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자녀공제 10배 추진…'父→母→子' 순차상속 세부담 줄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9 15:00:06
조회 6244 추천 11 댓글 32


자녀공제 10배 추진…


정부가 상속세 자녀공제액을 큰 폭으로 상향하는 세법 개정안을 추진하면서 '배우자'를 거친 순차 상속의 세부담이 종전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부모 어느 한쪽의 재산을 배우자에게 물려준 뒤 다시 자녀에게 상속할 경우 기존보다 10배 인상된 5억원의 자녀 공제를 두 번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28일 관계 당국과 세무업계 등에 따르면 2024년 세법개정안에 담긴 상속세 개편안 중 대폭 인상된 '자녀공제액'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자녀 1명당 공제액이 5천만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되면서 절세 수단으로 활용될 여지가 커졌기 때문이다.

현재 상속세는 '기초공제 2억원+인적공제 합산액' 또는 '일괄공제 5억원' 중 큰 금액을 과세대상에서 공제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자녀공제를 포함한 인적공제 합산액은 '일괄공제 5억원'보다 대부분 적었기 때문에 실제 활용되는 일이 많지 않았다.

자녀공제를 선택해 '일괄공제 5억원'보다 더 많은 공제를 받으려면 자녀가 최소 7명(기초공제 2억원+자녀 7명X5천만원=5억5천만원) 이상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녀공제액이 5억원으로 인상되면서 자녀 2명만 있어도 12억원(기초공제 2억원+자녀공제 5억원X2)을 상속재산에서 공제받을 수 있게 됐다.

공제액 자체가 커짐에 따라 사망한 부친의 재산을 모친을 통해 자녀가 상속받을 경우 세금을 줄일 수 있는 여지도 커졌다.

부친이 사망했을 때와 모친이 사망했을 때 각각 자녀 1인당 5억원의 자녀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부친이 사망한 뒤 모친이 사망하게 되면 각각 상속세를 계산하기 때문에 자녀공제도 각각 따로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자녀공제 10배 추진…


부친의 재산 20억원을 자녀 2명이 법정 상속지분한도가 10억원인 모친을 거치지 않고 직접 물려받는 경우를 예를 들어보자.

이 경우 가능한 상속 공제액은 기초공제 2억원, 자녀공제 10억원(5억원X2), 모친의 상속 여부와 무관하게 받을 수 있는 배우자 공제 5억원 등을 더한 17억원이다. 결국 자녀들은 나머지 3억원에 대해서는 세금을 내야 한다.

반면 부친의 재산 20억원을 모친을 거쳐 상속받게 되면 자녀공제가 2회 적용돼 세액은 줄어들 수 있다.

부친이 사망해 배우자가 법정상속 지분 한도와 같은 10억원, 자녀가 각 5억원을 상속받게 되면 세금은 0원이다. 공제액이 '배우자 공제 10억원+자녀공제 10억원+기초공제 2억원' 등 22억원으로 상속재산 가액(20억원)보다 크기 때문이다.

이후 모친이 부친에게서 물려받은 10억원을 다시 자녀에게 상속할 때도 1인당 5억원의 자녀공제와 2억원의 기초공제가 또 적용돼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순차 상속을 하면 처음 부친의 재산을 모친과 자녀가 상속받았을 때 자녀가 내야 하는 상속세를 모친이 증여세 부담 없이 대신 낼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모친이 부친 사망 이후 10년 내 사망했을 경우 모친이 부친 재산 상속 때 낸 상속세를 일부 공제받을 수도 있다.

최봉길 한국가업승계절세전략연구원장(세무사)은 "세법개정안이 국회에서 그대로 확정돼 자녀공제액이 많이 늘게 되면 배우자를 거친 상속이 늘어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자녀공제 10배 추진…'父→母→子' 순차상속 세부담 줄까▶ "수용인원 3배 넘는 티켓 판매" 보일러룸 서울 공연, '압사 위험' 취소▶ "저희 남편 아니예요" 이지훈♥아야네, 박슬기 갑질 男 배우 해명▶ "부천 정신과 의사" 양재웅, '♥하니' 9월 결혼 앞둔 근황 병원 위치는?▶ "인생 어떻게 될지 몰라" 권은비, 워터밤 여신 '백업댄서➝24억 건물주'



추천 비추천

11

고정닉 0

1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등만 봐도 설레이는 문짝남 스타는? 운영자 26/04/13 - -
이슈 [디시人터뷰] '쪼와요~ 쪼와요~’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성우 박시윤 운영자 26/04/17 - -
18299 日 구축함 해협 통과에 베이징 '자멸 경고'…역사적 날짜 겨냥 도발 주장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5 5 0
18298 IMF 전망 따르면 2027년 국가빚 비중, 비기축 선진국 평균 추월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5 5 0
18297 국민의힘 '조작기소 특위', 대장동 수사 지휘부 고발 절차 착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5 6 0
18296 신포 해역서 동해로 날아간 미사일…수중발사 여부 분석 중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5 6 0
18295 李대통령, 4·19묘역서 '미래 정치 꿈꾸는 학생'에 덕담 건네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6 0
18294 이정후, 연장 12이닝 혈투 속 2안타로 5경기 연속 타격감 과시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6 0
18293 지방보조금 부정 신고 포상금 6배 껑충…위반자 제재도 최대 8배 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5 0
18292 봄철 호황 기대 무색…환율·유가 이중고에 소매업계 '한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6 0
18291 국민비서 알림 신청하면 고유가 피해지원금 안내 해지 걱정 없이 받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6 0
18290 AI시대 독서의 힘…전국 공공도서관 관련 최신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5 0
18289 국가기술자격 딴 장애인 2명 중 1명 취업 문턱 넘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6 0
18288 송언석, 대장동 재판 재개 촉구…"공소취소 압박은 진실 은폐 시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5 6 0
18287 4·19 정신이 '내란의 밤' 막아냈다…이재명 대통령, 민주 선열 희생 되새겨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0 5 0
18286 "모래주머니 차고 뛴다"…홈쇼핑·T커 관련 최신 소식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6 0
18285 "노년에 매달 83만원씩 더 받아요" '강남권 연금테크' 평생소득 만드는 방법 인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 0
18284 서울 청소년, AI로 도시문제 청소 나선다…20개 팀 선발 예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 0
18283 "코로나백신 후유증 진료비·간병비 지원" 이제 '13개 증상들' 더 포함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5 0
18282 李대통령 "사람의 목숨, 누구에게나 관련 최신 소식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0 0
18281 "손실 20%까지 원금보장 해드려요"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3 0
18280 "전쟁 끝나도 무조건 올라요" 아직 견조하다는 '방산주' 전문가 전망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0 6 0
18279 "지금 사도 싸다니까요" 6000피인데 '저평가'된 역대급 '이 종목'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5 7 0
18278 "대출 70% 나오고 출퇴근도 편해" 관심 급증한 역세권 '이 지역'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0 5 0
18277 감정 변곡점만 포착해도 마음 흐름 복원…국내 연구진, AI 감성인식 신기술 선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0 5 0
18276 성북구 종암동서 펼쳐지는 '협동조합형 아파트' 건설 프로젝트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7 0
18275 파면된 공무원, SNS에 단체장 허위 비방 글 올렸다가 벌금 300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7 0
18274 AI 보안 전략, '미토스' 등장 후 업계 지각변동…한국 특허 1위에도 인재난 숙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5 5 0
18273 민화협 전 간부 2인, 대북사업 명목 5억 빼돌려 징역 3년 실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7 0
18272 직업 바꿔 사고당하고 보험금청구…'계 관련 최신 소식 해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5 6 0
18271 헌법재판소 간부, 성추행 이어 스토킹 의혹까지…창설 이래 첫 징계 수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6 0
18270 GAC, AI 디자인 역량 담은 순수전기차 'AION UT' 유럽 무대 데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5 8 0
18269 고유가 지원금·선거·행정통합…광주 공 관련 최신 소식 공무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6 0
18268 반려동물 병원 진료비 급등 속 펫보험 시장은 왜 제자리걸음인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8 0
18267 키이우 도심 총격 참극…모스크바 출신 58세 남성, 경찰 사살로 최후 (종합2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50 7 0
18266 AI 시대 직업 대격변, 실제 퇴출률은 고작 10%대에 불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8 0
18265 중동 분쟁 여파로 발 묶인 여행객들, 귀국 비용 두고 업체와 신경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5 9 0
18264 '덕테이프' 등장에 AI 이미지 생성 판도 요동…한글 완벽 구현 성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0 17 0
18263 네팔 유학생 비자 발급 4년새 28배 폭증…중국은 여전히 1위 수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0 0
18262 면허 없이 질주하는 10대들…전동킥보드 무면허 단속 현황이 드러낸 거리 청소 과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9 0
18261 서울 아파트 전세 시장 '가뭄'…일부 지역은 매물 50건도 안 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9 0
18260 테슬라 무인택시, 텍사스 2개 도시 추가…미국 내 운영권역 4곳으로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8 0
18259 김정관 장관, "AI 전환 실패하면 공장·일자리 모두 잃는다" 생존 전략 역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11 0
18258 [일문일답] 김정관 "대미 투자, 日 관련 최신 소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59 1
18257 청소년 흡연·음주 첫경험, 학교 전환기에 집중…예방 교육 강화 시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9 0
18256 역내외 환율 괴리 5년여 만에 최대폭…야간 글로벌 변수에 NDF 시장 요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0 9 0
18255 좌파 정상들 바르셀로나 집결…'민주주의 수호' 기치 아래 연대 선언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55 10 0
18254 국가 부채 증가 속도, 경제성장률 1.7배…2027년 선진 비기축국 평균 추월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50 10 0
18253 윤석열·김용현 이적 재판, 24일 결심 앞두고 최후변론 돌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11 0
18252 IPO 코앞 오픈AI, 핵심 인재 줄줄이 퇴사…조직 대수술 본격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2 0
18251 토트넘-브라이튼 격돌, OTT 중계로 프리미어리그 열기 고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5 12 0
18250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하루 만에 인도 선박 2척 무장공격 당해 (종합2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