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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피겨는 이미 포기했다" 이해인, 남자친구 A씨 '거짓 진술' 폭로 문자 공개 나남뉴스 2024.08.09 20:05:04 조회 17869 추천 59 댓글 163 사진=나남뉴스해외 전지훈련 도중 미성년자 이성 후배 선수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았던 이해인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3년 자격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아 사실상 피겨 선수로서의 인생은 끝났다고 볼 수 있는 처지에 놓인 이해인은 성추행 혐의와 관련하여 남자친구 A씨와의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사건의 전말은 5월에 떠났던 이탈리아 전지훈련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5월 23일 과거 연인 관계였던 A씨와 마주한 이해인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부모님께 비밀 하에 다시 사귀기로 했다.그러면서 A씨는 여자 선수 숙소로 향했고 이 과정에서 이해인은 A씨의 목에 키스마크를 남겼다.사진=이해인 인스타그램이후 두 사람의 대화를 보면 이해인이 "그때 그 마크 네가 해달라고 하지 않았나. 내가 안된다고 그랬는데도 계속 해달라고 그랬잖아"라고 하자 A씨는 "응. 근데 나 믿어주는 거 맞지?"라고 답했다.빙상연맹에서 실시한 6월 3일, 5일 진상 조사가 끝난 뒤에도 두 사람은 여전히 "사랑한다", "평생 내꺼 해달라" 등 애정 어린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그러나 6월 21일 대한빙상연맹은 이해인의 '성추행'이라는 결론을 내리며 3년의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다. 상대 선수였던 A씨는 견책으로 가장 가벼운 처벌만 받았을 뿐이었다.문제는 이해인의 소속사 올댓스포츠에서 연인관계를 밝히지 말라는 조언으로 인해 사태가 더욱 악화됐다. 소속사의 조언에 따라 이해인은 빙상연맹에 "보드게임 중 벌칙으로 목을 물었다"라고 말했고 두 사람이 사귄다는 사실은 밝히지 않았다. A씨, 키스마크 남긴 뒤 '방에서 나왔다' 거짓 진술사진=이해인 인스타그램그런데 이 과정에서 A씨가 "이해인이 목을 문 뒤에 놀라서 방을 나왔다"라고 거짓 진술한 점이 포착됐다. 이에 따라 A씨는 순식간에 피해자가 되었고 이해인의 행위는 성추행으로 인식돼 징계가 무거워지는 데 영향을 끼쳤다.이후 두 사람의 대화를 보면 이해인이 "공정위 조사 때 놀라서 뛰쳐나갔다고 했냐"라고 묻자 A씨는 "놀라서 뛰쳐나갔다고 한 적은 없고 그냥 나왔다고 했다"라고 대답했다.그러자 이해인은 "나왔다고 했다고? 그 뒤에 우리 그냥 같이 놀았다고 하지 않고?"라고 놀라자 "다들 그렇게 얘기하라고 하더라. 나는 이걸로 네가 잘못될 줄은 몰랐다"라는 답변을 내놓았다.그러면서도 A씨는 진실을 바로잡아 달라는 이해인의 요청에 "부모님과 변호사가 원하지 않는다"라며 "진짜 키스마크가 되면 오히려 이해인의 징계가 늘어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이로 인해 2023년 사대륙선수권대회 우승, 세계선수권 2위라는 기록을 가진 이해인은 모든 피겨 인생을 강제로 그만둘 위기에 처했다.이해인의 아버지는 "이제 겨우 스무살인 우리 딸이 성추행범이라는데 그렇게 살 수는 없지 않나. 진실을 바로 잡고 싶다"라고 전했다.▶ "피겨는 이미 포기했다" 이해인, 남자친구 A씨 '거짓 진술' 폭로 문자 공개▶ 동일본대지진에 견줄 '난카이 대지진' 오나…日열도 불안속 대비▶ "앞으로 완충 전기차 지하주차장 출입 안돼요" 90% 이하만 출입 권고▶ "10개중 4개 부적합" 해외 직구 다이어트 식품 검사했더니... 충격▶ 소상공인 대환대출 지원 대상·대상 채무 확대…13일 접수 시작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59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75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10512_25426_5658.jpeg10512_25427_5712.jpg10512_25428_5723.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파워링크 광고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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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모태 솔로도 구제해 줄 것 같은 연애 고수 스타는? 운영자 25/07/21 - - 13951 "초초역세권인데 4억원대" 지하철 바로 앞에 들어서는 수도권 '신축 대단지' 전망 [1] 나남뉴스 07.24 40 0 13950 "이런 게 바로 노다지" 지방 오피스텔 사서 '2배 차익' 얻은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 07.24 33 0 13949 "이런 파격 조건은 처음" 재건축 준비하는 HDC현대 '입주 최저가 금리' 전망 나남뉴스 07.24 39 0 13948 "이러다 영끌족 연쇄 파산한다" 대출규제로 강남 아파트 거래 90% 급락 전망 나남뉴스 07.24 37 0 13947 "8억 아파트가 12억 됐다" 강북 떠오르는 '이 동네' 대출 제한에도 '오름세' [4] 나남뉴스 07.24 3523 1 13946 "외인은 사고 개미들은 던지고" 코스피 5천피 진짜 가나?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 07.24 58 0 13945 "당류 낮지만 대체감미료 주의" '저당 아이스크림' 조사해보니… 나남뉴스 07.24 54 0 13944 "치주염 세균이 대장암 예후 악화시켜…면역세포 발달 억제" 나남뉴스 07.24 51 1 13943 "처음에 이렇게 하지…" '대통령질타' 색깔차별 소비쿠폰 통일… 나남뉴스 07.24 47 0 13942 "ADHD 치료제로 마약 입문?" 의사단체, "왜곡된 정보" 반발 나남뉴스 07.24 46 0 13941 "졸업 후 1년 넘게 '백수' 56만…" 3년 이상 무직 청년 23만 나남뉴스 07.24 49 0 13940 "양양, 문란한 동네 아닙니다" 인구해변 뒤덮은 현수막, 무슨 일? 나남뉴스 07.24 54 0 13939 "올해말 美 인구 절반에 로보택시 서비스 제공할 것" 머스크, 자신감 드러낸 이유 나남뉴스 07.24 39 0 13938 "공공배달앱서 2만원 이상 2회 주문시 쿠폰" 농식품부, 쿠폰 지급 기준 완화 나남뉴스 07.24 41 0 13937 "은행권 임차보증금 반환용 대출 풀린다…" KB·하나도 재개 나남뉴스 07.24 39 0 13936 "소비쿠폰 사흘 만에 43%, 2천148만명 신청…" 3조8천849억원 지급 나남뉴스 07.24 34 0 13935 "여긴 더 올랐네" 떨어질 줄 알고 기다렸는데 상승한 '수도권 아파트' 전망 분석 [1] 나남뉴스 07.23 149 0 13934 "지방도 될놈될" 가성비·입지 모두 갖춘 '이 지역' 신축 아파트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 07.23 81 0 13933 "그때 팔걸" 수도이전 소식에 폭등했던 '세종시 집값' 대출규제로 찬물 전망 나남뉴스 07.23 85 0 13932 "집이 악몽됐다" 갭투자 노렸다가 3채 중 1채 '역전세' 폭탄 전망 분석 나남뉴스 07.23 79 0 13931 "중국에서 김밥 100억어치 팔려" 풀무원, 주가 폭등... 향후 투자 전망은? [1] 나남뉴스 07.23 179 0 13930 "이번엔 이더리움이다" 비트코인 이어 '폭등' 상승세 이어질까?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 07.23 105 0 13929 "영화 반값에 보세요…" 문체부, '6천원 할인권' 450만장 발급 나남뉴스 07.23 121 1 13928 "연 4% 금리" 네이버·카카오페이, 전통 금융사와 협업…통장·카드 출시 나남뉴스 07.23 101 0 13927 "만기환급 약정 상조회사 절반 이상이 '자본잠식'"... 2030세대 피해 나남뉴스 07.23 136 0 13926 "선불카드 싸게 팔아요" 소비쿠폰 불법거래 확산... 적발 시 환수 나남뉴스 07.23 87 0 13925 "한미통상 농산물 카드로 '쌀·소고기' 불가"... '연료용 작물' 검토 나남뉴스 07.23 86 0 13924 "연 7% 금리 적금 사라져..." 인터넷은행 '미끼상품' 무슨 일? [5] 나남뉴스 07.23 8730 1 13923 "에어컨 복지... 가구당 5만원씩" 서울시, 취약계층 냉방비 195억원 긴급 지원 [1] 나남뉴스 07.23 116 0 13922 "올해 5월까지 출생아 10만명 넘어…" 증가율 역대 최고 나남뉴스 07.23 84 0 13921 "조기 영어 사교육 불필요" 어린이집·유치원 교사 10명 중 9명... 왜? 나남뉴스 07.23 76 0 13920 "정년 연장 신중 검토해야..." 청년들은 '채용감소 우려', 중장년 절반은 '영향없다' 나남뉴스 07.23 71 0 13919 "빌라가 아파트를 뛰어넘다니" 상식을 깬 상급지 빌라 수익률 투자 전망 분석 [1] 나남뉴스 07.22 261 1 13918 "진짜 알짜배기는 따로 있었네" 서울보다 2배 수익률 기록한 '이 지역' 갭투자 전망 나남뉴스 07.22 124 0 13917 "100억 들고와서 20채 사더라" 대출규제 후 오히려 급증한 외국인 부동산 전망 나남뉴스 07.22 141 1 13916 "상폐된다는데 가격은 폭등" 하루만에 120% 오른 '이 코인' 장기 전망 분석 나남뉴스 07.22 132 0 13915 "뭘로 받아야 가장 이득인가요?" 민생회복 소비쿠폰, 무조건 더 받는 꿀팁 [65] 나남뉴스 07.22 38648 6 13914 "강남까지 40분" 송파하남선 기대감에 이 동네 '집값'까지 들썩? 나남뉴스 07.22 154 0 13913 "단통법 오늘 폐지…" 이통사 '보조금 전쟁' 현실화되나 나남뉴스 07.22 212 0 13912 "코스피 불장에 '金' 외면하는 개미들…" 16개월만에 순매도 전환 나남뉴스 07.22 160 0 13911 "같은 지혈제인데 최대 228배 가격차…미등재 비급여 관리해야" 나남뉴스 07.22 126 0 13910 "올 상반기에만 작년 전체 3배↑" '육아기 유연근무' 확산… 나남뉴스 07.22 122 0 13909 "가능하면 월말 이후에" 지자체들, 지류형 소비쿠폰 품귀 현상… 나남뉴스 07.22 161 0 13908 "생일잔치 열어준 아들 왜 쐈을까…" 추궁에도 "알려고 하지마" [1] 나남뉴스 07.22 257 1 13907 "환율 오르자 달러예금 잔액 뚝…" 투자자들 차익실현 영향 나남뉴스 07.22 139 0 13906 "국내여행 만족도, 해외여행보다 낮아…젊을수록 해외 선호" 나남뉴스 07.22 112 0 13905 "소득은 줄고 지출 늘어" 1분기 하위 10% 적자액 첫 70만원 넘어… 나남뉴스 07.22 107 0 13904 "아이폰으로 버스·지하철 탄다…" 애플페이, T머니 지원 나남뉴스 07.22 151 0 13903 "10년동안 3배 벌었다" 투자 대박난 40대 직장인 비결은 '이 종목' 전망 분석 나남뉴스 07.21 188 0 13902 "전셋값도 틀어막혔다" 전세대출 보증비율 90%→80% '서울 전세' 전망 분석 나남뉴스 07.21 157 0 뉴스 가수 소유, 성형설 루머에 직접 해명...10kg 감량에 앞트임은 메이크업 디시트렌드 07.24 전체글 개념글 123456789101112131415다음끝 페이지 이동 페이지 이동 이동할 페이지 번호를 입력하세요. 페이지 279 이동 레이어 닫기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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