미국 빅테크에 투자한 서학개미들은 AI 버블 우려와 뉴욕증시를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 "엔비디아 발표날 '검색 대란'…" 무슨 일이 벌어졌나▶ "내 지원금, 국가가 알아서 챙겨준다…" 똑똑해진 복지포털 '복지로'▶ "현빈·손예진·박진영도 살았는데" 연예인 마을이라더니 무더기 '미분양' 전망 분석▶ "가만 있다가 대박 났어요" 3개월만에 6억→11억 폭등한 경기도 '이 지역' 전망▶ "신축인데 4억이잖아요" 대기업 건설사까지 전부 몰린 신도시 '이 아파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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